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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10

나초 소스 만들어먹기, 토마토&땡초 소스와 아보카도를 이용한 과카몰리 소스 나초는 항상 치즈소스나 살사소스를 먹는 편이었는데, 집에 치즈도 없고 살사도 없고.. 그냥 딴걸로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토마토&땡초 소스. 다진양파, 토마토, 청양고추를 넣고섞어줍니다. 양념은 파마산 치즈와 레몬즙, 소금 약간. 토마토는 물이 생기는 속은 빼고 쓰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올려먹으면!!! 전 절대 못먹구요. 매운거 좋아하는 햄이에겐 칭찬 받았습니다. ^^ 두번째는 아보카도를 이용해 봤습니다. 나머지 재료는 똑같아요. ^^ 아보카도를 으깨고 다른 재료를 섞어줍니다. 역시 소금 약간, 레몬즙, 파마산 치즈, 후추로 간을 맞춰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금보다 파마산 치즈로 간을 맞추는게 낫더라구요. 왼쪽은 그렇게 만든 과카몰리 소스, 오른쪽은 땡초를 더했습니다. 과카몰리 소스는 소금을 많이 넣으면 .. 2019. 5. 28.
요새 잘 나간다는 파리바게트 모짜렐라 포카챠! 요새 요게 잘 나간다면서요? 비보 듣다가 급 땡겨서 색시한테 문자 보내니 사다줌. 아잉 죠아~♥ 토마토와 바질이 올라간 윗면이 눈에 띄네요. 딱 피자빵처럼 생겼습니다. 포카챠의 원래 이름은 Focaccia. 포카치아에 가깝네요. 피자의 원조에 가깝다고도 합니다. 뒷면에 나름 먹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녀석이라 데워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좋은건 '크리스피 페이퍼'라고 하는 은색 종이가 하단에 함께 있어서, 간단히 전자렌지에 돌려도 충분하다는 것. 자, 한번 돌려볼까요? ㅎㅎ 와우! 치즈가 막 녹아내리고..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 됨!!! 정말 딱 피자 같네요. ㅎㅎ 맛이 제법 괜찮습니다. 특히 허접하기 그지없는 파리바게트 메뉴에서는 꽤나. 하나만 먹어도 제법 배부르구요. 저희집 전자레인.. 2019. 1. 4.
투썸 플레이스 레몬 셔벗 에이드 & 토마토 모짜렐라 랩 투썸의 레몬셔벗 에이드. 저 위에 아이스크림이랄까요? 얼린 셔벗이 올라가 있는건데.. 이거 제 취향입니다. ㅋ새콤달달해요. 그리고 먹어본 토마토 모짜렐라 랩. 예전에 주문을 넣었다가 샌드위치로 잘 못 나왔던 경험이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ㅂ-;; 맛은 쏘쏘하네요. 샌드위치보다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2018. 8. 13.
오랜만에 재방문, 더 플레이스 더플레이스 쿠폰이 하나 생겨서 오랜만에 재방문 했습니다. 더 플레이스는 폭탄피자로 유명한거.. 아시죠?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더플레이스 폭탄피자, 뽈리뽀 알리오올리오 원래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이날 안심 재료 소진. (털썩) 채끝은 이벤트 중이라 패스.. 그냥 어쩔 수 없이 파스타로 선회했습니다. 쭈꾸미와 할라피뇨가 들어간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입니다. 봉골레를 시킬까 하다 이걸 시켰는데.. 나오고보니 지난번에 먹었던 거더라구요. ㅋ 메뉴판에 매움 표시가 되어 있는 메뉴지만, 그다지 맵지 않습니다. (저 매운거 못먹음) 맛은 제법 괜찮은 편. 단, 나오면 빨리 드세요. 식으면 정말 별로가 됩니다. 폭탄피자는 두번이나 먹어본지라.. 재미있고 맛도 괜찮지만.. 뭐 갈때마다 먹.. 2018. 7. 11.
버거킹 신메뉴, 몬스터 와퍼 버거킹의 신메뉴. 몬스터 와퍼. 광고 모델까지 바꿔가며 홍보를 하고 있죠. 버거킹 신메뉴를 믿지 않는 편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버거킹을 간 김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몬스터 와퍼. 당연하게도 올엑스트라로 시켰습니다. 붉은색 포장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고기 패티 위에 치즈&베이컨, 그 위에 치킨 패티, 토마토, 양상추가 가득합니다. 맛의 특이성은 위의 홍보 이미지에 나오듯.. 디아블로 소스의 매운맛입니다. 엄청 맵지는 않고, 먹으면서 매운맛이 슬슬 올라오는 소스 같아요. 제법 매콤한 맛이 나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구요. 패티가 두개가 들어가면서.. 상당히 두툼한 사이즈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썰지 말고 그냥 드시길 권합니다. 사진 찍으려고 잘라서 먹었는데.. 먹기 힘듭니다. ㅡ_ㅜ 맛은.. 2018. 6. 6.
햄이가 좋아하는 크림파스타 햄이가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입니다. 오랜만에 크림 가득~ 하게 해봤어요. 평소 입맛만 보면 토마토 소스만 좋아할거 같은데.. 의외로 참 크림 파스타 좋아한단 말이죠. ㅎㅎ 새우도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냉장고에 항상 상주하는 재료들을 하나둘 활용하는 중입니다. ㅋ 소스 이름이 기억 안나긴 하는데.. 이거 괜찮았어요. 다음에 또 살듯. 2018.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