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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20

뷁만년만에 해운대. ※ 누르면 커져요~* 정말 오랜만에 해운대를 가봤습니다. 놀러 나갔다가 바다가도 오랜만에.. ㅎㅎ해운대는 역시 잘 안가게 되요. 너무 복잡함..; 그래도 바다는 보니 좋네요. 해운대는 특유의 맛이 있죠. 광안리에도 다대포에도 없는 그 맛.. 신기한거 타고 다니시더라구요. 페러글라이딩에 프로펠러까지 달아놓은.. ㄷㄷㄷ 타보고 싶돠. ㄷㄷㄷ 겨울 바다 같지 않은 봄 같은 날씨였지만.. 역시 좋습니다. ^^ 2016. 2. 15.
급변하는 하늘. 요즘엔 좀 맑아졌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급변하는 하늘을 쉽게 볼 수 있었죠. 태풍이 오다가 날이 활짝 개고.. 안개가 잔뜩 끼었다가 무지개가 뜨고.. 그러던 어느날의 오후 사진입니다. 구름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보이는 푸른 하늘. 이곳의 풍경은 참 많은 모습을 보여줘서 좋습니다. ^^ 2015. 8. 5.
을숙도. 혼자 시간이 남는 날.. 살포시 들러 봤습니다. 이 동네는 공항이 가까워서.. 비행기를 자주 볼 수 있어요. 강변쪽으로 이런식의 길이 조성되어 있고.. ※ 누르면 커집니다. 대강 이런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 건너 참 아파트들 많네요.. 다대포 라인들입니다. 해운대나 센텀쪽의 어마어마한 건물들은 찾아볼 수 없는 동네. 을숙도의 다른 쪽으로 가보면 공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슬슬~ 걷기 좋을 것 같네요. 꽃 피는 계절. 또 비행기. 왜인지 모르게 마음에 들어온 구도. 조각 공원도 있구요. 넓은 부지에 작게작게 조성된 공간들이 모여있는 느낌입니다. 단점이라면... 이렇다할 것이 안보인다는 것. 을숙도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이라.. 그 맘쯤에 가보면 새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사진상의 .. 2015. 5. 6.
오랜만에 찾은 몰운대, 그리고 다대포 전망대. 몰운대를 처음 갔던게.. 벌써 한 15년쯤은 지난 것 같네요. 뭐 정식으로 따져본 적은 없지만.. 아직도 제가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탑3 안에 들어갈겁니다. 정말 오랜만에 몰운대를 찾았어요. 그것도 한 6~7년만. ^^;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서.. 횟집 가득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몰운대 입구가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은 변함 없네요. ^^ 절반 정도는 이렇게 포장된 길. 절반 정도는 비포장 길입니다. 가볍게 다녀오는 코스는 한 30~40분이면 되요. ^^크게 돌면 한시간 정도..? 중간즈음~ 올라가면 이런 곳이 나오구요. 여기서부터가 비포장입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이쪽입니다. 몰운대 끄트머리죠. 정면, 좌측, 우측으로 길이 갈리는데.. 세곳의 모습이 모두 다릅니다. ^^ ※ 누르면 커져요~* .. 2015. 3. 20.
두물머리 다산생태공원 열흘 전쯤 다녀온 곳입니다. 두물머리 근방의 다산생태공원. 처음 가봤어요. ^^; ※ 누르면 커집니다. 대체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구요. 아주 맑은 낡은 아니었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갈대들도 많더라구요. 공원이 대부분 평지에 나무와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이상하게 덩냄새가 나던 그네.. -_-;; 나무잎이 무성한 계절이 아닌데도 좋네요. ^^ 흙바닥인 곳들도 있구요. 돗자리 깔고 들어누워 하늘을 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서울 근방 1시간 거리니..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다녀오기 좋더라구요. ^^ 2014. 11. 10.
건대 스타시티. 요새 날이 참 좋죠? 얼마전 건대 스타시티 주변을 돌면서 찍은겁니다. 푸르름이 참 좋은 계절. 웰컴. 파란 하늘을 보았니? 주변을 꾸미고 있더라구요. 핑쿠핑쿠합니다. ㅎㅎ 건널목 건너다가도 한컷. 빛은 항상 참 좋은 그림을 만들어줘요. ^^ 201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