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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28

대학로 디마떼오 한번쯤 가봐야지... 했던 디마떼오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가게 된 터라.. 메뉴 조사도 못해보고 간게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추천받은 피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크더군요. 꼭대기 층까지 올라갔는데.. 높았어요. ㅡ_ㅜ Insalata Mista. 야채 샐러드죠. 네.. -ㅅ-; 메뉴 두개는 힘들거 같아 샐러드를 하나 먹었습니다. 지라솔레 감베리(GIRA SOLEGAMBERI) Fresca. 그 자리에서 추천 받은건데.. 크림소스 피자더군요. -ㅂ-! 토핑이 잘 고정되지 않는 특성상 먹기는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맛나더군요. ㅠ_ㅠ)b 파인 주스. ^^ 거의 혼자 다 먹었더니.. 배 터지겠네효. -ㅂ- 2009. 6. 28.
도미노 갈릭스테이크 피자 오랜만에 피자가 생각나길래.. 요리조리 살피다가.. 도미노 갈릭스테이크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전 소중하니깐 씬으로. (응?) TTL VIP의 위력은 역시 대단합뉘답. 2만원이 안되는 가격. -ㅂ-)b 갈릭 피자를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갈릭만 좋고 스테이크는 좀 아쉽네요. 특히 너무 강한 소스는 그닥.. -ㅅ- 왜 일반 피자집에서는 그냥 갈릭피자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니면 갈릭 포테이토쯤 되도 좋은데.. 즐겨하는 치킨 피자류도 점점 줄어가고.. 역시 내가 좋아하는건 비주류? ㅡ_ㅜ 2009. 4. 16.
시크릿 가든 - 미스터 피자 피자신의 축복이 연말에 있나 봅니다. -_-)/ 또 얻어먹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미스터 피자. 또 미스터냐? 이러심.. 그렇다고 대답하겠.. (퍽~) 사실 제가 양대 산맥인 피자헛과 미스터중에 애초에 미스터쪽 손을 들어준 사람인지라.. -_-)r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페스츄리 치킨피자. 근데 없어졌어요.. 징징징.. ㅠ_ㅠ 예전 라이스 피자도 없어지고... 미슷허 나빠효! ㅠ_ㅠ 오늘은 지난번 먹은 시푸드 아일랜드를 가볍게 패스하고.. 주종목 중 하나인 시크릿 가든으로 해결하고 왔습니다. 미슷허님아.. 시크릿가든 페스츄리로 내주면 안되겠뉘? 응? 응? 아.. 어쨓든 배불러요.. 미스터, 피자, 시크릿가든, 페스츄리 2007. 12. 29.
시푸드 아일랜드 - 미스터 피자 지난주엔가.. 미스터에서 먹은 시푸드 아일랜드라는 피자입니다. 저 주위의 독특한 새우가 마음에 들어서 시켜봤는데.. 감자말이 새우라고 하더군요. 토핑은 새우/가리비/한치. 그간 한치나 오징어가 들어간 피자들을 그닥 좋게 보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은근히 어울리는게 괜찮습니다. ^^; 토핑 아래로 타바스코 소스가 좀 들어간건지.. 약간의 매운 맛도 느낄 수 있었는데.. 해산물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중간중간 맛이 좀 강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_-) 도우의 끝부분 안쪽엔 역시 고구마 무스. 한때 피자의 추세(?)였던 치즈크러스트를 제치고 고구마가 이젠 기본이 된 듯 합니다. 주목할 부분은 역시 그 위에 올려져 있는 감자말이 새우. 새우를 얇은 감자로 말아놓은 녀석인데..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 200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