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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28

파자알볼로 - 달인피자, 단호박피자. 몇달전 동네에 피자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별거 아니겠거니 했는데... 어제 지나다보니 '최강달인'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ㅂ-! 달인되신 분이 차린건가 봅니다. 찾아보니 직접 하는건 아니고, 체인점 같네요. 걍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이름은 피자 알볼로. 어려워요. @_@ 달인피자라는 단호박피자입니다. 솔직히 별 기대 않하고 먹었는데..이거 맛있네요? +_+ 가격대가 동네피자치곤 조금 비싸지만.. (15,000~20,000\대 정도) 도우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맛이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치즈가.. 동네피자와는 넘사벽..! 피클도 오이로 직접 만든 순한 녀석이었구요. 가끔 먹고 싶을때 찾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 그나저나 요즘 많이 못 먹어서.. 레귤러 반판이면 GG친다능.. OTL.. 2012. 11. 21.
왕십리 비트플렉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 Forcitta 피자가 먹고 싶어! 라는 생각 하나로 찾아간 Forcitta.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CGV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테이블에 큰 돌판(?) 같은게 놓여져 있는데.. 일종의 앞접시 또는 테이블보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처음엔 참 당황스러웠어요. ㅎㅎ 과일샐러드를 시켜봤습니다만.. 이건 참 당혹스럽더군요. 무슨 과일 안주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ㅂ=;; 뭐 나름 잘 먹긴 했지만 추천하고픈 메뉴는 아니에요. (맛은 괜찮아요.)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버섯 크림 스파게티. 맛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스타 수준은 괜찮다고 하더군요. ^^ 이건 세가지 치즈맛의 피자. 도우는 패스츄리에 가깝습니다.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감동의 맛이었어요. ㅠㅁㅠ)b 왕십리 역사에 생각보다 먹을 곳이 많지 않은데 .. 2011. 8. 18.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 챠슈챠슈 피자 이번주에 피자를 두번이나 먹었네요. 요새 도미노의 나폴리 도우가 참 마음에 들어요. 예전에는 미스터의 페스츄리 도우가 정말 맛있었는데.. ㅡ_ㅜ 일단 기본인 포테이토 피자. 요즘 이것저것 들어간 피자들이 많이 나오는데.. 포테이토, 페퍼로니, 치즈 등 기본에 가까운 피자들이 더 좋아지네요. =ㅂ=; 이건 도미노 신제품 챠슈챠슈 피자. 이름처럼 챠슈가 올라가 있어요. 맛은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 소스가 맛을 가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돈 아니고 괜찮은 비례를 보여주네요. 하지만 역시 그냥 깔끔한 피자들이 좋아지는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ㅡ_ㅜ iPhone 에서 작성 후 수정. 2011. 1. 23.
미스터 피자 - Dress 7 피자가 한판 먹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미스터에 신메뉴가 나왔더군요. 괜찮아 보여서 냉큼 주문. -ㅂ-)/ 4가지 닭고기와 3가지의 드레싱으로 이루어진 신메뉴 '드레스 7(Dress 7)'입니다. ^^ 이렇게 새로운 세가지의 소스가 함께 옵니다. 포장은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용기 포장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네가지 맛의 치킨 토핑이 올라가 있습니다. 갈릭치킨이 땡겨서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네가지 모두 딱 이름에서 예상되는 맛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을때 좋은 메뉴가 될 거 같네요. ^^ 소스 세가지. 지금까지의 피자 소스와는 차별된 맛을 보여줍니다. 마멀레이드는 이름에서 보이다시피 상큼한 유자맛, 블랙세사미는 고소한 검은깨를 이용해 꽤 맛이 좋습니다. 요거트 크림치즈는.. 2010. 3. 27.
코스트코의 대범함.. [ 헉! 너.. 넌 누구냐!!! ] [ 내 침대보다도 크네.. ㄷㄷ... ] [ 키가 나보다 커.. ㄷㄷ... ] 형이 늦은 저녁에 들어오더니 저걸 던져주고 가더군요.. ㅎㄷ.. 정말이지 코스트코의 대인배스런 정신에는 항상 두손두발 다 들곤 합니다. 저걸 어떻게 먹어.. ㄷㄷ.. 갑자기 코스트코 피자가 땡기네요. 지점 좀 많이 생겼으면.. ㅡ_ㅜ 2010. 2. 24.
sbarro - Pepperoni Pizza 지난번 코엑스에 들렀을 때.. 늦은 점심으로 때운 스바로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얇은 도우에 큼지막한 크기. 풍부한 토핑은 언제나 먹는이를 흥분케 하죠. ㅎㅎ.. 아웅..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네요. ㅡ_ㅜ 200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