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6 따봉 ver.2 명절 연휴에 따봉을 외치며... 부상으로 강제 휴식기간을 가졌습니다. 오른손이 다치니 여러모로 불편했으나, 햄이의 지극정성으로 이제 겨우 정상화 되려 합니다. 왼손, 오른손 한번씩 했으니, 이젠 그만~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따봉 따봉 강제 따봉 상태입니다. 좀 다쳤네요. ㅜ_ㅜ 손을 아주 못쓰는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많이 불편한지라.. 당분간은 포스팅이 뜸할 것 같네요. (일단 사진 편집이 어렵..;;;) 이해해 주세요. ㅜ_ㅜ 모두들.. 다치지.. noleter.net 2019. 10. 1. 20170610 - 리버힐즈 캠핑장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갔습니다. 약 40개월만? 이었죠. ㅜ_ㅜ 타프를 열심히 치고 있네요. 점심 이후 저 타프는 자리를 옮겼습니다. ㅋ 점심은 역시 송어회죠! 아..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네요. 밥 먹고 텐트와 타프 자리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나니 광합성이 필요하다고 저렇게 자리를 잡네요. 마침 바로 뒤에 사망사고 위험 안내가... ㄷㄷㄷ 타프가 처음보다 훨씬 깔끔하게 쳐졌죠? ^^ 오랜만에 약을 팔아 봅니다. 진짜 약 박스 같은 녀석으로 들고 갔어요. ㅋ 주 게임은 베가스. 한껏 쉬었으니 저녁 식사를 시작해야죠. 캠핑의 꽃은 고기죠. 역시 삼겹살은 두툼해야 합니다. 갈비도 사왔더라구요. ㄷㄷㄷ 이날 역시 배 터지게 먹고 마셨습니다. 밤에는 탁구를 쳤는데.. 아재들의 오도방정쇼 재미있었어요. .. 2017. 8. 4. 어린 타짜. 짜식이 벌써 기질을.. ㅡ_-+ 추석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제 하루만 시끌벅쩍 했네요. ^^; 이젠 좀 휴식의 시간을..(.............) 생각지도 않은 폭우에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0. 9. 22. 여름날, 서울숲. 완연한 여름에 찾았던 서울숲. 남은 사진들 떨이(응?) 합니다. ^^; 이름 모를 보라색 물결. 정말 다양한 컬러가 가득했던.. 황홀했던 풍경. 하지만 눈에 보인만큼 담기는 쉽지 않네요. ^^;; 기분이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분수. 호수앞 쉬어가는 많은 사람들. ^^ 너는 그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오늘도 열심히 담는다. 들꽃은 들꽃대로, 가지런히 정돈된 꽃들은 또 그것대로의 맛이.. ^^ 여름날. 올해는 참 덥고 끕끕하고 많이 힘든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 강렬한 햇살이 주는 매력도 나름 있는 듯 해요. ^^; 다음주에는 날 좀 좋아지면 나가봐야겠어요. :D 2010. 7. 4. 쉼. 가끔.. 아무 생각없이 좀 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 여러모로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것을 느끼거든요. 밸런스 한번 무너지면.. 원상복귀하는 시간이 생각외로 길어지곤 하죠. 하늘도 찌뿌둥하니.. 쉬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네요. 일요일 오후.. 잘 쉬고들 계신가요? ^^ - 호랑이도 쉬어염. -ㅅ-/ 2010. 3. 7. 20090817 - 치악산 휴양림. 어찌어찌하다보니..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치악산 휴양림 - 충주호를 돌고 왔네요. ^^ 치악산에 들어가기 전. 점심을 먹고.. 하나로마트에 들러 간단히 장을 봅니다. 도착한 그 곳.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와 있네요. 산 속 공기를 느끼고.. 메미 소리 들으며 지냈습니다. 날이 맑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비도 않오고 선선하게 쉬기에는 딱 적절한 날씨. ^^ 다람쥐들도 종종 보이구요. 욘석들 너무 빨라서.. 건진 사진이 없네요. ㅡ_ㅜ 짧은 등산(?)도 했습니다. 삼각대 들러메고 올라가려니 힘들더만요. ㅠ_ㅠ 중간에 길이 험해지고.. 거리 안내가 없어서.. 정상까지는 못 가고 돌아섰습니다. 아스팔트 바닥보다는 자갈밭이. 자갈밭보다는 흙길이 전 더 좋아요. 꼭 하트모양.. 2009.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