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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만물지름상208

지치고 피로한 발에 휴족시간! 휴족시간입니다.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제품이죠. ^^ 일본 여행가면 많이들 사오는 품목 중 하나였는데.. 급히 찾아보니 요즘엔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 판매를 하더라구요. 얼마나 팔렸으면 한글화까지!!!! 뭐 설명이 딱히 필요없는 제품이지만 한글로 되어 있으니 좋네요. 휴족시간은 파스처럼 붙이는 제품으로 발바닥이나 종아리에 붙이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바론 발바닥이 효과가 좋네요. ^^ 일주일동안 계속 서있는 일을 하다보니 다리가 끊어질 것 같았는데.. 매일 휴족시간을 붙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수, 마사지와 겸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것 같아요. 1팩에 6매가 들어 있습니다. 파스처럼 붙이면 되고, 뜨거운게 아닌 시원한 스타일. 향도 레몬, 오렌지 등이 포함되어.. 2015. 9. 7.
스타벅스 16주년 카드. 요새 간혹 스타벅스를 가곤 하는데.. 스벅이 카드 시스템이 좀 독특하죠. 시즌마다 새로운 카드가 나오고, 카드는 구매후 등록해서 사용하는 충전식.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얼마전 광복 기념 카드도 나왔던데.. 제 취향은 아니고,그냥 매장에 있던 4~5종류 중 하나를 골랐어요. 스타벅스 16주년 카드라고 적혀 있군요. 스타벅스가 참 이런 장사는 잘 하는 듯.. ^^; 2015. 8. 30.
나도 한번 써보자! - NBA 스냅백.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한번은 써봐야지.. 하던 스냅백을 드디어! 모자는 사자마자 챙 모양 잡고 눌러쓰는게 기본이던 옛사람(ㅜ_ㅜ)인지라.. 스냅백은 묘하게 어색하기만 하더군요. 몇번을 구매하려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ㅜ_ㅜ 이번엔 제대로 맘먹고 가서 보던 중에 맘에 드는게 있어서 과감히 구매! 적당히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안어울리면 돌려쓰면 되고! (스냅백이 어려운 분들은 거꾸로 쓰시면 되요.) 제가 좋아하는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입니다. 데이비드 로빈슨&팀 던컨 트윈타워와 토니파커의 콤비에 반해서 응원한게 벌써 10년이 훌쩍..; 스퍼스는 로고가 깔끔하게 예쁜편이 아니라서.. 모자는 예쁜게 잘 없었는데.. 요 녀석은 정면부를 깔끔하게 처리해서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사실은 막 큰 로고 박힌거 쓰고 싶기.. 2015. 8. 7.
천연샴푸 - 닥터포헤어 91네츄럴 퓨어샴푸 (Dr.Forhair 91 Natural Pure Shampoo) 샴푸를 바꿨습니다. 모발이 가늘기도 하고.. 요즘 비듬도 조금 생기길래.. 정보를 모아모아서 천연샴푸로 교체. 흔히 계면활성제라고 불리우는 것들이 없다고 합니다. 일반 샴푸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거품이 적게 나는게 특징입니다. 써보니까 남자 머리 감기에는 충분한 거품이 나네요. 아직 얼마 써보진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좋은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비듬도 많이 없어지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 2015. 6. 28.
샘소나이트 이노바(inova) 28인치 + 캐리어 커버 작년 연말에 구입한 이노바 28인치입니다. 샘소나이트야 뭐.. 언제나 평타는 치니까.. 이노바가 마음에 들어 알아보던 중에 해외직구로 구매했네요.그래서 28인치.. (국내는 25인치가 있는데.. 해외에는 잘 없더라구요. 이노바 기준) 큰 캐리어가 필요했는데..30인치는 너무 크고, 22인치 이하는 너무 작더라구요. 그래서 중간 단계에서 고민하다 28인치가 되었..; TSA 락을 제공합니다. 아시죠? 저기 열쇠 구멍은 개인용이 아니라는거.. ^^ 험한 길 몇번 다녔더니 벌써 여기서기 스크레치가.. ㅡ_ㅜ 깔끔하니 예쁘지 않나요? (옆에 매달린 열쇠는 신경 쓰지 마세효. ㅋ) 역시 캐리어는 바퀴가 4개 달려야!!! 굳이 이노바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저 핸들바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캐리어와는 달리 한줄이죠.. 2015. 6. 17.
K2 플라이워크(Flywalk) 워킹화 K2 플라이워크 워킹화입니다. (BREATHE360 고어텍스 워킹화 옵티멀 브리드1)컬러는 3종류인가.. 되는데.. 가장 때가 덜 탈 것 같은걸로.. (노랑/빨강 이런거 좋아하는 편인데.. 산에 가보니 때 덜타는게 훨씬 좋네요.) 아마 제가 신어본 신발 중에 제일 비쌀거에요. ㄷㄷㄷ 등산 다니라고 선물 받았.. ㄷㄷㄷ 요즘 등산화 쪽에 붐처럼 많이 쓰이는.. 보아 시스템입니다. 원터치로 줄을 묶고 풀고 하죠. 사실 좀 어색하기도 하고.. 굳이 이런걸 달아야 하나.. 싶었는데.. 플라이워크에서는 디자인도 괜찮게 들어간데다가..써보니 편하긴 하네요. 정말.. ;; 측면, 후면의 은회색 부분은 모두 빛반사 재질입니다.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죠. 약간의 방수 기능을 가진 워킹화라, 하단에는 따로 쿠션이 없습.. 2015.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