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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제주도 오매기떡을 서울에서 만나다! 오매기떡이라는 녀석입니다. 제주도 떡이라고 하네요. ^^ 제주도에서도 판매하지만.. 이제는 '떡담'이라는 체인을 통해 서울 및 타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네요. 이게 사실은 냉동되어 판매되는 떡입니다. 그걸 상온에서 2~3시간 정도 녹여서 먹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ㅠ_ㅠ)b 팥고물이 붙어있는게 오매기떡, 견과류가 붙어있는건 씨앗오매기떡 입니다. 본래의 맛은 오매기떡이 더 좋구요. 팥맛이 조금 줄고 견과류의 고소함이 들어가는 씨앗오매기떡도 맛있습니다. 사실 오매기떡을 저도 이번에 구매하면서 알았는데요.. 부모님께 사 드리니 아주아주 좋아하시네요. 주변에 벌써 자랑질을~ ;;;; 떡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 ^^ 기본적으로 냉동 판매다보.. 2013. 11. 14.
새로나온 빼빼로와 포키 극세. 빼빼로 데이라면서요? 저거 말고 딸기맛도 있다더군요.. 현재 유통되는게.. 7종인가요? 종류가.. ㅎㄷㄷ.. 오른쪽 두개는 새로 나온 녀석들인데.. 화이트쿠키는 전형적인 싸구려 화이트 초콜릿 맛. -_-하미멜론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이네요. 비추. 빼빼로는 역시 누드가 짱이죠. 그리고 빼빼로의 원조. 포키. 극세 모델이 국내에도 나왔습니다! ㅠ_ㅠ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죠? 일반 빼빼로보다 훨씬 얇습니다. ^^ 맛도 더 좋구요. 현재 빼빼로 류 과자 중에서 최강은 이 녀석이라고 봐요. ㅎㅎ 2013. 11. 11.
노원 청국장과 보리밥 노원에 위치한 보리밥 집입니다. 예전에도 그 자리엔 보리밥 집이 있었는데.. 중간에 상호가 바뀐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테리어는 완전 바뀌었더군요. ^^; 보리밥 정식을 시켜봅니다. ^^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청국장은 이렇게 끓여주구요. 청국장은 좀 심심한 편입니다. 흔히 청국장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진~하거나 걸죽한 느낌은 없고.. 그냥 된장찌개 비슷해요. 갖은 채소와 양념을 넣고.. 청국장에 비지까지 취향껏 곁들여서.. 쓱~쓱~ 비벼주면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맛은 좋은 편입니다. 부담도 없고, 먹기 편해요. 밥은 보리밥이나 쌀밥, 또는 반반으로 골라서 시킬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 먹을만한 것들도 좀 있는데요. 이곳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강정들과 미숫가루입니다. 둘 다 맛은 조금 심심한 편인데... 2013. 11. 5.
다슬기전을 먹어보자! - 거제 황금고디탕 통영에서 여수 앞바다까지 한눈에! 한려수도 케이블카 (+ 동피랑 마을 날개그림) 통영에서 먹은게 뭔가 부족해서.. 다른걸 먹기로 했습니다. 거제로 넘어갔어요. ㅎㅎ 바로 황금고디탕!!!!! 예전에 거제 갈때 먹으려다가.. 거제에서 길이 너무 막히는 바람에 시간을 놓쳐 못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먹으러 갔습니다. ^^ 근데.. 리모델링 했나봐요. 깔끔~ 한게.. 점심도 저녁도 아닌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네요. 황금고디탕은 '다슬기'가 주 메뉴입니다. 다슬기를 이용한 음식들을 해요. ^^ 원래는 다슬기탕을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애매한지라.. 탕은 포기했습니다. 대신 꼭 먹고 싶었던 다슬기전과 비빕밥을 먹기로 했어요. ^^ 상차림. 다슬기전. 아.. 이거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다슬기가 매우 작기 때문.. 2013. 10. 24.
노원 스시웨이 두번째 방문. 일주일 전쯤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디너B 코스를 먹어봤어요. 첫 판 사진은 먹느라 없..;; 두번째 판. 역시 황새치가 맛있습니다. 세번째 판. 디너 A랑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마지막 판.. 저 감태김밥은.. 다시 먹어봐도 부담스럽네요. 크기를 조금 줄이는게 나을듯. 장어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디너 B에만 있는 한우구이가 나오는데.. 이게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고기도 많이 얇고, 맛도 그저 그랬어요. 이것 때문에 B코스 가신다면 비추. 서브메뉴들도 나오네요. 지난번에 먹은 디너A와 이번에 먹은 디너B를 비교해보자면.. 잡다하게 메뉴들은 좀 더 늘어나고 한우구이가 추가되었지만.. 해당 메뉴들이 그저 그런 수준인데다가.. 스시에서의 차이 역시 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코스의 차이를 느.. 2013. 10. 21.
맛있는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 - 여기에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 레고 카페 엘핀) 가끔 가곤 하는 곳입니다. 체인인데도.. 맛과 가격이 괜찮아요. ^^ 이번에 간 곳은 부대점입니다. 사실 이게 남쪽 지방에만 있거든요. ㅋ 식전빵. 샐러드. 맛있습니다! 치킨 리조또..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 밥은 별로더군요. 비추. 예전에 먹은 크림 스파게티는 맛있었는데..;; 오늘의 주인공! 스테이크 입니다! 한우 안심일거에요. ^^;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제 취향에 맞게 잘 구워줬네요. 하악하악~ 제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고기질도 있지만.. 스테이크를 잘 구워요. ^^ 정말 잘 먹었습니다. ㄱㄱㅓ윽~* 점심을 먹고 카페 엘핀(coffee elfin) 에 갔습니다. 부산의 레고 성지(?)죠. ㅎㅎ 저기 보이는 의자.. 이케아껀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매우 탐났습니.. 201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