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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JOOYONTECH 환타스틱 Q75 - #01. 외관 및 구성 어쩌다보니.. PC 한대를 테스트 해보게 되었습니다. 주연테크의 인텔 i5 탑재 신제품, 환타스틱 Q75입니다. 무난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외관입니다. 평범한 미들탑 구성으로 심플한 실버라인에 깔끔한 정면 블랙 베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중앙부는 거울처럼 되어있고 상단 슬라이드를 내리면 3.5베이 슬롯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면 보호 필름을 제거하지 않아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데, 떼어내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외관의 단점이라면 아닌듯 살짝 돌출되어 있는 파워/리셋 버튼이 되겠네요. 저런 버튼 모양새는 PC를 바닥에 놔둘 경우 실수로 눌러져 전원이 꺼지거나 재부팅 될 확률이 높습니다. 나이든 어르신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집안의 경우 그 확률은 더욱 커지겠지요. 매우 단촐한 구성을 보여주는 후면입니다... 2009. 12. 8.
DT 3.5-5.6/18-55 SAM 신무기를 들였습니다. 소니의 새로운 번들. DT 3.5-5.6/18-55 SAM, 일명 '쌈번들' 저렴한 가격에.. 기존 번들과는 다른 성능을 보여준다는 평이 많아서.. 표준줌으로 들였습니다. 칼번이 진리긴 하지만.. 아직은 헝그리하게.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예쁘고 좋네요. 무엇보다 가볍다는거! 화질도 괜찮고.. 기존 번들의 38cm 초점거리에서 확 단축된.. 25cm의 최단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인상은 꽤 마음에 드네요. ^^ 무엇보다 외관이 훨씬 예뻐졌다는게 좋습니다. 구번들은 너무 싸굴틱해보여서.. -ㅅ-; 일명 우주최악번들. -ㅂ-; 아주 못 쓸 녀석은 아니에요. ㅋ 하지만 이제 박스로.. 조만간 정리해야죠. 2009. 9. 6.
Carl Zeiss Vario-Sonnar DT 3.5-4.5/16.80 ZA 일명 칼번들. 써보는 중입니다. (빌려서. ㅡ_ㅜ) 확실히 좋긴 좋네요. 성능 자체는 나무랄대가 없어 보임. 단.. 역시나 아쉬운 조리개와, 미치도록 흘러내리는 경통은 안타깝습니다. 아, 개인적으로는 좀 무겁기도 하네요. -ㅂ-; 역시 난 가벼워야 한다능... ; 근데 로덴스톡 필터도 나름 슬림인데.. 비네팅 생기는걸 보아하니.. 역시 칼번엔 칼필인가..? -_- 2009. 6. 18.
M42 - Flektogon 2.4/35 Carl Zeiss Jena 좋은 분을 만나서 좋은 렌즈를 구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찍어본 사진. 나중에 보니 ISO 1600이군요. ㄷㄷㄷ.. M42 마운트 Flektogon 2.4/35 Carl Zeiss Jena 입니다. ^^ 상태도 매우 좋고.. 성능도 ㅎㄷㄷ.. 무엇보다.. 19cm의 짧은 초점거리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냥.. 들이대도 되네요. ㄷㄷ.. 동전의 지문까지... ㅎㄷㄷ.. 날이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날 좋은 날 주광 아래서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손이 베일듯한.. ㄷㄷ.. 삼식이 마운트. 사실 화각이 겹치지만.. 아마 둘 다 안고 갈 듯 합니다. ^^ 2009. 6. 3.
NDS 파우치를 O2에 - Lite Slipon O2에 무슨 파우치를 쓸까 하다가.. O2가 DS랑 거의 크기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DS는 파우치 종류가 매우 많죠. ^^ 그래서 집어온 파우치 두개. Lite Slipon. 개당 만원이 안합니다. ^^ 가케 하나보다 싼 가격.. ㅎㅎ 사실 저 양말 파우치는 꽤나 가격이 나가던 녀석이었는데.. 정식 수입이 되면서 매우매우 싸졌더군요. 예전에 구매대행으로 구하던 녀석인데... ㅠ_ㅠ 좌측은 파우치 종류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녀석. 블랙/화이트/실버 3종류가 있더군요. O2는 화이트지만.. 파우치는 때타는걸 고려해서 블랙으로 집어왔습니다. 근데 아마 양말 파우치만 쓰게될거 같네요. ^^;; 양말 파우치. 제품 포장에 'Socks'라고 적혀 있습니다. ^^ 사실 아이팟이 나오면서.. 이 Socks .. 2009. 5. 15.
O2 + SGP Incredible Shield SGP Incredible Shield. O2를 들고 가서 붙여 왔습니다. ^^ 2009.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