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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game../┗ 기기공작실154

wook's iPhone4. 한달여전쯤 폰을 바꿨습니다. 10년이 넘게 지켜오던 011을 버리구요. 네.. 저도 아이폰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그새 케이스에 때가 많이 탔네요. 아직 마음에 드는 다른 케이스 못 찾았는데.. -ㅅ-;; 애플의 마력은 대단합니다. 아이튠즈가 너무 싫어서 아이팟을 버렸던 저를 다시 돌아오게 했으니까요. 사실 화이트 나올때까지 버티려 했으나.. 이래저래 그게 쉽지 않더군요. -_-;; 아무튼.. 한달여 사용하면서.. 이거저거 많이 해보고.. 앱스토어의 방대함에 정말 놀라기도 하고.. 앱도 200개 이상 돌려본 거 같네요. 게임들은 마음에 드는걸 꽤 찾았는데.. 기본적인 어플들은 아직 좀 부족하네요. 유료앱들을 막 돌려볼 수 도 없으니 신중해지더라구요. ^^;; 주소록, 앨범, 달력, 배터리.. 아이폰에서도 .. 2011. 1. 3.
해마다 증식중인 하드디스크. 일단. Happy New Year~!!! 2011년이 밝았습니다. 다들 복 댑땅 많이 받으시길! PC 발전과 더불어.. 가장 빠르게 변화한 것 하나가 바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해 부족해지는 하드를 깨닫고 용량 증설을 하는 분들이 많이들 계실겁니다. 저 역시 그런데요.. 그 주 원인은 음악파일과 사진에 있습니다. -ㅅ-;; 이번엔 과감히 2TB 짜리를 추가했습니다. 많이 저렴해 졌더라구요. ^^; 예전에는 무조건 시게이트였는데.. 몇해전의 사건을 계기로.. 지금은 전부 서부전자로 바뀌어 있군요. =ㅂ=; 올해 PC를 바꿀 예정에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또 변할지 모르겠네요. 2011. 1. 3.
Metz 54MZ-4i 용 SCA 3302 슈 교환. 메츠 54mz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한지 일년여.. 근데 슈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접하고 서비스센터를 다녀왔지요. ^^; M7에서 M8로 바뀐 SCA 3302 슈입니다. 소니용이죠. ^^ 54mz는 이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해 슈만 바꾸면 전 기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그 슈의 정가가 그리 싼 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중고도 많지 않다는 것 정도겠네요. 스트로보는 일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녀석을 어찌 써야 할지는 아직도 깜깜합니다. 실내 촬영이나 행사용으로 간간히 사용을 잘 하고 있긴 하지만.. 알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막 쓰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지요. 카메라와는 달리.. 혼자서 알아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느낌입니다. 얼마나 사용하면 조명을 좀 더 다루게 될.. 2010. 9. 12.
SONY 핫슈 어댑터 'SM-512' 이런 녀석을 구했습니다. 뭐냐구요? 소니 슈에 일반 핫슈 장치를 연결하게 해주는 어댑터입니다. 소니는 이게 참 않좋아요. ㅠ_ㅠ 앞에는 싱크 케이블 연결 단자. 이렇게 위에는 일반 핫슈 단자. 밑에는 소니슈에 연결하는 모양새. 단점은 연결해제에 사용하는 버튼(?)이 단순한 모양새로 깔끔하지 않고 손가락이 조금 아픈 편. ㅡ_ㅜ 갑자기 이 녀석을 왜 구했냐면.. 스트로보야 소니용 스트로보를 구하면 되지만,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조명 사용시 에러사항이 꽃피기 때문입니다. 광동조를 해야 하는데 모든 제품이 핫슈용으로 되어 있지요. 그래서 이런 어댑터가 필요한.. ㅠ_ㅠ 간이 스튜디오(?)에서 가볍게 동조기를 이용한 조명 테스트 해봤습니다. 매우 잘 되네요. 만족스럽습니다. ^^ 물론 어댑터를 이용해 핫슈용 스.. 2010. 8. 5.
Sony의 핫이슈, NEX-5를 만져봤습니다. 많은 화제가 되었던 카메라. 현재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5를 만져봤습니다. ^^ 아는 분께서 구입을 하셔서 제 메모리 꽂아서 잠시 사용을 해 봤습니다. 해가 진 이후였고, 돌아다닐 여유는 없다보니 뻔한 사진밖에 없습니다. ㅡ_ㅜ 그래도 NEX의 위력을 알아보기엔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 실내에서 찍은 첫샷. ISO AUTO로 놓고 찍었는데.. 자동으로 200~1600 사이를 잡아주더군요. 꽤 밝은 실내였음에도 ISO가 1600까지 올라가는건 좀 의외였습니다. 광량 확보에서는 좀 아쉬운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피사체가 어두웠긴 때문이긴 하겠지만..;) 반면 ISO 1600에서도 뽑아주는 퀄리티는 놀라웠습니다. 무보정으로 저 정도 노이즈라니... 2010. 7. 16.
아이폰4를 만져봤습니다. 아이패드를 만져봤습니다. 아이패드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Lot's에 들어와 있다길래.. 오늘 시간을 내어 잠시 들러봤습니다. 그 이름하여 아이폰4. 솔직히 아이폰을 잘 아는 입장도 아니라.. 그냥 적당히 이것저것 조금 만져본 결과로는.. 두가지 장점이 눈에 띄더군요. 먼저, 정말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아이폰 3Gs랑 비교해보니 차이 팍~ 나더군요. =ㅂ=; 두번째로는 카메라 성능. 처음으로 폰카에 감동 받아봤습니다. 아니, 캔유 시리즈에 이어 두번째긴 하군요. ;; 카메라 성능 정말 좋습니다. 주광하에서 촬영하면 디카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 실내에서 찍어본 성능도 사진을 확대해 살펴본 결과, 충분히 만족할 만 했습니다. 멋지더군요. =ㅂ=)b 칼짜이즈 이름만 달고 있는 익뮤가 부끄.. 201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