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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아싸뤼 힘짐!!! 그간 미루고 미뤄왔던.. 힘짐 봉지를 드디어 까고.. 오버버닝~ 하여.. 가조를 끝냈습니다. __)v 역쉬 이 녀석 물건이에요.. __)b 접합선 수정만 대충 해줄 예정입니다. 데칼질은 뭘로 하나 고민중.. ; ; 나중에 몇대 더 만들어주고 싶군요. ㅎㅎ.. 2006. 9. 13.
[허접 베이스] 미네르바 상부 후측 갑판(?) 아.. 실로 오랜만에 작업기입니다. 사실 그간 SD 작업을 하느라.. 다른걸 손도 대지 못했다는.. SD 사진은 이번 모임이 끝나고 17~18일경에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밝히면 재미 없잖아요. ^^; 갑작스래 '베이스 한번 만들어볼까?'라는 버섯돌이 기술 레벨을 2억만 광년쯤 뛰어넘는 허황된 생각을 해버린게 발단이었습니다. -_-;; 마침 눈에 띈 이미지 하나가 망상에 박차를 가하게 만들었고.. 더불어 을지로까지 가서 프라판을 구매해오는 만행까지 저지르게 만들었습니다.. ㅡ_ㅜ EX 모델 미네르바의 사진입니다. 동그라미친 부분을 대강 구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중요한건..! 일단 사진은 참고만 하고 내 멋대로 만들어버렸다는거~ 전혀 다른 녀석이 나와버렸으니.. 저 이미지는 '내 머리속의 화이트'.. 2006. 9. 11.
힘짐 쵝오! 드디어.. 샀습니다.. ㅜ_ㅜ 유씨 하나 배송하고 어쩌고 하는것도 짜증인지라.. 어제 옆구리 가서 들고 왔습니다. 뒤의 서페는 SD 도색하려하니 서페가 똑 떨어진 상황에 봉착. 어쩔수 없이 집어왔습니다.. ㅡ_ㅜ 오렌지색은 둘째치고.. 흰색 사출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냥 흰색은 아니고, 푸른 끼가 살짝 도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함튼.. 사출색 좋습니다. __)b 옆구리에서 가조해 놓으신 걸 보고 왔는데.. 답은 하나더군요. '가조파에겐 최고의 아이템이요. 도색파에겐 최악의 물건이니.....' 도색에 대한 배려가 전혀(x300) 없습니다. 도색할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 가조에 먹선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먹선 먼저 넣고 시작해볼까 생각중.. 참, 종아리는 실제로 보면 그렇게 얄팍하지 않습니다.. 2006. 8. 23.
요츠바 전용기. 요티어. 심심해서 뒤적뒤적하다가... 가조후 던져놨던 미티어를 발견. 오랜만에 꺼내서 설렁설렁 먹선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나선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요츠바를 태웠지요... ^^;; 언제봐도 저 해맑은 미소란... ^^;; 약간의 마커질과 먹선만 넣었습니다. 마커질의 보람을 느끼는 버니어!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용? 더블 요티어!!!! (한마리는 분양했음.. ㅡ_ㅜ) 왼쪽이 시드버젼, 오른쪽이 데스티니 버젼입니다. 시드버젼 만들면서 마음에 들어 하나 더 구매한거였는데.. 먹선 넣기 무지 귀찮군요. 저대로 방치할 가능성 300%.. -_-;; 2006. 8. 14.
타치코마 만들어보세~! #.2 이번에는 구멍을 뚤어봤습니다. 핀바이스.. 처음 써보는데 이거 무지 재미있네요. ^^;; 손목(?)/발목(?) 쪽의 장갑입니다. 저런 구멍 한번쯤 뚫어주고 싶었거든요. ^^; 차례대로 그냥 부품, 1차 타공, 2차 타공 상태입니다. 두번에 걸쳐 구멍을 넓혀주었다고나..? 본래 구멍보다 살짝 작은 듯 하지만 그 상태로 느낌이 좋아서 저렇게 가기로 했습니다. ^^ 좀 작긴 하지만 눈도 뚫어주었습니다. 그냥 상태로는 너무 티가 않나더니 뚫어주니 보기 좋군요. 처음 해보는 작업인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처음해서 그런가? ^^)a..) 앞으로 다른 킷에도 보이면 송송~ 뚫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2006. 8. 11.
타치코마 만들어보세~! #.1 버섯돌이 뻘짓 작업기. 타치코마편... 드디어 시작합니다... ;;; 웨이브제 타치코마입니다. 과연 멀쩡히 완성할 수 있을런지... -_-)a... 안습의 메뉴얼.. ㅡ_ㅜ 안습의 사출색.. ㅜ_ㅜ (그나마 부품분할은 잘 되어있어 다행...) 뚝딱 가조.. 본드칠좀 해서 대강 조립해놨습니다. 이젠 무한 사포질과 도색.. 콤파운딩만 있을뿐... (아잣!) 다리쪽의 접합선은 완전히 죽이기 힘들것 같군요.. 퍼티질도 해야하나.... -_-)a.. 소령님은... 도색불가... ㅠ_ㅠ (누가 좀 해주세요~ 엉엉엉.... ㅠ_ㅠ) 2006.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