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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느무 멋진 녀석! SD 샤이닝 건담!! 아.. 아무래도 삘 제대로 받아버린 듯 합니다. 샤이닝 건담이 느무느무 마음에 들어요. >_< 왜 놀라운 녀석인지.. 대강 둘러보도록 하죠. 요 녀석이 바로 샤이닝 건담. 솔직히 그냥 놓고 보면 갓건담보다 호감가는 외형은 아닙니다. (버섯 취향일지도..;;) 핸드는 두종이 더 들어있어서 총 4종. 전부 클리어파츠입니다. 갓과 샤이닝이.. MG 손과 호환되는거 아시죵? MG의 핸드를 가져와서 SD에 달아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 버섯은 MG가 없습니다... OTL..) 먼저 헤드. 5개의 노란색 머리카락(응?)이 전부 개별 가동합니다. __)b 헤드 두번째. 마스크 개폐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색분할도 완뵥. __)b 가슴부의 녹색은 클리어파츠인데.. 안쪽에 은박 스티커를 붙.. 2006. 8. 8.
경악의 SD!!! SD에서 나름 유명한 녀석들이죠. SD 갓과 샤이닝.. 이전에 충동지름을 했었다가 던져놓고 말았는데.. 그냥 언제나 그렇듯이 맘 편한 녀석을 잡는 기분으로 집어들어서 조립했습니다. 워낙에 잘 나온 녀석들이고 유명한데다가.. 실물을 몇번이나 보아왔던 킷들이기에 큰 생각없이 니퍼를 들었는데.. 역시 저를 가장 놀라게 하는 것은 SD인가 봅니다. ^^; 두 녀석 만들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실지 인지도도 그렇고.. 모양새도 그렇고.. 갓이 더 이쁘긴 합니다만.. 샤이닝이 엄청난 놀라움을 던져주는군요. 노란머리(?)와 마스크의 분할부터 시작해서.. 어깨부의 기믹, 발가락 길이 조정, 가슴의 클리어파츠.. 거의 SD 최고 수준의 킷이군요.. __)b 더불어 두 녀석에게만 적용된 다리 고정 방식이 매우 마음에.. 2006. 8. 7.
[완성] HGUC ZAKU Ⅱ 量産型 - Ver. Keroro Platoon [완성] HGUC Char's ZAKU Ⅱ - Ver. Keroro Platoon 오랜만에 또 하나 뚝딱 했습니다. 역시 케로로버젼 자쿠투. 이번에는 색상따라 케로로가 주인공입니다. (기체는 양산인데.. 쿨럭..;;) 뭐 색놀이 기체에.. 데칼놀이기 때문에.. 기로로버젼 샤아자쿠랑 특별히 다른 점은 없습니다. ^^; 데칼은 색상이 검정색으로 바뀐 것 외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 눈 모양도 있긴 하군요.. ^^;) 유일하게 다른 점이라면.. 이마에 마크가 하나 붙습니다. 케로로 별 문양이죠. ^^ 그래도 엄밀히 따지면 대장기인데.. 뿔이 없는게 안습.. ㅡ_ㅜ 눈 모양은 역시 케로로. (라기보단... 쿠루루와 기로로를 빼면 기본은 솔직히 똑같죠..;;;) 지난번 설렁 사포질에 의한 충격으로 사포질에 .. 2006. 8. 3.
사포질 완료. 물론 오늘 한 것은 아니고.. 백만뇬 전에 끝내놓고 울궈먹기...;;; 작투 양산형 사포질을 끝냈습니다. 역시 데칼질용이므로 이번에도 설렁설렁~ (이라지만 나름 신경 썼어요.. ㅡ_ㅜ) 조만간 데칼질 들어가야죠. ㅎㅎ.. 2006. 7. 29.
[완성] XXXG-01W Wing Gundam Ver.Ka 아.. 이 얼마만에 '완성' 말머리를 달아보는건지..... ㅠ_ㅠ 데칼스킬 레벨업되어 돌아온 버섯입니다. __)v 윙 버카를 완성했습니다. 사실 몇일 되었으나.. 형의 카메라 납치 사건으로 인해 늦어진...... ;; 킷이야 워낙에 고품질이니.. 넘어가고.. 문제의 데칼은 반다이 별매 습식을 이용했습니다. 습식 데칼에도 남는게 없더군요.. -_-;; 조립-먹선-데칼-무광마감의 간단한 수순을 밟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데칼은 간단하지 않군요.. -_-;;;;) 구석구석 붙는 데칼량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ㅜ_ㅜ 완전 오기로 정말 열심히 붙였습니다. 나름대로 각도 신경써가면서 말이죠...;; 날개의 압박.. 굉장히 큽니다.. 백팩의 크기가 크지 않을뿐.. 날개 자체의 크기는 최근의 인피저스를 압도합니다..... 2006. 7. 26.
미친듯이 데칼질!!! 오늘 오후에 예상외의 시간이 비길래.. 얼른 마무리하자.. 라는 일념 하나로 버닝했습니다. 데칼질만 한 5시간은 한 듯 하군요.. 에구구.. 허리야.. ㅡ_ㅜ 백팩과 뒷쪽에도 꼼꼼히.. (먼 않보이는 곳까지 데칼이.. ㅡ_ㅜ) 전 습식에는 데칼 여분이 좀 있을 줄 알았습니다... 전혀 네버 얄짤 없더군요.. ㅠ_ㅠ (머 이딴 녀석이 다 있는지.. -_-;) 더불어 날개부의 대형데칼은.. 정말 고난이도... ㅠ_ㅠ 오로지 근성으로 다 붙였습니다.... (하얗게 불태웠어......) 내일쯤 잽싸게 마감재만 뿌려주고 끝내야지...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_-;;) 혹시나! 다시 윙버카를 만들 날이 온다면..!! 절대 데칼 않붙일겁니다. -_-; 200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