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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1/100 인피저스 작업 - #01 이전에 부분도색 뿌려준 녀석이.. 건조도중 우중충한 날씨와 겹쳐서.. 기다리다가.. 날이 좋아진 오늘에서야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은둥이라는 소리에.. 관절부위를 몽땅 뽑아서.. 도색해줬습니다. 실버나 크롬으로는 너무 튈 것 같아서... 고르게 된 색이 라이트 그레이 메탈릭. 건조후 색상은 마음에 드는군요. (사진의 느낌과 조금 다릅니다..;) 그레이 포인트 도색. 스커트 부위는 생각 없다가.. 하는김에 덩달아...;; '이왕 도색하는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눈에 들어오는 보라색 런너들.. 어찌나 마음에 들지 않는지... ㅡ_-;; 더불어 일거리 늘려가며.. 건메탈로 도색.. 드디어 조립에 들어간 인피니티 저스티스.. 한 열흘 걸렸나..? -_-;; 몸통부 부품분할은 예술.. __)b 얼굴도.. 2006. 6. 16.
[완성] HGUC Char's ZAKU Ⅱ - Ver. Keroro Platoon 데칼놀이의 결정판. 케로로 플레툰 버젼 샤아 자쿠2 를 완성했습니다. ^^ 예전에 모잡지에선가 나왔던 것으로 아는데, 브레이커님이 몇달전에 완성해서 내 놓으시고.. 그때부터 벼르던 작업을 드디어 한거죠. 총 작업해서 대략 2주정도.. 걸린듯 합니다. ^^; 주 목적이 데칼이므로, 무기는 전부 패스했습니다. (아, 히트호크만 살렸군요.. 옆구리에 장착.) 가슴부위의 밤색 계열은 뷁스러워서.. 스프레이로 도색해주었습니다. 그냥 볼 만 하군요. ;;; 마감재 도포후 모노아이 달아주고 끝냈습니다. 귀찮아서 설렁설렁 사포질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사실 마감재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데.. 이 역시 귀찮아서 대강 뿌렸습니다.. 주목적은 어디까지나 데칼이므로.. 대강 넘어가렵니다. ^^; 이 데칼의 핵심은 바로 어깨.. 2006. 6. 14.
일년전쟁 굽흐 이전에 구슬꿰기 한다던 그녀석입죠.. 가조후에 던져놨다가.. 최근 데칼 러쉬때.. 꺼내서 데칼링 해줬습니다. 어제 1차 마감까지 완료한 상태. 뒷모습.. 데칼질 한다고 꽤나 고생했습니다...;;;; 측면. 데칼은 브레이커님 데칼 사용. 빤딱이 동생과 함께! 동생 어깨뽕이 좀 세긴 하군요. ㅎㅎ.. 평소같으면 마감재까지 뿌렸으니 여기서 끝~!! 이겠으나.. 이 녀석은 다음 작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잘 되면 사진이 올라올 것이요.. 못되면 저 멀리 음지에 떨어지리니..... ;;;;; 잘 되길 바래야죠. ^^; 2006. 6. 13.
비가 오니.. 데칼질.. @_@ 비오는 날..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그래서 집 밖에 절대 않나가죠.. -_-;; 하지만 비오면.. 도색도 못하고.. 마감재도 못뿌리니.. 남는건 가조와 먹선/데칼질 뿐.. 한참전에 만들고 던져놓은 돔 세마리를 꺼냈습니다. 마침 데칼도 공수해놓은 상태! 쓱쓱쓱~~ 역시 마감재는 못뿌리니.. 당분간 또 방치...;; 데칼질만 앉아서 몇시간 한 거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돔이니까!!!) 항상 느끼는거지만.. 돔은 느무 이뻐요.. 만질때마다 행복~ 잇힝~♡ 2006. 6. 10.
유씨 작후 투. 점점 한번에 벌리는 작업량이 늘어가고 있다죠... =ㅅ=;; 스프레이 뿌려놓은 인피는 건조(.. 사실은 팽개친...;;;;;)중이고, 이전부터 만들려고 하던 유씨 작후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두대 다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 샤아용. 조난 사포질!!! 도중... 사포질 대강 마무리.. 어차피 데칼 도배할 녀석인지라.. 술렁술렁~ ;; 몸통부의 갈색은 워낙에 뷁스러워서... 붉은색으로 도색중...;; 좀 어두운 붉은색을 내려고 서페 없이 그냥 뿌렸습니다. ^^; 양산형 자쿠 주문해야되는데.. 귀차니즘이 또 밀려오고 있습니다.. (사포질은 귀차나!!!) 2006. 6. 10.
은둥이라면서요..? 인피저스에 손을 댔습니다....만........ 스프가 금둥이... 인저가 은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 봐놓고도 기억 못하는 버섯탱..;;) 관절이 은색이라더군요................;; 괜히 들었나 봅니다... 일 벌리고 있습니다.... ;; 은색은 너무 튈거 같아.. 조금 어두운 느낌의 색을 골랐습니다. (사실 회색이에요.. ㅎㅎ..) 근데.. 이넘의 보라색 런너들이 자꾸만 눈에 밟히는건 또 왜인지....;; 결국 몽땅 뜯어내서 도색... 일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ㅜ_ㅜ 이번에 사용한 스프레이입니다. 건쉽그레이, 건메탈, 라이트 그레이 메탈릭 입니다. 스프레이값도.. 장난 아닙니다... 진짜 공간만 되면 콤프를 지를텐데.. ㅠ_ㅠ 백팩부위는 아직 않 건드렸는데.. 나중에 그쪽도.. 2006.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