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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완성] 시라누이/오오와시 아카츠키 아카츠키 두녀석을 드뎌 끝냈습니다. 사실 그 몇개 되지도 않는 데칼질이 귀찮아서 한 일주일 미뤘다죠.. -_-;; 뭐 별다른 설명이 들어갈게 없는 녀석이니.. 사진만 몇장.. 그것도 사실 뻔떡임이 심해서 찍기 어렵지만 말이죠... ㅡ_ㅜ 시라누이입니다. 이 녀석은 스프레이로 부분도색. 어깨와 방패 부위가 바로 그것이죠. 맥기 위에 바로 서페 올리고 스프레이 뿌렸는데.. 결과는 별로.. 군요. 흰색 부위는 밑색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어깨 부위는 마스킹의 난해함으로 인해 깔끔하지 못한.. ㅡ_ㅜ 뒷모습. 시라누이 팩입니다. 우주형이죠. 시드에서 흔히 나오는 드라군 시스템을 채용한 녀석입니다. 스탠드 온! 시드계열 스탠드와 호환됩니다. 역시 시드계열 녀석들은 스탠드에 올려놔야 볼만하다고나 할까요...; .. 2006. 6. 7.
SD 덴드로비움 - by. 아루아 * 주의 : 이 킷은 제가 만든 작품이 아닙니다. 사실 지난 주말의 SD 모임에서 제가 건진 가장 큰 수확은.. 1등상으로 받은 1/60 스트라이크 웨폰셑도 아니요... 가위바위보로 건진 획득물들도 아닙니다. 바로 이녀석입죠. 아루아님이 그날 출품하셨던 SD 덴짱입니다. 응? 왜 여기 있냐구요...? 강탈했습니다....;;; 사실 오키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 가지고 싶다고 때쓰다보니...;;; 아루아님이 선뜻 스테이맨까지 내주셨다는.. 한마디로 봉 잡은거죠. ^~^)v 늠름한 스테이맨!!! 도색 실력이 일품입니다. ㅜ_ㅜ)b 빙글빙글 샷~!!!! 군데군데 부분적으로 음영을 넣어주신 도색이 예술입니다. 집에 와서 보면서 정말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는.. ㅠ_ㅠ 오키스 상판은 투톤입니다. 안습의 스토리가 있다.. 2006. 6. 5.
[완성] SD 자쿠팬텀 - 하이네 전용기 - 음.. SD모임을 하자! 라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이전부터 생각만 가지고 있던 녀석의 작업에 들어갔었죠. 벌써 두달전입니다.. ^^;; 그간의 느림보 작업을 뒤로 하고.. 완성된 녀석입니다. 블레이즈 자쿠팬텀.. 하이네 전용기입니다. 나름 멋진 캐릭터임에도 불구.. 출전하자마자 죽는 불꽃놀이 신세가 되어버린 캐안습의 캐릭터.. ㅡ_ㅜ 시드를 보면서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인지라.. 언젠가는 꼭 만들어보리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단 빨리 그 시간이 왔군요. 제 인생 처음.. 접합선 수정에 풀 도색작입니다. 하이네 특유의 오렌지 컬러. 워낙에 잘 나온 킷인지라.. 본체는 나름 수월하게 작업했습니다. 문제는 블래이즈팩... 뭔놈의 도색 포인트가 그리도 많은지..... 부분도색만 하려다가 마음에 들지 .. 2006. 6. 5.
[완성] 누나말야 자꾸~ 전에 준준님의 작품(다른분이 만드셨다고 듣긴 했지만..;) 보고 필 받아서... 도전한.. 루나마리아 자쿠를 완성했습니다. 뭐 간단한 부분이니 별 특이사항은 없고.. 사진만... ^^; 비록 준준님의 그 작품에는 미치지 못하나...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수준에서 저정도면... 고생한... ㅡ_ㅜ 가장 중요한 헤드는... 캐릭터 스튜디오던가... 뭔가 하는 시리즈에서 빼왔습니다. 부분도색은 역시 마카. 도끼는 눈에 띄도록.. 유치하게 칠해줬습니다...;;; 사용한 데칼은 반다이 습식. 코션데칼등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백팩의 흰색 역시 마커..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_ㅠ) 헤드의 원래 특성상.. 교체가 가능합니다. 머리카락부품을 교체(핑키랑 비슷합니다.)한 모습. 카가리 헤드도 살짜쿵 한번 올려.. 2006. 6. 4.
날파리 삼총사 스탠드 버젼! SD 모임이 있어서 몇가지 준비하다 예전에 만든 녀석들을 꺼내봤습니다. 날파리 삼총사(큐베레이)가 광이 다 죽었더군요.. 살포시 문대주고.. 어떻게 놔둘까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스탠드! 어떤 스탠드? 그거 있잖아!!! 후다다닥~~ 실행을 해 봤습니다. 으흐흐흐.. 그럴싸하지 않습니까? 베이스는 어디서 많이 보던거죵? 눼눼~ 바로 그겁니다요~ ^0^ HGUC 제트스트림 어택 스탠드를 훔쳐왔습니다. (그들은..? 굴러다니고 있죵..............;;) 물론 그대로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고로 약간의 손을 봐서 자리 잡아 주었습니다. ㅎㅎ.. 힐끗~ 보이는데.. 면봉의 봉 부분과.. 정크 폴리캡의 조화입니다. ^^; 큐베레이 본체에 스탠드 구멍은 없는데.. 구조상 폴리 구멍이 하나 나.. 2006. 6. 2.
맥기는 어려워.. @_@ 두번째 아카츠키.. 오오와시 작업중입니다. 원래 다른 녀석들 잡업 마감이 몇개 밀려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전부 스톱... 며칠전에 완성했던 시라누이에 이어 오오와시를 잡았습니다. 시라누이는 그냥 마스킹 후 도색했는데.. 마스킹의 압박이 있는 부위인지라.. 이번엔 맥기를 갈았습니다. 칼로 긁어내니 괜찮게 나오는군요. 도색도 않했는데 적당히 나와주니 마음에 듭니다. 나머지 부위들은 면적의 압박도 있고.. 해서.. 그냥 마스킹하고 서페이서 뿌릴 예정입니다. 시라누이에서 해본 결과로는 역시 밑색을 제대로 가리기 힘들어 발색 문제가 조금 있긴 하지만.. 검정색은 만족할만 하고.. 무엇보다 저걸 긁느니.. 그냥 찬찬히 서페이서 두껍게 올려볼까 합니다...;;; 어차피 비와서 이것도 마스킹만 하고 나중으로 패스.. 2006.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