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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즈다.. 물건이군요. 축구를 보며 즈다를 만들었습니다. 그냥 잘 나왔구나.. 싶었는데.. 장난 아니군요.....;;; 이 녀석.. 물건입니다.. __)b 저 라이플..에 런너 한장이 통채로 쓰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헤드와 스티커는 4종류를 다 만들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유치해보이던 오렌지 사출색은 알흠답군요.. 풍부한 무장.. 원츄스런 품질에 완벽한 색분할.. 4대 지르십시요.. __)b 2006. 6. 23.
1/100 인피저스 작업 - #04 오랜만에 돌아온 인피저스입니다~ 백팩의 부분도색때문에 늦어졌다.. 핑계를 대봅니다. (사실 만성 귀차니즘이 문제죠.. -_-;;) 바로 사진 갑죠~ 백팩쪽 부분도색과 더불어 해준 본체의 나머지 부분도색 포인트. 다리의 저 부품들은 원래 관절과 같이 은색인 듯 하나.. 만드는 사람 마음입니다. -_-)v 이번 인피저스의 최대 도색 포인트. 날개부위입니다. 색상은.. 그냥 잡히는대로.. 했습니다. (마그네슘 색상입니다. 사진보다 좀 밝아요. ^^;) 스티커처리 부분인 노란색. 이번 킷에선 눈 스티커외에 사용을 않하고 있기에.. 역시 도색. 원래 노란색인 부품들은 이질감을 죽이기 위해 함께 도색했습니다. 날개가 크다는 말을 한번 한 것 같은데 말이죠.. 한쪽 날개부위만 이만합니다................... 2006. 6. 22.
[사용기] 타미야 웨더링 마스터 이번 일년전쟁 버젼 구프 웨더링에 사용된 제품입니다. 파스텔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했던 녀석입죠. ;; 타미야 웨더링 마스터. 사실 꽤 오래전에 출시되었고, 제가 구한지도 반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써보는군요. ^^; A/B 두가지 타입이 있고, 각각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샵을 둘러보니 C형도 발매되었군요. ^^;) 내부 구성은 이렇게.. 3가지 색상과.. 브러쉬 1개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저 브러쉬를 사용하지 않고 면봉으로 작업했습니다. 이번 작업에 들어간 주 색상은 블랙. B형의 Soot 컬러입니다. 작업전에 물 소량과 면봉을 준비합니다. 사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고.. 자기 취향따라 만들어가는 거겠지만.. 일단 제가 써보면서 가장 괜찮았던 방법을 소개하죠. 일단 면.. 2006. 6. 20.
[완성] 랄 엉아용 구프 -일년전쟁 버젼- 크로아티아 : 일본 보고.. 호주 : 브라질 전을 기다리는 사이에 포스팅~* 얼마전에 올린 굽흐에 웨더링을 더해줬습니다. 기다린다는 작업이 그거였죠. ^^; 뭐.. 일단 버릴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살아남았습니다. 사실 웨더링이란 것은.. 누군가의 간단피니쉬 2부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그분의 월화수목월월월.. 의 스케줄에 경악하며.. 내멋대로 버젼으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ㅡ_ㅜ 언젠가 다시 멋진 강좌를 올려주실 그 날을 기다리며.. 주노님 화이팅!!!! ^^)/ 사실 구프를 만들면서.. 메녈 작례에 실려있는 녀석의 맥스식 도장이 마음에 들어.. 비슷하게나마 흉내내보고는 싶은데.. 맥스식 도장은 불가하니.. 꼼수로 선택한 것이 엉터리 웨더링이었죠...;; 전체적으로 킷의 라인을 따라 넣어주었습니다. 사진.. 2006. 6. 19.
1/100 인피저스 작업 - #03 백팩 도색 준비를 하면서.. 말도 많은 발목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어느분이 언급하셨던 폴리캡 교체. 분해했습니다. 발목이 저런식으로 연결되어 있지요. 문제는 이 폴리캡 구멍의 직경. 꽉 조여주는 맛이 없어서 조금 만지작거리면 금세 발목이 빠지려고 하죠. 어떤분이 언급하셨던 바로 그 폴리캡. SD와 HG급에 종종 쓰이는 바로 그것입니다. (SD 좋아하면 저런게 엄청 쌓이죠..;;;) 사진의 M 부품으로 교체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일단 모양이 좀 다르군요. 폭의 차이도 있어서 다른 녀석을 쓰기로 했습니다. E 부품입니다. 왼쪽이 인피저스의 원래 발목 폴리캡. 비슷한 모양새가 딱 좋지 않습니까? ㅎㅎ.. 왼쪽이 인피저스의 폴리캡, 오른쪽이 E 폴리캡. 길이 차이가 살짝 납니다만,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2006. 6. 17.
1/100 인피저스 작업 - #02 간만에 조립에 버닝해줬습니다. @_@ 골반부위. 만들다보니 사이드 스커트 부위에도 도색 포인트가 있더군요.. OTL.. 뭐 백팩류 도색할때 덤으로 해야 겠습니다. ;; 발바닥입니다. 부분도색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뚝딱뚝딱~ 해서 다리 완성. 뭐 이리 곱상하게 빠진 다리가 있나 싶을만큼.. 겁놔 가냘픕니다... -_-;; 많이들 문제 삼으시는 발목부위는.. 가지고 노실거 아니면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앞뒤가동이 아니고 좌우 가동부위가 좀 헐렁한 느낌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관절이 뻑뻑해서 세워놓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아마도 무거운 백팩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순접이나 폴리캡의 간단한 교체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합체! 본체 완성입죠. __.. 2006.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