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2 롯데리아 더블 클레식치즈버거 어벤져스 뽕에 취해서.. 치즈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버거킹이 주위에 없어서 그냥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는 맛이 괜찮으니까요. ^^ 더블 메뉴가 새로 나왔길래, 더블 클래식 치즈버거로 주문했습니다. 패티가 두개! 패티가 두개! 패티와 치즈가 더블이라 좋은데, 이상하게 기존 클래식 치즈버거보다 패티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것만 빼곤 좋았습니다. 2019. 5. 14. 커피코크, 커피 코카콜라. 새롭게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커피코크. 커피 코카콜라 입니다.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어요. 드디어 만나보는군요. ^^ 커피가 소량이지만 들어가긴 하는군요. 실제 맛도 딱 콜라에 커피 탄 맛입니다. 먹을만 하네요 ㅎㅎ 커피에 뭔가 섞인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거고, 아닌 분들은 싫어하실 듯 합니다. 전 좋았어요. ^^ 2019. 5. 13. [PS4] What Remains of Edith Finch 플러스 무료로 풀렸던, [What Remains of Edith Finch]한글로 해도 [왓 리메인즈 오브 에디스 핀치] 입니다. 그냥 에디스 핀치의 이야기..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이야기는 배를 타고 한 섬으로 향하면서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당황하는 시점이 빨랐습니다. R2가 잡기(?), 스틱이 일종의 액션 버튼인데..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정말 이버튼 저버튼 다 눌러보고 움직여보고 생쑈를 했네요. 게임은 불친절하면서도 친절한.. 애매모호한 라인을 타고 갑니다.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왜 1인칭인지는 게임을 끝내봐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구나~ 싶지만.. 불편한건 사실. 그래도 텍스트가 표현되는 방식이 매우 좋습니다. 나레이션과 같이 이야기를 보여주고, 그게 나아가야할 방향을 암.. 2019. 5. 12. 폰타나 봉골레 소스로 만든 파스타. 봉골레를 만들어 봤습니다. 보통 그냥 조개랑 와인 넣고 하는데, 오늘은 시판 소스를 써봤어요. 국물이 좀 많은 편입니다. 맛은 있어요! 미리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 먹고 찍음. 폰타나 베네치아 페페론치노 & 갈릭 봉골레 소스입니다. 봉골레 소스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봤어요. 소스는 전체적으로 액상형태라 만들면 국물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저게 4~5인분이라.. (동 사이즈 다른 소스랑 달라요) 별 생각 없이 그냥 쓰면 매우 짜게 됩니다. 2인 기준으로 절반만 쓰시고, 간 보시면서 만드는걸 추천. 2019. 5. 11. 원주 특산물? 황둔쌀찐빵 캠핑 갔다 오는 길에 구입한, 아니, 지수가 선물로 사준 찐빵입니다. 그 지역은 찐빵이 유명한지 파는 곳이 많아요. 원주 향토음식이라는 표시가 있네요 ㄷㄷㄷ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오호~ 쌀찐빵이었군요. 바로 찐걸 사서 먹을수도 있지만, 포장으로 가져갈거라 미리 쪄서 식혀둔 찐빵을 구입했습니다. 모듬 구성으로. ^^ 색색이 예쁜 찐빵들이 가득하네요. 전자레인지에 30초정도만 돌려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황둔쌀찐빵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맛? 이라고 할까요? 팥이 덜 달면서 쌀로 만들어서 더부룩하지도 않은, 가볍게 먹기 좋은 맛을 보여줍니다.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19. 5. 9. 홍대개미 불닭덮밥 & 큐브 스테이크 덮밥 오랜만에 홍대개미를 갔어요. 꼭 가려했던건 아니고, 간단히 밥을 먹으려다 적당한게 없어서.. ㅎㅎ 햄이는 불닭덮밥을, 저는 큐브스테이크 덮밥을 먹었습니다. 그냥 스테이크 덮밥의 양과 퀄리티를 생각하면, 그냥 큐브를 먹는게 낫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2019. 5. 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