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2 집에서 핫도그 샌드위치 만들기. 집에서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내 맘대로. 빵을 저걸 썼더니 다 부서지고 난리네요. -ㅂ-; 좀 더 단단한 빵을 써야겠군요.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사실 구운 소시지에 머스타드와 피클을 곁들인 양파, 치즈 조합이면.. 맛 없는게 사기죠. ㅋ 다음에 다른 빵으로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 2019. 4. 29. [어벤져스 : 엔드게임] 안녕, 내 청춘의 11년. 마블 스튜디오 대장정의 마무리.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했습니다.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장장 11년을 이어져온 인피니티 사가가 끝이 났네요. 그간 이어져온 수많은 MCU중에 최고를 꼽자면, 많은 말들이 갈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가 될 수 있고, 지난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다른 수많은 영화 중 한편이 될수도 있겠죠. 저 역시 이것에 대한 생각을 지난 10여년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오갤도 좋아하고, 시빌워나 인피니티워도, 스파이더맨도 아주 좋았죠. 아마 작년 즈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 워를 보기 전후로.. 이 모든 여정의 시작에는 [아이언맨]이 있었음을. 작품성이고 스토리고 액션이고 뭐고 다 모르겠고,이 모든 시작점을 만들어준 아이언.. 2019. 4. 26. 과일청으로 시원한 음료수 & 샐러드 만들기! 햄이가 친구에게 받아온 과일청입니다. 종류 많죠? ㅎㅎ 컬러도 다양한게 맛있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과일청 원액이라서, 샐러드 같은 곳에 소스로 쓰거나, 요거트류에 섞어서 먹거나, 물이나 탄산수에 섞에 음료로 먹어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가장 먼저 샐러드를 먹어봤습니다. 집에 있던 야채와 아보카도 넣고, 망고키위 과일청을 넣어주었어요. 상콤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 탄산수와 함께 하면 간단한 에이드가 됩니다. 패션후르츠 굉장히 맛있네요! 저 작은 병 하나로 딱 두잔 타면 적당하네요. 물이나 얼음을 추가해줘도 좋습니다. 이번엔 샐러드에 자몽 드래싱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자몽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잘 빼서 상콤달콤하면서 맛있네요. 좋은 선물을 받아서 요새 너무 잘 먹고 .. 2019. 4. 25. 에어맥스 270 플라이니트 산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야 올려보는.. 에어맥스 270 플라이니트입니다. 에어맥스는 95, 97 정도.. 그 이후에 큰 관심이 없는데.. 유일하게 관심이 생겼던 270. 역시나 아울렛에서 좋은 가격으로 만났습니다. ^^ 열어 볼까요? 깔끔한 회색입니다. 밝은 회색에 플라이니트라 여름에 신기 좋을 듯 해요. 에어맥스 270의 특징은 저 뒤쪽 에어 라인이죠. 개인적으로 베이퍼맥스는 너무 물렁한 느낌이었는데, 이 녀석은 적당히 튕겨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나이키가 그렇듯.. 처음 신으면 조금 단단하고, 서너번 신다보면 쿠션이 자리를 잡아 편해 집니다. 신발은 나이키죠. 응? air 270 플라이니트는 편하게 발에 붙어서 착화감이 좋습니다. 일상용으로 신기에는 아주 좋네요. 만족하고 있습니다. ^^ 2019. 4. 24. 진주 하연옥, 육전 냉면을 만나러!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진주는 처음 가보네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만남 장소는 진주 하연옥이었습니다. 점심 먹어야죠. ^^ 냉면 9,500원.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냉면이 나왔습니다. 진주 냉면은 육전이 들어가 있는데 특징이죠. 맛은 평양냉면틱한 분위기를 내는데.. 그럼 깔끔함도 아닌, 그렇다고 함흥식의 맛도 아닌.. 뭔가 이도저도 아닌 슴슴함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냉면은 그냥 그랬어요. 그에 반해, 육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주 육전의 특징은 크다는거죠. 저 크기로 만들려면 고기를 겹쳐 만들수밖에 없는데.. 그런 두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육전은 정말 괜찮네요. __)b 밥을 먹고 진주성에 들렀습니다. 진주는 진주성과 진양호 보면 다 본거라던데요? 함께 간 일행들. .. 2019. 4. 23.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 찜햇닭 강정 맘스터치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가끔 시켜 먹어요. 이쪽에 배달로 시켜먹을만한 햄버거는 맘스뿐.. ㅡ_ㅜ 베스트 메뉴라고 생각하는 화이트 갈릭버거와 함께, 찜햇닭 강정을 시켜봤습니다. 화이트갈릭은 역시 맛있어요. ^^ 찜햇닭 강정도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햄이의 술안주로 들어갔지만요. -ㅂ-;; 저기 들어간 누룽지를 좋아하더라구요. ;;;; 2019. 4. 2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