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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맵도리탕 영도에 있는 맵도리탕. 처음엔 그냥 닭도리탕 집인줄 알았는데 아니라 맵도리탕이더라구요. ㅋ닭과 게, 어묵이 함께 들어간 세트를 시켰습니다. 매운맛도 정할 수 있는데 너무 맵지 않게 했어요. 제가 잘 못 먹어서..;; 어우~ 이거 맛있습니다. 국물이 매워요. 그래서 국물은 많이 못 먹었는데.. 내용물만 건저 먹어도 맛있습니다. 매콤하니 맛있네요. 다 먹고 밥도 볶아먹을 수 있다니.. 다음엔 꼭 도전을!!! 2019. 4. 7.
베란다 타일 수리 베란다 하단의 타일이 몇해 지나면서 붕 떠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대략 사진정도의 각도가 되어버려 페인트칠 하기 전에 떼어냈었죠. 어차피 그대로는 다시 안붙으므로, 양측의 접착제를 깔끔히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러고 겨우 맞더라구요. 타일 접착제는 보통 말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사용이 어렵죠. 그래서 튜브 형태의 간이 접착 겸용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철물점에 있더라구요. 작은 타일의 접착이나 보수에 사용하는 녀석이라 화장실 큰 타일 같은건 무리에요. 전 바닥에 닿은 부분이라 그대로 사용. 기존 접착면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좋지만, 잘 안떨어지죠. 최대한 정리하고 접착제를 듬뿍 발라서 붙여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고 줄눈까지 어느정도 발라서 정리해주면 끝. .. 2019. 4. 6.
봄맞이 튀김 대잔치!! 봄맞이 튀김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두릅튀김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튀김냄비 준비. 오랜만이네요. 언제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도 이때가 마지막인듯..?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추석맞이 튀김! 추석맞이 튀김! 이번 추석일정이 의도치 않게 붕~ 떠버린 관계로.. 가볍게 뭘할까 하다가 튀김 몇종을 만들었습니다. 전통의 고구마, 안주계의 강자 어니언링, 언제나 고급스러운 느낌의 새우튀김입니다. 이번엔 새우튀김이 가.. noleter.net 이왕 하는거~ 하다가 재료가 확 늘어버렸습니다. 이때 멈췄어야 했어요. -ㅂ-;;; 먼저 단호박. 적당히 썰어서 튀김옷 입혀 튀기면 끝. 단호박은 원래 맛있으니 뭐.. 튀기면 끝나죠 ㅋ 그리고 햄이가 좋아하는 가지. (잘 안보이네요. 쿨럭..;;.. 2019. 4. 5.
[PS4] 레드데드 리뎀션2 스틸북. 얼마전 이벤트로 레데리2 스틸북 증정을 했었지요. 그때 신청하고 받은 케이스. 레드데드 리뎀션2 스틸북입니다. 이런걸 이벤트로 그냥 뿌리다니.. 매우 캄사! 뒷면엔 락스타 로고가 있습니다. 레데리2 원판. [▣ it, game../┗ 건성게임방] - [PS4] 레드데드 리뎀션2 - 한편의 서부극에 녹아들다. [PS4] 레드데드 리뎀션2 - 한편의 서부극에 녹아들다. 락스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던 그 게임. 레드데드 리뎀션2. 줄여서 레데리2가 출시되었죠. GTA의 흥행에 힘입어 이번에도 한글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픈 케이스. 지도가 하나 들어있어서.. 그런가보다.... noleter.net 내부. 양측으로 서 있는 주연들이 눈에 띄네요. 레데리2는 2디스크라 이렇게 꽂아주어야 합니다. 안쪽 디스크는 .. 2019. 4. 4.
베란다 방수 페인트칠. 2년전에도 한번 했는데.. 반대쪽 베란다에도 스물스물 곰팡이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날이 더워지기 전에 후딱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4월에 하려 했는데.. 4월 주말 스케쥴이 풀이라.. -ㅂ-;; 곰팡이가 핀 곳들은 미리 닦아내고, 잘 말려줍니다. 방수 페인트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덤프락을 이용했습니다. 덤프락을 잘 바르고 말려준 후, 페인트로 덧칠을 해줍니다. 던 에드워드는 덤프락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일전에 사용해보고 만족했기에 다시 이용했습니다. 컬러는 거의 화이트와 베이지 중간쯤 되는 DEW338. 일반 페인트에 비해 비싼 가격은 단점이긴 합니다. 페인트에는 인슐레드를 한봉 섞어줍니다. 단열성능이 있어 결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단, 회색 가루 재질이라 페인트에 섞으면 입자가 거칠어지게 됩.. 2019. 4. 3.
벚꽃 시즌이 또 지나가네요. 정말 금새 날이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3월에 만개하더니, 바람이 많이 불어 벌써 사진과는 달리 제법 잎이 떨어진 모습을 요즘 보여주고 있거든요. 더불어 꽃샘추위인지 날도 갑자기 서늘해지네요. 이렇게 4월의 첫 주 또한 지나가고 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겠지요. 201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