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긴급투입! SD 퍼스트 제작중에 착색이 너무 않돼는 난관에 봉착.. GG치기 일보 직전까지 갔더랬지요. 특히 노란색 부품들은 도색한게 뭉치고 기포도 생기도 난리 부르스.. -_-;; 어쩔수 없이 사포질로 다 밀어버리고.. 긴급수혈을 했습니다. 버섯이 사랑하는 테스터스 캔 스프레이. 테스터스 녀석들은 쓰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지만.. 익숙해지면 그 어마어마한 색상의 늪에서 벋어나기 힘듭니다. 더불어서 프라 표면에 도료가 먹는 정도.. 안착력? 점착력? 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암튼 그게 좋습니다. 한번만 뿌려도 촥~촥~ 감겨주는 그 맛! __)b 우여곡절끝에 도색을 대강 마감하고 마감질하던 중.. 도색이 잘 나온 편은 아니지만.. 테스터스덕에 겨우 마무리는 지었습니다. ㅡ_ㅜ 2007. 2. 4. Coming Soon~!! Coming Soon~* 돔이가 나온 이유는? 유후~ * 언제 올지 모릅니다. -_-; 2007. 2. 4. 내 인생에 책 한 권. 살아감에 있어.. 수많은 책을 접하게 되고.. 좋은 책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단 하나의 책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이걸 꼽습니다.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누구나가 다 읽었을 책이고.. 매우 어린 시절에 접한 책이긴 하지만.. 또한 그 내용은 포스팅 하나로 다 올릴 수 있을만큼 짧지만.. 뭐랄까요.. 그냥 감동적으로 읽은.. 그런 느낌이 아니고.. 그 내용 하나하나가 내 삶에 녹아드는 그런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어찌보면 주기만 하는 나무의 사랑.. 받고만 돌아서는 소년의 매정함.. 소년을 욕하는 분들도 꽤나 계실만큼 일방적이죠. 하지만 소년은 언제나 자신의 한계에 부딪쳤을때 나무를 찾곤 하지요. 지 힘들때만 찾는다.. 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럴때 나무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도 중요한.. 2007. 2. 2. SD 퍼슷! 아... 간만에 진지한 모형 포스팅입니다... __)/ 즐거운 모형~ OOO의 XXX님의 탄압으로 만들고 있는 녀석입니다. ㅡ_ㅜ 흔히들 SD 퍼슷~ 하면 떠올리는 200번 퍼스트가 아닌.. 제 기준에 최고라 생각되는 퍼펙소체를 이용했습니다. 가슴쪽 노랑 부품이 저렇게 되있죠. 참 도색 난감합니다.. -_-;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단 잘랐습니다. 저런식으로 말이죠. 가슴 덕트부는 끼워넣을 수 있게.. 상단부위는 본드 접착할 예정입니다. 다 잘라내면 요렇게 되지요. 뻥~ 뚫린 가슴.. ㅋㅋ.. 도색후에.. 요렇게.. 끼워 넣으면 됩니다. 마스크도.. 일단 잘랐습니다. -_- 저 조그만 녀석을 따내는게.. 쉽지 않더군요.. 하세가와 Engraver 아니면 무쟈게 고생할 뻔 했습니다. 엔그레이버.. 라인.. 2007. 2. 2. 환웅紅蔘.. ... 건빵....;; 환웅 홍삼 건빵... 이라는 위대한 이름을 가지신 분 되겠습니다.... __)/ 고소한 건빵에 최고급 홍삼분말을 첨가한 스펙타클!!! 한 제품으로.. 그 맛은 가희 환상이라고나..........;; 그 몸값 역시 위대하시어.. 동네에서 200원에 파는 건빵들을 무시하시는 듯한 1,200원... 덜덜덜.. 가희 지존이십니돠... __)b * 실제로 꽤 맛나요. ㅋㅋ.. 2007. 2. 1. 후회보단 현실적인 판단을.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현실주의자/이상주의자부터.. 수없는 스타일... 내 좌우명 중 하나가 '후회하지 말자'.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찌 후회없는 삶이 있겠는가.. (있다면 정말 부러워하겠다.) 저 말에 내가 담은 뜻은 후회보단 잘못을 명심하고 전진하자.. 라는 정도. 언젠가부터 후회하며 뒤를 돌아보고 자신을 자책하며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시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세상 일이라는게 돌아가다보면.. 항상 문제라는건 발생하기 마련.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점은 다들 인정하리라 본다. 나는 무언가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고개를 숙이기보단 수정방안을 먼저 모색하려 노력한다. 물론 그걸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다. (실지 그런 트러블로 회사를 나온 적도.. 2007. 1. 31. 이전 1 ··· 440 441 442 443 444 445 446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