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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의 쓰임새. 오늘은 피자 한판~ 이었습니다. GATO님이 알려주신 그곳은 아니었지만.. 은근히 한판 5,000원 하는 곳들이 꽤 있더군요. 포테이토 피자로 골라봤습니다. 다음엔 딴거 먹어야지~ ㅎㅎ.. 두판 사서 한판은 그림 그리는 분 가져다 드리고~ 한판 가져와서 꿀꺽~ ㄱㄱㅓ 억~ = 0= 2007. 1. 9.
[완성] 아프로 군소 아프로 군소. 입니다. 작년말에 선물 받았어요. ^^ 덕분에 올해 첫 완성작이 되었습니다. 보롬님이 만들어준 랄버섯 이미지도 넣어봤어요. ㅋㅋ.. (원래 귀찮아서 저런거 잘 않합니다만..;;) 뚝딱뚝딱~ 완성. 스티커는 일체 쓰지 않고, 전부 마커질입니다. 한 1미터 떨어져서 봐야 봐줄만 하다는....;; 뒷모습. 글러브는 머리속에. (꺼낼 생각 없숨돠. 훗..) 스탠드 부분은 검정 마커로 쓱쓱.. 가동형 팔다리가 들어 있긴 하지만.. 이게 마음에 드는지라 저 자세 고정! 그리고... 2007년 첫 프라도 선물 받았습니다! 음화화홧~!!!! ^~^)v 케로로, 아프로 2007. 1. 7.
람바랄 버섯!! 람바랄 버섯 보롬님이 만들어주신 겁니돠! 일명 람바랄 버섯!!! 돔이 아니긴 하지만.. 돔 대갈 붙이기 어려우니 용서. ㅋㅋ.. 모노아이(응?)가 깜찍하지 않습니까? ㅎㅎ.. 그냥 전에 도트 찍은거 일러로 떠달라니깐.. ㅋㅋ.. 2007. 1. 6.
[ETC] Gorilla 1998 - 반다이 Motorbike Diary Vol.1 예전에 보크스 세일할때 하나 집어왔던 녀석입니다. 잠시 다른 곳에 맡겨놨다가.. 제게 돌아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군요. ^^; 전 12종의 트레이딩인데.. 하나만 뽑아봤습니다. 제가 원한건 블랙컬러의 Monkey 1990이나 1990 커스텀이었는데.. Gorilla 1998이 나오는군요. ㅜ_ㅜ (사실 바이크 이름을 알 턱이 없습니다. 박스에 있는대로..;;) 그래도 나름 이쁩니다. 1/24 스케일답게 아주 작지만 디테일은 상당히 좋습니다. __)b 사이즈 비교엔 역시 요츠바! __)b 크기가 딱 좋군요. (응?) 달료~달료~@ 역시 요츠바의 장난감으로 전락. -_-; 피규어, 트레이딩, Gorilla, 고릴라 2007. 1. 4.
신이라 외치던 자의 결말. 데스노트. 넘쳐나는 대사량. 선명한 그림체. 극도의 심리묘사와 대결의 반복.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데스노트의 완결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12권 완결. 13권은 퍼펙트 메뉴얼이라 불리는 책자입니다. 사실 완결난 지는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제가 구입을...; ◐ 네타 가득!! ◑ 예상보다는 빠른 결말이었습니다. 니아와의 대결. 라이토의 신격화를 좀 더 끌어갈 줄 알았더니 의외로 신속한 결말을 맺어주는군요. 이미 많은 소문이 퍼진대로.. 키라. 라이토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한때 떠돌던 소문으로.. 자살이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자살은 아니군요. 니아와의 대결에서 패하고, 마지막 살인까지 실패한 라이토는 의외의 인물에 의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바로 사과의 사신(응?) 류크. 지금껏 사과만 좋아하며 라이토에게 충성.. 2007. 1. 3.
식객 15권 - 돼지고기 열전 창작은 필연적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함께 다차원적 두뇌활동을 필요로 한다. 그 치열함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서 양질의 창작물을 생산하는 원천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작가들의 활력을 갉아먹는 독약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만화계에 입무한 지 40여 년. 이제는 창작의 과정이 식은 죽 넘기듯 쉽게 넘어가도 좋으련만, 창작의 고통은 아직까지도 무겁기만 하다. 떠오르지 않는 스토리 때문에 몸살을 앓듯 끙끙대다 잠을 설치기 일쑤다. 간혹 마음에 드는 스토리가 번쩍 떠오를 때면 행여 놓칠세라 길을 걷다가도, 식사를 하다가도, 운전을 하다가도 모두 멈추고 메모부터 하는 습관이 몸에 밴 지도 오래다. 게다가 매일같이 다가오는 마감의 압박감과 한 컷, 한 컷을 최상으로 연출하기 위해 수반되는 고민의 무게가 더해질 때의 .. 200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