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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 햄이가 후쿠오카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펜슬입니다. 국내 온라인 가격은 너무 비싸요. -_-;; 박스 뒷면. 심플한 구성. 오렌즈네로의 대표는 0.2mm이지만, 개인적으로 0.3mm만 사용하기도 하고0.2mm는 샤프심 구하는 것도 힘든지라.. 그냥 0.3mm로 선택했습니다. 살짝 묵직하면서 매트한 느낌이 잡기 아주 좋습니다. 무게 중심은 중앙보다 살짝 아래쪽. 가벼운 샤프 좋아하시면 패스. 기본 형태. 끝부분이 아주 살짝 나와있습니다. 누르면 이렇게 살짝 나오구요. 오렌즈네로의 특징은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 오토 방식이라는거. 샤프심이 아주 살짝만 나온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며, 펜촉(?) 끝이 닿으면 자동으로 샤프심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제 작은 필통에 기존 펜텔 0... 2018. 11. 12.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는!! 순대볶음 레시피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순대볶음과 새우튀김! 오랜만에 다시 순대볶음을 했습니다. 남은 순대 처치도 하고~ 매콤한 음식도 먹고~* 이번엔 어느정도 맛이 잡힌 듯 하여 레시피를 적어보자면.. 양념은 기본적으로 백선생표와 거의 흡사합니다. 고추장1, 고추가루1, 설탕1, 올리고당1, 간장2, 다진마늘1~2T, 후추 조금, 미림1 설탕을 조금 줄이고, 냄새를 잡아줄 미림을 추가했습니다. 간장은.. 최근 제가 사용하는 방식인데, 진간장+쯔유간장을 1:1로 섞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콤함을 위한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반스푼 정도. (+고추기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저 매운양념은 만능간장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양념 .. 2018. 11. 11.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칼리타 드립 세트 102LD.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 드립 세트를 햄이가 깔끔하게 깨준 관계로.. 새롭게 들인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입니다. 스테인리스 드리퍼에 눈길이 갔어요. ㅋ 깔끔한 풀구성. 스푼에 드립용지까지 모두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쪽 서버의 마개는 받침이 되기도 합니다. 스프링처럼 보이는 빈플러스의 특징, 싸이클론 드립 방식을 만들어주는 기구(드립부스터). 저걸 쓰면 회오리 방식으로 빠른 드립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요렇게 올려 쓰면 되죠. 새로 들였으니 테스트를 해봐야죠. 상콤하게 한번 커피를 내려봤습니다. 확실히 기존 드립세트보다는 빠른 속도로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장단이 있겠지만 전 좋네요. ^^ 참고로 전에 쓰던 드립용지(필터.. 2018. 11. 10.
2019 스타벅스 플래너, 올해도 1+1 지금은 마감된, 1+1 이벤트로 잽싸게 득템 성공한 2019 스타벅스 플래너입니다. 사실 민트를 고민하다가.. 그래도 다이어리 컨셉이 나을 듯 하여 옐로우로 선회. 추가 플래너는 레드/네이비 중 레드로 선택했습니다. 2019 숫자가 하단에 작게 보이네요. 다시 몰스킨과 손잡은 스벅. 레드는 평범한 스벅 다이러리 컨셉. 위클리 플래너입니다. 뒤쪽에 쿠폰이 있는데.. 이번 쿠폰은 좀 애매하네요. 비오는 날 저거 챙기기 힘든데.. ㅡ_ㅜ 두개의 인덱스가 있는게 이번 플래너의 특징입니다. 이건 좋네요. ^^ 저는 조금 작은 옐로우 컬러를 택했습니다. 하프 데일리 구성, 조금 작은 크기에 맞춘 것 같죠?전 뒤에 무지가 많은걸 좋아해서 이게 좋네요. 올해는 큰 무리 없이 딱 기간에 맞춰서 프리퀀시를 모았네요. 남은.. 2018. 11. 9.
생일상 ver.2018 지난달 말에 있었던, 햄이 생일을 위한 조촐한 생일상입니다. 언제나처럼의 조개 미역국. 밑반찬과 함께 치킨텐더 샐러드, 관자구이, 닭볶음탕 정도. 이번이 몇번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일년에 한번 제가 미역국을 끓이는 날이자, 일년에 한번 햄이가 미역국을 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처음 차려보는 생일상 찾아보니 2015년부터네요. ^^이번이 4번째? 올해는 다른 것 대신, 간단하게 관자 버터구이를 한번 해봤습니다. 버터에 관자를 반으로 펴서 구워주고, 올리브오일에 양파, 토마토, 고추를 곁들인 소스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냥 관자 먹는것보다 좋네요. ^^ 2018. 11. 8.
굿베이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햄이를 위한 비타민을 하나 샀습니다. 정관장 굿베이스에서 새로 영양제 시리즈 나오더라구요. 1일 2회, 1회 2정이지만... 약 먹기 정말정말 싫어하는 햄이께서는.. 하루 한알만 드셔주십셔.. 꾸벅. 패키지는 깔끔합니다. 얼라이브는 워낙 크고 특유의 냄새도 있어서.. 잘 못 먹더라구요. 하긴 저도 얼라이브는 가끔 힘들때 있어요. ㅋ 알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얼라이브 대비 반도 안되는 사이즈라 ㅋ 우리가 먹기에는 좋겠네요. ^^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