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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MSA-003 NEMO 가조후 던져 놓았던 네모를.. 얼마전에 다시 집어 꾸역꾸역 데칼링..; 오늘 마감재 대강 휙휙~ 뿌려 완성했습니다. 그냥 만들면서 즐거웠던 녀석이므로.. 그 기억만 남겨야.. ㅜ_ㅜ 정면샷!! 아무리 양산형이라 해도!! 남자는 등!!! 네모의 등짝도.. 멋쥡니다. __)b 대략 여기 저기 보이는 요상한 색들은.. 몽땅 마커.. 아시죵? ^^;; 쓸데없이 불타올라 마커질하던 기억에.. 살짜쿵 벗겨봤습니다. .... 다시 입히죠... ㅡ_ㅜ 양산기인지라.. 작례에도 나와있고, 대부분의 분들도 넘버링을 집어 넣으시는데.. 그러기가 왠지 싫어서(청개구리 심보죠.. 뭐..;;) 이름을 넣어 봤습니다. 앞치마는 마음에 드는데.. 방패는 영.. -_-;;; 무기가 단촐한게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뭐 들려줘야 하나.... 2006. 5. 4.
'정보'보다는 '경험'을.. 많은 취미들이 있고, 그것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호불호가 갈리는 법.. 그건 프라질 역시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프라질, 그중에서도 건프라는 지극히 개인취향대로 놀게 됩니다. 무슨 기체가 좋고, 나쁘냐는 기본이요.. 가조를 즐기느냐, 개조를 즐기느냐.. 도색을 즐기느냐 등등... 이제는 거의 기본적이 되어버린 먹선/데칼/마감재의 경우도.. 취향 나름. 그 수많은 호평을 받은 최저가 MG 볼의 경우, '극찬'이 대부분이지만.. '프레임에 관심없다'라는 사람들이나.. '너무 금방 만든다'라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늘씬하게 쫙 빠진 페담보다... SD의 퍼펙 소체의 프로포션을 더 좋아라 하는 저같은 녀석도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립 자체를 즐기고, 기타 등등은 부수.. 2006. 5. 4.
[피규어] 페토페토 상 - 3D 디자인 피규어 지난주에 보크스에 갔다가 집어온 녀석입니다. 3D 디자인 피규어라니.. 생각나는 녀석이 있죠? 지난번에 올린 적이 있는 딸기 마시마로 3D 디자인 피규어랑 같은 컨셉입니다. ^^ 이번에도 역시!! 핑키와의 헤드 교환을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작품 자체를 잘 모르기때문에 하나만 집었습니다. 박스전면. 포장 역시 지난번 딸기 마시마로와 비슷합니다. 단, 딸기 마시마로의 장점이었던.. 헤드 확인이 불가능하게 변경되었군요.. ㅡ_ㅜ 그냥 뽑기.. 되겠습니다.. ㅜ_ㅜ 작품 케릭터들이 옆면에 나와있습니다. 역시 아는게 없으므로 패스~;; 요렇게 8명 한셑이라는군요. 이번에도 한 박스는 12개.. 역시 4개는 시크릿으로 해서 풀셑이 나올거 같습니다. 헉!!!! 뜯자마자 시크릿!!! 입니다.. 우어~~!! 그것도 흔.. 2006. 5. 1.
[ETC] 수제 아크릴 스탠드 아담한 사이즈의 스탠드입니다. HGUC용으로 만드셨다는군요. 스탠딩이 가능하게 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는 출력물입니다. 얼마든지 교환가능하단 이야기~ 이건 헤이즐 용이군요. 이름에 맞게끔 헤이킨을 올려보았습니다. 정자세 내지 살짜쿵 포즈에 딱입니다. 개인적으로 면적이 넓은 스탠드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딱!!! 인 녀석이군요. ^^; 언제봐도 멋쥔 헤이킨~!!! 봉은 킷에 핀바이스로 구멍을 뚫어 고정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만.. 귀차니즘으로 대충 걸쳐만 봤습니다. 프라잉에는 이녀석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에 어드밴스드. ^^; 보다보니 '명판'처럼 쓸수도 있겠다.. 싶어서 세워봤습니다. 전시회 같은거에 어울릴 것 같네요. ^^; 2006. 5. 1.
[피규어] 카이요도 아키라 예전에 유리달님의 리뷰에서 보고 침만 꼴깍 삼켰던 물건인데.. 모처의 모임자리에서 우연찮게 손에 들어왔습니다. (가위바위보를 원래 무지 못하는데, 운이 제대로 따라준!!) 1~3탄이 있는 걸로 아는데 아마 3탄인 것 같습니다. 총 6종 중 하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대략 중요한 녀석들은 다 있으므로 심히 만족합니다. ^^; 가네다와 야마가타. 포즈부터 표정, 베이스까지 갸차폰 퀄리티에서는 흠 잡을 곳이 없는 녀석입니다. 데츠오. 바이크가 정말 예술입니다.. ㅜ_ㅜ)b 케이. 역동적인 포징이 돋보입니다. 아키라 갸차폰 시리즈는 베이스가 하나같이 예술.. ㅜ_ㅜ)b 데츠오 공격씬. 바닥에 고정용 돌기가 있어 부품이 하나 없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리저리 뒤져보니 베이스가 합체되는군요..;; 사진 찍고 알아.. 2006. 4. 30.
개구리 중사 케로로 - 불꽃튀는 배틀로얄 Z 이번에 플스용으로 나온 케로로 게임 배틀로얄 제트 입니다.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자극하는 수많은 요소가 역시 게임 속에도 있으며.. 스크린 샷과 정보상으로 상당히 즐거워 보인 게임이라 구매했습니다. 아직 돌려보진 못해서 감상은... 없습니다. ㅎㅎ..; 다섯명의 표정이 들어간 디스크 프린팅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ㅋ... 메뉴얼과 함께 역시나 돈다이 홍보물이 들어있습니다. 한면은 케로로 프라모델, 뒷면은 건담 모형 광고입니다. 어린이날을 겨냥하고 출시일을 잡은 게임인데, 얼마나 팔려주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깔끔한 전체 한글화에 기분이 좋습니다. 음성은 일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몇몇 효과음이 한글 더빙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플레이 한번 해봐야 겠지만, 일단 기분은 좋으니 만족스럽네요. ^^;; * .. 2006.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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