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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상한 하늘입니다요.. [7630] 서울하늘.. 밝은 햇살이 드는 것 같아 하늘을 처다보면 날씨가 좋습니다.. 고개를 살짜쿵 돌려보면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뭔넘의 하늘이 이렇답니까..? -_-;; 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환하죠? 저기서 스~~을쩍.. 고개를 돌려주면 으슥으슥 합니다....;;; 지난주부터 참 날씨 야리꾸리 합뉘답.. 쩝..;; 날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분간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요.. 2006. 4. 10.
[완성] HGUC Gouf - Extra Finish Color 앗가이와 메타스의 연달은 작업으로 살짜쿵 지쳐있던 터.. 무언가 신경 안쓰고 뚝딱~ 만들고 끝날 녀석이 없나.. 보다가.. 딱!!! 걸린 녀석이 바로 익피 구프였습니다. 제가 가진 한정판 중에선 처음으로 조립을 해보는군요. 마침 얼마전에 싸게 나온 물건을 하나 더 질러놓은지라.. 맘편히 니퍼 하나 딱 들고 뚝딱~ 했습니다. ^^; 먹선도 데칼도~ 암것두 않하구 스트레이트로 조립만 한 겁뉘답. 그런데 넘 멋져버리는거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발군의 프로포션!!!!! (잘 빠져꾸나~아~~ ^0^) 그래서~ 눈알만 하나 낑겨주고 끝. __)/ 아우~ 와방 맘에 듭니다아~~~ 모샵에 아직 팔던데... 몇개 더 질러주까........... __)a.. 간만에 조립만으로 끝나니 느무 즐겁군요~ 역쉬 난 조립파.... 2006. 4. 8.
카드액션에 빠지다. - 메탈기어 애시드 2 얼마전에 구입한 PSP용 게임 두종이 바로 괴혼과 메탈기어 애시드 2 였습니다. 물론 괴혼을 기다렸던 터이고, 애시드는 이런 게임을 한글화해준 코나미의 정성에 한번 돌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던지라... 애시드는 던져놓은채.. 괴혼을 열심히 굴렸습니다. 괴혼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 하죠. 1. 괴혼 좋아하십니까? -> 사세요. 2. 아바마마의 팬이십니까? -> 사세요. 3. 어디서나 굴리고 싶으십니까? -> 사세요. 4. 조작감 않좋은 게임은 때려 죽여도 못하십니까? -> 사지 마세요. 문제는 조작감인데.. 솔직히 쉽지는 않고.. 익숙해지면 할만 합니다. 하지만.. 괴혼의 재미는 어디 않갑니다. __)b 한 이틀 굴리다가.. 잠시 쉴 겸(괴혼 손가락 겁놔 아풉니다.. ㅡ_ㅜ) 애시드를 돌렸습니다. ... 2006. 4. 8.
건프라 대전집 2004 오늘 받은 책입니다. 교보에 주문 넣은지 한달여만.....;;;;; 건프라 대전집 2004와 모빌슈츠 대전집 2003입니다. 03, 04년도 책을 왜 지금와서 구지 사냐구요..? 작년에도 살까말까를 무지 고민하다 넘긴 책인데.. 이 넘들 발간하는걸 보아.. 올해안에 신판이 나오진 않을듯 해서 질렀습니다. 그래도 나와준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덥썩 물어줘야죠.. 뭐..;;; 건프라 대전집 2004는 많이들 아시겠지만, 돈다이 건프라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특이사항이라면 전부 가조상태라는거죠. (그거때문에 구매했습죠.. =ㅅ=;;) 근데.. 런너자국까지 보이는 가조 사진이..... 어지간한 작례보다 낫습니다....... '이것이 프로인가..?' ㅡ_ㅜ 무등급에 구판까지 두루~ 나와있는것이 장점!!!.. 2006. 4. 6.
[완성] HGUC MSA-005 Methuss 완성했습니다!! 작업 뽀인뚜는 이전에 적은 바와 같습니다. 내부 검댕이칠... (생각보다 힘들어요.. ㅜ_ㅜ) 데칼 쪼가리 몇개 붙여주고 무광 마감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만족하는 중입니다. ^^ 전신샷~ 다리는 팔보다 칠하기 수월했습니다. 부품이 커서 그런지.. ^^;; (분해는 힘들었어요.. ㅡ_ㅜ) 사실 내부에 서페이퍼나 화이트를 깔아주고 칠해줘야 하지만 귀찮은 관계로 그냥 마커질을 해서.. 자세히 보면 기존 색보다 조금 어두운 부분들이 보입니다.. 만.. 패스~ 빔샤벨 들고~ 빔샤벨이 다리 안쪽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상으론 총 6개의 빔샤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군요.. 무션 년...;;; 물론 한쪽의 2개씩은 더미인지라 실지로 킷엔 두개뿐입니다. ^^; 한쪽에 총 뽑고~ 총이 독특합니다.. 2006. 4. 6.
혹시 필요하신분이 계실런지... 음.. 이전에 하던 일의 잔재로 남아있는 녀석들입니다. 대부분 처분했건만 이 녀석들은 처분하기도 애매한 넘들이라.. 보드게임용 컴포넌트입니다. 정리 주머니입니다. 루미큐브 마크가 떡~ 하니 찍혀있죠? 루미큐브 타일이나 카르카손 타일등을 담기에 최적입니다. __)b 그 외에도 잡동사니들 담아놓는데도 씁니다. 전 꺼내놓지 못하고 있는 피겨들이나.. 프라 정크등을 담아놓습니다. ^^;; 사이즈는 18x26(cm) 정도 됩니다. 역시 보드게임에 쓰이는 카드들을 보호하는 비닐입니다. 카드 프로텍터라고들 하죵..;; 사이즈는 6x9 로 보난자등의 게임에 딱 맞습니다. 이 녀석은 그 외엔 참 쓸모가 없는 녀석인지라 뭉태기로 쌓여있습니다만... 전 가끔 데칼 쪼가리들 넣어놓곤 합니다. ;; 저런 작은 것들 팔고 어쩌고.. 2006.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