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033

첫눈에 반한.. 첫눈에 반해 본적 있으신지요..? 사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정말 오랜만에 첫 귀에 꽂힌(먼 소리냐!! --;;).. 시간은 작년으로... 간만에 틀었던 TV에서(잘 않봅니다..;;) 광고가 하나 나옵니다. 누군가 작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선 관객을 향해 다이빙~ 예예.. 다들 아실만한 샘숑 엠피삼 예비 광고입니다. 노래는 Music In My Life.. 당시 음악 불감 시기였던(좋은 앨범이 않나오는 시기에 종종 저럽니다..;;) 저는 그대로 그 노래에 반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닥달하여 노래의 제목과 주인공을 조사했죠. 신인가수... 아직 앨범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죠. 실제로 상당히 기간이 지난후에 앨범이 나왔죠. 당연히 앨범 발매 당일 입고된 앨범을 집어들게 만.. 2006. 3. 27.
발광 빔샤벨? 역시 잠 못 이루고 이곳저곳 기웃기웃하다가.. 루프동에서 '허걱~' 스런 이야기를.... ============================================= MG 걍의 선전문구. 동경 애니메 어워드 2006 에서의 문구입니다 'MG 최초, 빔샤벨이 발광!' - 루프동 †Aile†님. ============================================= 진짜냐? 돈다이!!!! 진정 나보고 걍까지 사란 얘기냐!!!! * 일단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 심호흡을.... 후~ 허~ 후~ 허~ =0=; 2006. 3. 27.
건프라 쇼핑몰 일람.. 수입상의 가격 책정 변동으로 인해.. 요즘 하루가 다르다 하고 가격이 변하고 있는 시점인지라.. 오프라인에 이미 10배샵이 출현했고, 온라인은 그 이하로 내리고 있는 추세인지라.. 한번 아는 온라인 샵들 몇곳을 돌아봤습니다. (링크는 귀찮은지라 패스...;;) 가격은 대충 메인의 제품들과 UC 제품들 몇개만 살펴봤습니다. 1. 건담샵 9.8배를 선언하여 나름대로 충격을 준 응답샵이지만.. 실지 '최저 가격 제품이 9.8일뿐..' 대부분 10배에서 100원~1,000원 빠진 가격대를 형성. 하지만 역시 응담샵의 가격인하 선언은 시기상 충격적.. (생각보다 빨랐던..) 2. 건담마트 작년에 오픈하여 여러 이벤트와 할인쿠폰으로 인기몰이를 한 곳으로 현재 저도 주요 거래샵중 한 곳이지만.. 여러모로 정떨어지는 .. 2006. 3. 26.
마리오 카트 DS 닌텐도 최고 역작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마리오 카트입니다. 바로 그 유명한 카트레이서의 원조죠.. (뭐 표절이니 뭐니는 않따질랍니다.. 마카 팬들은 다들 어느정도 비슷한 생각일테니..;;) 북미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 E 마크 보이시죠? 전체 연령이라는 북미 등급입니다. ^^ 어지간하면 정발 사는게 제 게임 라이프이지만... 이 녀석은 정발보다 북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원... =ㅅ=;; 사실 DS용으로 나온지는 오래 됐는데... 이.제.서.야.드.디.어. 그랜드 프릭스를 다 깼습니다.. ㅠ_ㅠ ( _ 2006. 3. 25.
Zeta 2.0 - Wave Rider 제타를 다 만들었습니다. 사실 어제 미친듯 새벽까지 달렸죠..;; (덕분에 오늘은.. 쿨럭..;;) 본체 만들고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역시 날개 건담의 원조(?) 답게.. 날개 달아주니 많이 달라지더군요. 날개까지 달고 나면 어느정도 균형이 잡힌 모습이 됩니다. (귀찮으니 사진은 패스..;) 역시 기대되는건.. 웨이브라이더!! 바로 뱅기 모드죵~ ㅎㅎ.. 먹선, 데칼도 해야 되고.. 마감도 해야겠지만.. 역시나 귀찮고... 아무래도 그대로 방치.. 가능성이 높은 녀석인지라.. (다른 박스도 빨랑 줄여야 하고..;;;) 곳곳의 위험(?)하다는 이야기들을 무시한채 변형에 들어갔습니다. 변형 기믹들은 역시 예술입니다. __)b 파손등을 우려하는 부분들도.. 골반부위와 날개 연결부만 조금 신경써서 움직여.. 2006. 3. 25.
워크맨이라.. 6년정도 지내면 알아서 벌리네요? 앗가이님의 글을 보다가 생각나서 트랙백해봅니다. 오랜만에 워크맨을 보니 반가워서 제 것도 한번 꺼내봤습니다. * 주 : 사실 워크맨(WalkMan)은 카세트 테입 플레이어를 일컷는 말은 아닙니다. 소니의 휴대용 기기에 대한 브랜드 명이죠. 예로 소니의 MCP, CDP, MP3P등이 모두 워크맨이라 불립니다. ^^; 처음에 내 놓았던 MCP(카세트 테입을 MC라 합니다.)가 워낙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보니 그냥 그걸 지칭하는 말처럼 쓰게 되었죠. ^^ 간만에 꺼낸 김에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 제 워크맨입니다. 96년인가에 구입한 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10년정도 되었나요..? 물론 아직 작동합니다. 버튼이 일부 오작동이 조금 있긴 하지만요. ^^;; 헤드가 뚜겅쪽이 .. 200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