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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52

정말 찾아 헤매이던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우연히 들른 이마트에서 득템한 스텔라 전용잔 세트입니다. 작년부터 찾았던거 같은데.. 이제서야 제 눈에 들어오네요. 가격도 저렴하게 득템해서 만족! 6병+전용잔 구성입니다. 요즘 500ml 큰캔보다 작은캔을 더 좋아해서, 병도 좋네요. 전용잔이니만큼 딱 한잔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전 거품을 좋아하므로.. ㅎㅎ 금테가 인상적이네요. ^^ 그간 사용해본 잔 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자주 쓸 거 같아요. ㅎㅎ 2016. 9. 18.
소문난 그 녀석! 이마트 티라미수 이마트 티마미수가 그렇게 괜찮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서.. 잘 안가는 이마트까지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박스포장에 자그마하네요~ 꺼내면 요런 모양의 케이크가 두개 들어 있습니다. 박스 포장으로 파는거라 조금 덜 깔끔해 보이긴 하지만.. 맛은 참 좋네요. ^^)b 가격대비 구성이나 맛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티라미수라 냉동보관하다가 먹기에도 좋구요. ㅎㅎ 2016. 8. 29.
5일장표 치즈돈까스 가끔 5일장에서 사다두고 먹는 돈까스입니다. 이번엔 그 중에서도 치즈 돈까스!!! 5~6장에 만원정도 하는데..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맛을 보여줍니다. 기름만 두르고 튀기면 되니 해먹기도 쉽구요. ^^ 2016. 8. 4.
집에서 구워먹는 등심스테이크 일전에 구워먹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항상 사는 고기집에서.. 안심, 채끝이 모두 떨어져서 대신 구매한건데.. 역시 조금 아쉬워요. 크고 두툼~ 합니다. 역시 가격대비는 등심이 좋죠. 아웃백 스테이크 라인업 대부분이 등심.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 그 전에 손질이 좀 귀찮은 편.비계가 적은 부위로 사도 좀 있는 편이라.. 잘 다듬거나 잘라내고 구워야 좋습니다. 아니면 질긴 부분이 하나씩 나오거든요.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등심은 질감은 확실하지만 역시나 손질이 아쉽네요. 채끝은 딱 중간입니다. 등심에 가깝지만 그냥 등심보다는 훨씬 나아요. 가격대비는 등심이지만.. 집에서 먹는다면 안심이나 채끝 추천.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싸고 질이 좋습니다. ^^ 2016. 7. 22.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요즘 핫하다는 콜드브루입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죵. 기본 콜드브루는 이미 먹어봤고.. 전 앰플이 더 잘 맞는거 같아서 요즘엔 이걸 즐깁니다. 물을 적당히 취향껏 타서 드시면 되요. ^^ 상자 하나에 4개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낱개로도 팔구요. 낱개 가격은 개당 1,500원. (일반 콜드브루는 2,000원) 로스팅 일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더치류는 원래 내리고 1주일 정도 지나 먹는게 더 좋다죠. 물을 적당히 타서 먹으면 제법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한잔에 1,500원이 되는거니 커피치곤 저렴하기도 하구요. 제 입맛에는 스타벅스 콜드브루보다 낫네요. -ㅂ-; 2016. 7. 14.
강정구의 피자생각 - 시카고 피자 하늘이 구리구리~ 하네요.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내내 비가 온다더니..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이렇게 비올때는 배달이죠! (응?) 얼마전 동네에 새로운 피자집이 오픈을 했더라구요. 궁금해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시카고 피자를 시켜봤습니다. 베이컨 피자에요. 두툼~한 치즈가 보이죠? ^^ 빵 끝에는 다른 치즈가 들어 있어 또 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정통 시카고 피자라고 보기엔 조금 아쉽고.. 시카고피자에 토핑을 더해 만든 국내표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베이컨을 두툼~하게 쓴건 좋지만.. 조금 짜더라구요. 그 외엔 맛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강정구의 피자생각이 그리 저렴한 편에 속하는 체인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미노나 알볼로 등에 비해 큰 매리트를 느끼긴 어려웠어요. ^^; 201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