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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52

처음 가본 페이야드(Payard) 페이야드에 처음 가 봤습니다. ^^; 역시나 가격에 자비가 없더군요. 가격 때문은 아니고.. 배가 부른 상태였기에.. 가볍게 타르트 하나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요. ^^ 캬라멜류였던거 같은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맛있었습니다. ^^ 폐이야드에서 브런치도 한다던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2014. 2. 24.
괜찮은 주먹밥 - 봉구스 밥버거. 최근 즐겨먹는(?) 봉구스 밥버거입니다. 요새 여기저기 체인으로 많이 생기더군요. 밥 사이에 재료를 넣은 밥버거인데.. 그냥 주먹밥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는게 장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주먹밥 사 먹을거면.. 이게 백배 나아요. 보통 가격이 1,500\~3,000\ 사이. 가성비 갑입니다. __)b 어느샌가 상계점도 들어왔길래.. 요즘 귀찮을때 한번씩 먹고 있네요. ^^ 2014. 1. 14.
[21103] The DeLorean time machine (Back to the Future) 쿠소의 네번째 제품화. #21003. 드로리안 타임머신입니다. 백투더퓨쳐라는 이름이 더 유명하겠죠? ^^ 백투더퓨쳐(Back to the Future). 아마도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1985년에 첫작이 개봉했으니.. 현재 25년을 넘어 3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고전이죠. (위 이미지는 15주년 기념) 마이클 J.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 주연의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SF 영화로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는 SF 영화이자 코미디로 분류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보면 참 말도 안되는 설정들은.. 적당히 웃어 넘겨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85년 개봉 이후 3억 8000만불을 벌어들인 첫작에 이어, 89년에 2탄, 90년에 3탄까지 이어지며 마무리를.. 2013. 9. 20.
제빵왕 김탁구의 봉빵, 파리바게트 '주종 봉 단팥빵'으로 재탄생! 김탁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뚜레쥬르에서 보리밥빵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파리바게트에서 제대로 다시 나왔다는군요. 보리밥빵과 봉빵 두가지가 출시되었는데 봉빵을 구매해 봤습니다. ^^ 이름은 '주종 봉 단팥빵' 아예 박스포장으로 파네요. 이런 상술.. -ㅅ-;; 물도 하나 샀습니다. 요즘 엣지(?)있는 물의 대표라네요. -ㅂ-; EAU가 왜 '오'로 발음되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인가의 말이겠지요.. ;; 물통은 열어보면 보통 물병 뚜껑이 안쪽으로 달려 있습니다. 모양만 보고 입구가 조금 클 줄 알았는데 조금 실망.. 열면 안 이뻐요. -ㅂ-;; 슬라이드 식으로 박스를 열면 세개의 단팥빵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크기는 일반 단팥빵보다 조금 작은 정도. 정가가 3,00.. 2010. 9. 9.
블러드얼론 6, 오리진 15, 건오타그녀 1권. 만화책을 몇권 샀습니다. 오리진 사려고 보다보니 블러드 얼론이 나왔더군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ㅂ-; 음.. 무슨 만화냐.. 간단히 설명하면 뱀파이어의 소재를 이용한.. 하지만 흡혈스럽진(응?) 않은 작품이라고나.. 참고 : http://noleter.tistory.com/790 제발 좀 내줬으면 좋겠다 부르짖던 과거와 달리 13권 이후로 쭉쭉 뽑아주고 있는 오리진. 14권 나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권입니다. 15권의 중심은 '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AK의 단행본 시리즈 중 또 하나. 건오타 그녀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토니타케자키의 건담만화(http://noleter.tistory.com/1169)보다 나았습니다. AK 단행본 시리즈는 이제 한권 남았네요.. 2010. 7. 3.
명동 골목집의 얼큰한 김치찌개. 명동 김치찌개 - 골목집 오랜만에 먹어본 명동 골목집. 가격이 올랐습니다. 5,000\으로. 대신 라면 사리가 기본 포함되긴 하지만 조금 아쉬운건 사실. 하긴.. 명동 바닥에서 이 가격에 이런 만족도 찾아보기 힘드니까 이해. 제가 골목집을 좋아하는 이유. 기본 돌솥밥. 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맛은 여전합니다. 얼큰한 김치찌개에 돌솥밥. 침이 꼴딱 넘어가죠. 배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맛있는 김치전도 곁들이시면 금상첨화. 찌개만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김치찌개가 대표 메뉴일뿐, 고기도 맛있습니다.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 약주 한잔 하셔도 어울릴 것 같네요. ^^ 맨 처음 이집을 찾았을때.. 게걸스럽게 밥 먹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찌나 맛있고 좋던지.. ^^; 이젠 맛도 맛이지만.. 일종의 추억이 함.. 201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