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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64

악어게임 어제... 지옥의 레이스를 이끌어 준 녀석입니다. 이걸로 일종의 벌칙게임,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면 참 재미있죠. 어쩌다보니 끝나고 제 손에 남더란..? 2009. 9. 25.
소울칼리버 - 브로큰 데스티니 PSP로 등장한 소울칼리버! 살까말까 정말 고민했지만.. (요즘 제 PSP도 맛이 가서 더.. ㅡ_ㅜ) 대전액션 중 가장 좋아하는 소울칼리버라..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털썩.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크레토스!!!!! 가 나온다는거죠. 오프닝에 갓오브워 마크도 떡하니~ 뭐랄까.. 은근 솔칼이랑 잘 어울리는 녀석인지라 꽤나 즐겁네요. 캐릭터도 꽤 쓸만합니다. 공격 막강하구요. 특히 잡기 한번 걸리면.. ㅎㄷㄷ.. 아쉽게도 소울칼리버의 특징 중 하나라 생각하는 '웨폰마스터' 같은 플레이 모드는 없습니다. ㅡ_ㅜ 역시 용량의 한계일까요.. 대신 솔칼 3부터 힘을 쏟고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기능은 여전하네요. 정작 게임은 안하고 열심히 캐릭터만 만드는 모습을 발견한다는.. 쿨럭..;;; 근데.. 정.. 2009. 9. 3.
Wii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오랜만에 정말 좋은 게임이 하나 또 나왔네요. (사실 국내 발매는 매우 늦었지만.. -_-;;) Wii용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입니다. 젤다 시리즈 중 DS로 나온 몽환의 모래시계 이후 두번째 한글화 작품이네요. ^^ 게임이야.. 워낙 명성이 자자한 녀석이라... 요즘 심심풀이로 돌리던 페르소나4를 잠시 미뤄두고 젤다를 플레이해야겠습니다. ^^ 2009. 8. 28.
ICO 얼마전.. 게임샵에 들렀다가.. 정작 고려하던 게임은 안사고.. 엉뚱한 녀석을 들고 왔습니다. 넵. ICO. PS2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코입니다. 오래전에.. 잠시 하다 말았었는데.. 오랜만에.. 그것도 빅히트판이 아닌 녀석을 만나니 너무나도 반갑더군요. 그래서 들고 왔습니다. (일전에 한번 방출했었죠..;) 다시 한번 해볼까? 했던 게임을.. 다섯시간째 붙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딱 이틀만에 엔딩 봤네요. 초단시간 클리어 기록에 올려도 될 듯.. (버섯은 어지간해선 클리어하는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틀만이라니!) 도합.. 한 7~8시간 한 듯 하네요. 다시 하면.. 한 다섯시간이면 가능할 듯..? 이코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는.. 엔딩이죠. 그 말 많은 엔딩을 드디어 봤습.. 2009. 7. 23.
마리오 카트 Wii 아.. 오랜 기다림.. ㅠ_ㅠ 눔물 좀 닦고.. 흑.. 드뎌 나왔습니다. 핸들 동봉판 + 정품 핸들 오늘부턴 폭주 레이싱!! 거거!!!! 2009. 4. 30.
DJ Max BS + 팡야 포터블 두개가 한번에 오는군요. 디제이맥스 포터블 블랙 스퀘어. 한정판은 개인적으로 별 의미가 없어서 그냥 초회판 구매. 이전 클래지콰이 에디션이 라이트 유저들을 공략하는 개념이었다면 블랙스퀘어는 원래 디맥의 정식 후속작에 가깝습니다. 난이도가 대폭 상승. (클콰의 난이도가 좀 쉬운 편이긴 했으나..) 저에겐 느무 어렵군요. 좌절 크리. OTL.. 그래도 클레지콰이 에디션과의 링크 디스크는 마음에 듭니다. BS의 방식으로 CE의 노래들을 플레이하게 하는군요. ^^ CE나 BS나 디맥 1,2탄과의 링크 이벤트가 약하다 했더니 두가지의 링크를 강화시키느라 그런듯.. 팡야 포터블 한정판. 참 나오는데 오래 걸린 녀석이죠. G☆Star 2008에서 플레이 해봤는데 난이도는 좀 쉽게 맞춰진 듯 했습니다. 한정판의 구성은.. 2008.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