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64

[PSP] 디스가이아 포터블 - 개념가격에 한글화까지! 네.. 얼마전에 디스가이아 포터블이 발매되었지요. 무려 한글화에 정가 14,000\이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물론 PS2용 디스가이아가 완벽하게 한글화가 되어있는 소스가 존재한다지만.. 디스가이아 포터블의 이 파격적 가격 책정은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SCEK에서 무얼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타이틀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행복이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2010. 9. 7.
Wii Sports Resort가 정발되었습니다. ^^ Wii 스포츠 리조트랑 모션 플러스가 발표된게 작년 E3때던가요.. 그 전이던가요.. 기억도 가물가물한 사이에 드디어 정발이 되었습니다. 24일 발매인데 조금 빨리 풀렸네요. ^^ 당연히 모션플러스는 동봉입니다. ^^ 위모콘이 2개 이상이신 분들은 추가로 구매하셔야겠지요? 위모콘 + 모션플러스에 사용하는 실리콘 케이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가 실리콘 케이스를 잘 안쓰는지라 그냥 빼 놓았네요. 위모콘에 꽂으면 이렇게 되지요. 아래에는 눈챠크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테스트도 할겸 잠시 돌려보았더니.. 확실히 위 스포츠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부 게임은 꽤나 컨트롤을 요하기도 하더군요. ㄷㄷㄷ 특히 수상 스포츠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여름에 어울리겠습니다. ㅎㅎ 총 .. 2010. 6. 23.
새로운? 새롭지 않은? 아무튼 디제이맥스 HotTunes. 또 새로운 디맥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엔 디제이맥스 핫튠즈. 벌써 PSP로 다섯번째 작품입니다. 새롭다고 보기엔 조금 뭐한것이.. 1, 2탄의 곡들을 적당히 믹스해서 2탄의 시스템으로 담아낸.. 짬뽕적인 녀석이라서요. ^^; 이전에도 그런 작품이 있었죠. Fever라고 미국판 디맥이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Fever는 BS의 시스템을 사용해서 평이 그리 좋지 않았죠. CE랑 BS는 정말이지 너무 어려워요. 특히 버튼 구분도 없는 그넘의 투어 시스템.. 난 4B밖에 못한단 말이닷! ㅠ_ㅠ 또 핫튠즈에 더해진 것이 라이트 유저를 위한 4B Lite 시스템의 도입입니다. 4B랑 똑같이 4버튼인데, 4B보다 조금 쉽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사실 그거 하나 때문에 샀어요. ㅠ_ㅠ (나는야.. 2010. 6. 16.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를 봤습니다. 과거 유명했던 도스시절의 게임으로부터 발전해서 PS2, PS3에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PS2 페르시아 시리즈 1탄인 '시간의 모래'를 영화화한 작품이죠. 뭐 쉽게 말하면 한명의 영웅과 그의 사랑 이야기죠. ^^ 마무리에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습니다. 화려한 영상에 캐스팅도 괜찮았다는 느낌이구요. 명작은 아니지만 즐겁게 볼만한 팝콘무비로는 충분합니다. __)b 이번에도 공주의 명대사는 'Tax Free' 언젠가부터 은근 잘 쓰이는 듯한 대사. 그리고 공주역의 젬마 아터튼은.. 처음 봤을때부터 든 생각이지만.. 역시 은근 데미무어의 느낌이 납니다. 저만 그렇게 보는걸까요? ^^; 후속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일.. 2010. 6. 4.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드뎌 정발! ㅠ_ㅠ 국내 Wii 발매 당시부터 회자되어오던 타이틀을.. 2010년에 만나게 될거라곤 상상도 하지 않았더랬습니다. 도대체 닌코는.. '시기'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없는건지.. 후우.. 오랜만에 단골 겜샵 아저씨랑 썰 풀다 왔습니다. -ㅂ-; 대난투 속 스네이크나 만나봐야겠네요. ^^; 2010. 4. 29.
게이머즈 + α 이번달 게이머즈를 샀습니다. 10주년이더라구요. 더불어 갓옵워 공략까지. 아직 갓옵워3는 커녕 플삼이도 없지만.. 언젠가를 위해 비축. -ㅅ-)/ 오리진은 덤입니다. 13권이 빨리 나와줘서 좋아요. 컬러 페이지가 확 줄어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이제 한국 뉴타입 연재 분량은 끝났으니 좀 빨리 내주려나요? 이건 지난달말에 끝물에 구한 게이머즈 3월호. P3P 공략이 있습니다. 결국 페르소나도 샀어요.. -ㅂ-;; 사실 3월호는 표지가 남/여 두가지인데... 늦게 사기도 했고.. 어차피 공략 빼곤 다 버릴 녀석들이기에 그냥 남아있는거 샀습니다. 겜샵에서 덤으로 지른 녀석. 요즘 플투 옛날 게임들 중 개념작 찾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YBM 시사의 한글화는 뭐 최강이니 .. 201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