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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가장 편한 생선구이, 고등어 구이 생선구이도 여러가지가 있고, 맛있는 것도 많지만.. 집에서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건 역시 고등어 같아요. 오븐에 구운 고등어 구이와 함께라면 밥 한그릇 뚝딱이죠! 2018. 7. 8.
스테이크 덮밥 & 샐러드 마트에서 살치살 한팩을 집어왔었는데.. 간단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간단히 구워서 어린잎 채소와 곁들인 스테이크 샐러드. 소스는 적당히 어울리는걸로 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번 만들어본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한 1~2년새 많이 유행한 음식인데,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합니다. 밥에 양념은 양파와 살짝 졸인 간장을 곁들여 주고, 위에는 스테이크 고기를 썰어서 올려주면 끝. 고기를 좀 넓직하게 사선으로 썰어주는게 좋습니다. 햄이 해줬는데 잘 먹네요. ^^ 2018. 7. 3.
사골국물로 끓이는 떡국 원래는 떡국에 정말 아무것도 안넣고 깔끔하게 끓여먹는걸 좋아하는데.. 사골국물로 한번 끓여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미리 지단과 파를 준비합니다. 지단은 뚜껑 덮고 약불에 그냥 익혀서 완성했어요. 흰자 뒤집다가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리고 떡과 만두를 준비합니다. 비비고 수교자는 저희들에겐 축복이에요. ㅋ 그리고 사골국물을 준비합니다. 두유를 조금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추가됩니다. 사골곰탕 국물 말고, 사골 라면 스프를 사용해도 됩니다. 사골국물 + 물 + 두유 조금 넣어 끓여줍니다. 다른 간은 거의 필요 없지만 싱거우면 살짝 소금 추가 정도. 두유는 조금만 넣어주시는게 좋네요. 1/3~반 정도 넣었는데 두유맛이 조금 과했습니다. 햄이랑 둘 다 고기 넣고 끓인 떡국을 그리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끓이니 고소하면서.. 2018. 6. 26.
새우&마늘과 함께 하는 오일 파스타 오랜만에 파스타를 해봤습니다. 가장 깔끔한 오일 파스타. 사실 봉골레를 더 좋아하지만, 조개류가 냉장고에 없던 관계로. ㅋㅋ 마늘을 기반으로, 새우를 곁들여 봤습니다. 파스타는 정말 집에서 간단히 해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 2018. 6. 22.
고메 치즈 함박 스테이크 고메 치즈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마트 시식 코너에서 넘어갔어요. ㅋ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데워먹으면 된다~ 정도 수준.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원래 3개씩인데 이미 하나 먹은 상태..; 함박스테이크는 요런 상태. 치즈 보이죠? 소스는 살짝 데워주면 됩니다. 합박스테이크는 전자렌지에 데우면 되는데... 전 구운걸 더 좋아하니까 후라이팬을 이용합니다. 전자렌지 2분 후 후라이팬을 사용하면 더 좋아요. 그리고 소스를 쫘악~ 하면 끝! 남은 치킨으로 치킨 샐러드도 만들어서 함께 먹기로 했어요. 아우, 맛있겠다. +_+ 잘라보면 속에 치즈가 똬악!!!! 냉동 함박스테이크의 맛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함박스테이크 중에서는 수준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법 먹을만 하네요. ^^ 2018. 6. 19.
언제나 돌아오는 여름, 그리고 쫄면 더운 여름이 오면 꼭 해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쫄면입니다. 새콤달콤~ 너무 맛있잖아요. 집에서 만들면 언제나 면보다 야채가 많아 배가 터진다는 음식이지만.. 맛있어요! ^^ 2018.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