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145 마늘 볶음밥 마늘 볶음밥을 해 봤습니다. 백선생 레시피죠? 아마.. 마늘 후레이크를 만들고, 그냥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매우 간단합니다. 사진은 좀 별로지만.. 맛은 보장. ^^)b 조만간 또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2018. 2. 10. 명란 계란말이에 도전! 어디선가.. 정말 맛있다고 하길래 도전해 본 명란 계란말이! 명란을 덩어리로 넣기도 하고 전체를 모양 잡아 넣기도 하는데.. 전 후자를 선택. 맛있습니다. 명란을 좋아하시면 정말 별미일 것 같기도 하구요. 단점은.. 좀 짜요. ㅋ 사실 명란을 좀 많이 넣었더라구요. (한번에 다 쓰려니...;;) 명란 양을 줄이고, 달걀에는 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계란말이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음식이 될 거에요. ^^ 2018. 2. 9.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 집에서 먹는 수육. 비계를 워낙 싫어하는 햄이인지라.... 사실 다른 부위도 해봤지만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수육은 삼겹이랄까요? 언제인가.. 이모님이 해준 김치가 너무나도 수육 스타일(?)이라... 잽싸게 수육을 만들어봤던 날. 아주 맛있었어요. 수육 만드는데엔 정답이 없지만.. 저희는 커피로 정착했어요. ㅎ 2018. 1. 29. 갑자기 삘 받아 만든 어묵탕! TV인가를 보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어묵을 사다가 꼬치에 꽂았드랬죠. 어묵탕을 위해서! 어묵을 들고 먹기 위해서! 왼쪽부터 가장 기본적인 넓적오뎅, 가운데 떡이 들은 녀석, 오른쪽 끝은 땡초가 들어간 살짝 매콤한 오뎅입니다. 그리고는 뚝딱! 하고 햄이가 끓였어요. ^^; 물론 조금 귀찮긴 하지만.. 꼬지어묵은 그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간만에 재미있게 만들어서 먹어봤네요. ^^역시 날 추울땐 어묵이죠! 2018. 1. 25. 오랜만에 안심 스테이크 먹은지 오래되었지만.. 매우 오랜만에 구워본 안심 스테이크. 아, 저 커트러리는 쓸때마다 감동이에요. ㅠ_ㅠ)b 햄이가 없던 날이라 특별히(?) 두덩이. 뭐.. 고기는 진리니까요. 언제나 맛있습니다. ^^ 2018. 1. 1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