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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집에서도 간단히!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얼마전 네이버 음식채널 쪽을 보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전 레스토랑에서 많이 먹던 몬테크리스토.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예전에 햄이가 한번 이야기 한 적도 있고 해서 도전~! 식빵 테두리를 잘라내고, 식빵위에 머스터드-치즈-샌드위치햄-치즈-딸기쨈-식빵 순으로 반복해 줍니다. 머스터드 대신 딸기쨈을 양쪽으로 바르기도 하는데.. 그러면 너무 달거 같아서 머스터드로 대신했어요. 취향에 맞게 다른걸 곁들여줘도 무방. 그리고 계란물과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쌓아둔 빵을 조심스럽게 계란물에 풍덩~ 빵가루 듬뿍~ 해서 구우면 끝입니다.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른 팬에 살짝 튀겨주면 됩니다. 양면과 사이드 네면까지 돌려가면 튀겨주면 완성. 색이 먹음직스럽다 싶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어차피 .. 2017. 7. 21.
갈릭쉬림프 뚝딱! 집에서 해 본 갈릭쉬림프입니다. 백선생 레시피 따라했구요. 만들기 쉽네요. ^^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다음엔 칠리새우도 해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2017. 6. 29.
백선생 오이소박이 초강추!! 집밥 백선생이 시즌 3에 접어들고는 거의 안보게 되는데.. 오이편이 나오길래 한번 봤더니 오이소박이가 똬악!!! 그래서 따라해 봤습니다. ^^ 저희는 양이 작은 편이라 3개만 해 봤는데도 양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다음에는 부추랑 양념 잔뜩 넣고 해야겠습니다. 맛은 훌륭합니다. 오이소박이를 이렇게 편하게 담궈 먹다니 정말 좋네요. 제 입맛에는 바로 먹어도 맛있구요. 하루 정도 지나고 먹으면 금상첨화~ ^^)b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 나왔네요. 예전보다는 파급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백선생 레시피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2017. 6. 9.
간단하게 해먹는 마파두부. 요새 집에서 종종 해먹는 마파두부입니다. 딱히 조리를 하는건 아니고, 마트에서 요새는 좋은 소스를 많이 팔더라구요. ^^풀무원 마파두부 소스를 사용했는데, 그냥 소스와 두부만 조합하고 파나 야채 조금 곁들여주면 더 좋습니다. 사실상 시간 없을때 한번 해먹어보자~ 하고 산거였는데.. 이게 맛이 괜찮아서 이젠 종종 해먹는 메뉴가 되었네요. 역시 소스는 사서 쓰는거야! 라는 진리. 2017. 6. 1.
커플 앞치마를 드디어 구매! 가격 때문에 일년 넘게 지켜보기만 했던 앞치마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사는김에 커플로! 저희는 같이 요리하는 커플이니까요! 요렇게~ 보통 우측 제품이 인기가 많은데, 좌측도 실물로 보니 괜찮네요. ^^ 안쪽에는 방수패드가 덧대여져 있습니다. 전반적인 퀄리티는 괜찮네요. 요렇게 착용샷! 이제 시간 좀 내서 맛난거 만들어 먹고 해야겠어요. ^^ 2017. 4. 25.
시원한 오뎅탕과 콩나물 불고기 마트에서 오뎅 한봉지 사와서 끓였는데~ 와우~!! 대박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어묵도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사먹을 예정! 그리고 백종원 레시피라는 콩나물 불고기. 간장양념인데.. 역시 레시피보다는 조금 적게 넣어야겠네요. ㅎㅎ 2017.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