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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새 메뉴 추가 - 갈치조림. 햄이의 레시피에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갈치조림! 물론 조림보다 구이를 훨 좋아하는 버섯이지만, 조림도 맛있어요. 갈치도 감자도 무도 모두 굿! 늘어가는 햄이의 실력을 보면서 뿌듯뿌듯? 2017. 11. 24.
치킨이 없으면 이렇게도! 스팸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만 만들어 먹다가..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도전해봤습니다. 스팸마요덮밥!!!! 뭐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간장양념에 양파 졸여주고, 스크램블 에그 & 스팸을 곁들여주면 끝. 큼직한 스팸 한조각은 덤이죠. ㅎㅎ 딱 예상되는 맛이지만 맛있습니다. 스팸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시면 조금 덜 짜게 만들수도 있어요. 2017. 11. 7.
집에서 해본 깍두기 볶음밥 깍두기 볶음밥이라는 녀석을 처음 만났을때는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면 김치볶음밥이랑 별 다른 녀석인데도 말이죠. ㅎㅎ 쉬어가는 깍두기가 있어서, 집에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덤으로 위에 치즈토핑을 더해서 오븐에 살짝 돌려봤어요. ㅎㅎ 아우~ 이 조합은 그냥 진리죠! 진리!!! 또 김치가 시들시들해져가고 있어서.. 아마 조만간 또 한번 해먹을 듯 합니다. ^^; 2017. 10. 28.
골뱅이 무침 이미 계절 지나간 골뱅이 무침. 여름에 해먹은건데 사진을 이제서야.. ㅋ 골뱅이는 저보다 햄이가 훨씬 잘 합니다. 전 잘 못하겠더라구요. -ㅂ-; 골뱅이 하니.. 골뱅이 구이가 먹고 싶네요. 청춘골뱅이.. ㅜ_ㅜ 2017. 10. 19.
게맛살 멜트토스트로 한끼 뚝딱. 지난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식빵 활용 요리중, 멜트토스트에 도전해 봤습니다. 빵도 좋아하고, 간단한게 딱 취향인지라.. 간편한 몬테크리스토 하위버전 정도..? 될 거 같아요. 토스트엔 커피가 잘 어울리죠. 새로산 커피잔을 반년만에 개시합니다. -ㅂ-; 그냥 지멋대로 잘라봤어요. ㅋ 다른건 그냥 슬라이스 햄 들어간 치즈멜트토스트, 삼각형으로 썰린 녀석은 게맛살을 이용한 멜트 토스트입니다. 그냥 햄과 치즈가 들어간 버전은 좀 느끼할 수 있구요. 맛살 들어간 버전이 훨씬 좋네요. 백선생에 나온대로 참치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 없이 후라이팬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토스트 요리에, 재료도 단순해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2017. 10. 18.
두부와 김치는 어떻게 만나도 좋은 듯.. 두부김치 비오는 날에 먹어주면 참 좋은 녀석이죠. 김치를 볶아도 맛있고, 그냥도 좋고.. 심지어 두부도 한번 데쳐도 좋고, 그냥 먹어도 괜찮죠. 어떻게 먹어도 잘 어울리는 조합 아닐까 싶습니다. 또 비가 오네요.이놈의 국지성 호우.. 올해 30분 이상 지속되는걸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