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culture, hobby../┗ 음치감상실49

쌓아놓고 고민중.. -_-; 음.. 요즘 인생이 워낙 까칠한지라.. 잡담은 자제중.. 역시 같은 이유로 프라질을 거들떠도 않보다보니.. 포스팅 거리가 없군요... (프라전용 방이었던게야.. ㅜ_ㅜ) 게임체제는 요즘.. 슈퍼마리오 & 위닝 콤보로 죽어라 가고 있으니.. 역시 할말이 없고.. (PSP 철권 발매일이나 되야..;;;) 사진은 귀찮아 찍지도 않으니..... -_-;;; 그래서.. 그냥 지난 음반들이나 꺼내볼까 해서 뒤적뒤적..... 사실은 동률쒸 얘기하면서 반 의도적으로 잠시 들먹인.. 우리 광진 아찌 얘기나 좀 해볼까.. 하다가.. (매우 베뤼베뤼~ 하게 러브뤼~♡ 하는 그룹&가수라죠..) 귀차니즘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오늘 또 컬러링님의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야기(이소라의 프로포즈가 보고 싶다...)를 보니.. 또.. 2006. 7. 5.
김동률. 전람회부터 홀로서기까지.. 지난 패닉 포스팅은.. 제가 그간 얼마나 음악에 소홀했는지를 확연히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카테고리까지 분류를 해 둔 부분인데.. 포스팅이 딱 세개뿐... ㅡ_ㅜ 앞으로는 종종 이야기를 해봐야 할 듯 하군요. (뭐 그래봐야 잡담 수준이겠지만...;;;;) 이적의 이야기중 빠질 수 없는 것 하나가 바로 '카니발'이었죠. 그 카니발의 다른 멤버. 김동률. 전람회로부터 솔로까지의 앨범들 역시 굉장히 좋아하는 음반들입니다. ^^ 김동률. 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전람회입니다. 당시 그룹중에서는 더클래식과 함께 상당한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두 그룹이 비슷한 부분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각기 1집이 나온 시기 역시 비슷하고 둘다 남자 둘의 구성. 활동시기. 앨범은 3집까지.. 아이러니하게도.. 2006. 6. 28.
패닉. 이적과 김진표.. 그들의 여정.. 패닉 그들만의 세계 여차저차해서 포스팅거리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머뭇거리고 있던 중.. 꽤나 반가운 포스팅을 보고.. 내 취미(?)의 가장 큰 부분중의 하나인 음반 생각에.. 한번 적어봅니다. 리뷰같은건 쓸 줄 모르니.. 넘기고.. 대강 그들의 음반과 함께한 이야기... 정도? 될라나요? ;;;; 상당히 길어질테니.. 각오들 하고 보시길.. ^^; * 누군가에겐 염장이 될지도..;;;; 패닉.. 모두가 아는 이름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아는 이름. 이적과 김진표. 두 사람의 만남. 그것이 패닉이었다. 그것을 알고 있는가? 패닉의 1집은.. 원래 이적의 1집이다. 하지만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법. 중간에 진표가 참여하게 되고.. 그렇게 이적의 1집은 패닉 1집으로 변한다. .. 2006. 6. 27.
첫눈에 반한.. 첫눈에 반해 본적 있으신지요..? 사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정말 오랜만에 첫 귀에 꽂힌(먼 소리냐!! --;;).. 시간은 작년으로... 간만에 틀었던 TV에서(잘 않봅니다..;;) 광고가 하나 나옵니다. 누군가 작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선 관객을 향해 다이빙~ 예예.. 다들 아실만한 샘숑 엠피삼 예비 광고입니다. 노래는 Music In My Life.. 당시 음악 불감 시기였던(좋은 앨범이 않나오는 시기에 종종 저럽니다..;;) 저는 그대로 그 노래에 반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닥달하여 노래의 제목과 주인공을 조사했죠. 신인가수... 아직 앨범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죠. 실제로 상당히 기간이 지난후에 앨범이 나왔죠. 당연히 앨범 발매 당일 입고된 앨범을 집어들게 만.. 2006. 3. 27.
드디어 나왔구나!! 또 택배를 받았습니다.. (대체 어디다 얼만큼 질러논거냐!! ㅡ_-+) 내용물은 바로 이것! 드디어 나와준 겁니다!!! 카우보이 비밥 UMD!! 아.. 얼마나 기다렸던가.. 정발 처음부터 목록에 올라가 있던 녀석이.. 근 1년만에 나와주는군요.. -_-;; 저번에 오프라인 구매 실패후.. 바로 인터넷으로 질러주었습니다. 마왕 신보는 덤으로 함께..;;; 나중에 비밥 한번 봐줘야지요~ ㅎㅎ.. 마왕 신보는.. 한마디로 말해서 '장난해?' 입뉘답.. ( 2006. 3. 13.
2월 28일 쇼핑 일기. 일단 '대한민국 대표 음반 쇼핑몰'이라고 우기는 곳에서 음반 세장을 받았습니다. ㅋㅑ~~~ 이제 얼마만이냐!!! (3년정도 된듯..) 롤코 5집입니다. 나오면 꼭 사주는 가수 중 한명입니다. 원선 누님의 목소리를 오랜만에 듣겠군뇨~ 냐냐냐~~♬ 역시나 정말 오랜만입니다.. 유영석의 새 앨범입니다. '꼭'은 아니지만.. 사줄만한 가수라 생각하고.. 반가운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앨범이 꽤 큽니다. 악보가 수록되어 있네요. 바이브 3집입니다. 1,2집이 한때 희귀현상이 일어났던 가수기도 하지요.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어딘가에 숨어있는 1,2집을 생각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용산엘 갔습니다. 자주 간다구요? 네~ 일주일에 한번정도 갑니다. ^^;; (바빠지면 못가지만요.) 단골 겜샵에 가서 아자쒸~ 한테.. 2006.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