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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_-;;; 컴터를 켜놓고 잠시 딴짓(사진을 찍고 있었..;)을 했더랬습니다. 그 사이에 화면 보호기 돌아가고... 절전 모드로 변경.. 사진 촬영을 끝내고 다시 컴터를 보려는 순간.. 응? ....................................... 모니터가 나갔습니다. -_-;; 전원이 들어오질 않는군요. 아놔.. 왕짜증.. -_-;; 어디 굴러다니는 17인치 모니터 하나 없을까요? ㅡ_ㅜ * 형의 노트북 뺏어서 접속중.. 당분간 또 잠잠할 듯 싶습니다.. -_-;; 2006. 10. 8.
PAPER TAINER 추석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빡센 일정을 보내고 있는 버섯입니다. 사실 일년중 명절때가 가장 한가한 사람인데.. 이번엔 뭔가 일이 많군요. -_-;; 3일날 밤 새고.. 4일에 다녀온 페이퍼 테이너. 입장료에 비해 아쉬운 맛은 있지만, 나름 신선한 장소였습니다.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PaperTainer Museum) 디자인하우스가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좀 더 색다르게 기념하고 싶어 뮤지엄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를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353개의 페이퍼 튜브와 166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지었기 때문입니다. 건축과 무관한 소재들로 이루어졌음에도 그 자체로 훌륭한 대형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추후 다른 도시로 해체, 이동, 재조립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뮤지엄입니다. - 페.. 2006. 10. 6.
아.. 감격스러워라.. ㅜ_ㅜ 이번 GPW 온라인 콘테스트 결과가 나왔드랬죠.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이웃인 비즈킹님의 수상 소식이 들려 결과가 나왔다는 것만 알고 있었..;;; 어제 건베에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비즈킹님 축하도 드릴겸, 건베 세일도 한다길래 겸사겸사 들러봤습니다. 결국 최근 뽐뿌받던 캠퍼 하나 들고 나왔네요. ^^;; 근데 가서 시상식을 보니 낯 익은 작품이 보이더군요. 하핫.. ^^;; 일반부 1등. 비즈킹님의 PG 작후입니다. 사진은.. 훔쳐왔습니다..;;; 도색하실 당시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감탄할 만한 실력이었건만.. 실제로 보니 새심한 명암도색과 멋들어진 컬러링이 정말 일품!!! ㅜ_ㅜ)b 별다른 개조 없이 도색만으로 그 험난한 콘테스트를 통과하신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 더불어 어제 '비즈퀸'.. 2006. 10. 2.
아놔.. 이글루.. -_-;; 사람 이빠이 짜증나게 만드는군요. -_-;; 멀쩡히 접속수가 높은 시간에 대놓고 점검하는 센스는 대체.. -_-;; 것두 한번도 아니고.. 짜증 증폭..; 더불어 새로 디자인된 부분도 그닥 좋은 느낌은 없고.. (이미 마음이 삐툴어진 상태..;;;) 밀린 글들이나 보러 들어가서 리플들 달다보니.. 이건 뭐냐고!!!!!! 버럭버럭!!! * 몇몇 분들.. 제 뜻이 아니라.. 그냥 저렇게 달리더군요.. ㅡ_ㅜ 망할 얼음집.. 얼음 다 깨먹어버릴테다!!! ㅡ_-+ 2006. 10. 2.
[피규어] 리볼텍 #09, #11 - 에바 3호기, 0호기 개량형 잉그램과 함께 받은 녀석들입니다. 모샵에 있던 적립금으로 질러댄 녀석들입죠. __)v 리볼텍이.. 에바를 위한 관절이라 하지만.. 엄청 우려먹는군요..;; 리볼텍 에반게리온 3호기와 0호기 개량형입니다. 리볼텍 #09. 에바 3호기입니다. 매우 짙은 남색인데, 검은색처럼 보이는군요. ;;; 무장이 독특합니다. 바주카에 클리어 실드. 총과 통파가 포함되어 있고, 헤드도 두종류입니다. 원작에 나오던가요? MP5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총 중 하나. ^^; 통파. 아쉽게도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두개를 들려주고 싶은데 말이죠..;; (4호기에 포함된다는군요. 4호기 사면 두개 들려줘야겠습니다..;) 액숀~* 바주카. 그냥 런쳐라고 불린다는군요. 0호기 改. 0호기에서 컬러링이 바뀌고 어깨.. 2006. 9. 30.
[피규어] 리볼텍 페트레이버 잉그램 1호기 드디어!! 기다리던 녀석이 도착했습니다. 리볼텍 잉그램! 추석연휴를 앞두고 배송사들이 비상 걸린 시점이라.. 어찌될라나 했는데.. 다행히도 일직 도착하는군요. ^^; 에바랑 함께 왔으나.. 일단 기대작인 잉그램만! 리볼텍 시리즈 10탄! 페트레이버가 드디어 등장! 잉그램 1호기입니다. 부속은 단촐합니다. 스탠드 없이도 잘 서있는데.. 포함시켜 주니 고맙군요. ^^ 아쉬운건 리볼버를 쥔 손이 일체형이라는거.. 리볼텍 호환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에바쪽에 좋은 무기 많은데 말이죠.. ㅡ_ㅜ 예상치 못한 사태! 어깨 관절부가.. 리볼텍 관절이 아닌 야마구치식입니다. 사격자세를 위함인듯(관절부의 조형 때문일지도..) 한데.. 역시 포징의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 진압봉(?)도 포함되어 있.. 200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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