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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 간만에 야식을 만들어 봤습니다. 몸도 않좋은데 먹기라도 잘 먹어야죠.. =ㅂ=; 오늘의 야식은.. 감자입니다!!!!!!!!!! 맛나군요.. ㅎㅎ.. 2006. 9. 13.
아싸뤼 힘짐!!! 그간 미루고 미뤄왔던.. 힘짐 봉지를 드디어 까고.. 오버버닝~ 하여.. 가조를 끝냈습니다. __)v 역쉬 이 녀석 물건이에요.. __)b 접합선 수정만 대충 해줄 예정입니다. 데칼질은 뭘로 하나 고민중.. ; ; 나중에 몇대 더 만들어주고 싶군요. ㅎㅎ.. 2006. 9. 13.
좋은 사람이 되고팠던 때가 있더랬습니다.. 어제밤.. 아니 새벽에.. 무심결에 집어든 만화책이 있었습니다. 좋은사람.. 입니다. 결국 오늘 아무것도 안한채.. 하루종일 붙잡고 완결까지 다 읽어버렸군요.. 한두번 본 작품도 아닌데 말이죠. ^^; 여러가지 만화책이 있습니다. 정말 잘 그린.. 정말 멋진 스토리.. 너무나도 재미있는.. 그런 만화들.. 좋은사람은 그런 만화는 아닙니다. 물론 상당히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요. 하지만.. 언제고 심신이 지쳐있을때.. 한번씩 꼭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작품입니다. 좋은사람.. 이 만화가 저에게 각별한 이유는.. 표현하긴 어렵겠지만.. 아마도.. 한때 저에게 꿈을 주었던 작품이기 때문일겁니다. 네.. '좋은사람'이 되고팠던 때가 있더랬습니다. 이 작품이 나온 시기는.. 국내에 대여점이 성행하고, 폭력만화와 엽기.. 2006. 9. 12.
[허접 베이스] 미네르바 상부 후측 갑판(?) 아.. 실로 오랜만에 작업기입니다. 사실 그간 SD 작업을 하느라.. 다른걸 손도 대지 못했다는.. SD 사진은 이번 모임이 끝나고 17~18일경에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밝히면 재미 없잖아요. ^^; 갑작스래 '베이스 한번 만들어볼까?'라는 버섯돌이 기술 레벨을 2억만 광년쯤 뛰어넘는 허황된 생각을 해버린게 발단이었습니다. -_-;; 마침 눈에 띈 이미지 하나가 망상에 박차를 가하게 만들었고.. 더불어 을지로까지 가서 프라판을 구매해오는 만행까지 저지르게 만들었습니다.. ㅡ_ㅜ EX 모델 미네르바의 사진입니다. 동그라미친 부분을 대강 구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중요한건..! 일단 사진은 참고만 하고 내 멋대로 만들어버렸다는거~ 전혀 다른 녀석이 나와버렸으니.. 저 이미지는 '내 머리속의 화이트'.. 2006. 9. 11.
L/R (Licensed by Royal) L/R (Licensed by Royal) 꽤나 오래전에 적은 글인데.. 옮겨왔습니다. ^^; Licensed by Royal.. 약칭 L/R.. 어느쪽이 L이고 어느쪽이 R이냐? 수도없이 나오는 저 질문.. 솔직히 나의 작문 스타일로는.. 이 작품의 감상을 적는게 불가능하지 않나 싶다.. 007을 생각나게 하는 분위기에.. 첫화 오프닝부터 날 매료시킨 음악..!! 이 작품은 영국 왕실의 에이전트 Cloud 7에 관한 이야기.. 첩보 액션.. 머 이런식으로도 표현할수 있겠지. 그런데 단순한 그런 느낌이 아닌.. 즐거운 느낌인 것은.. 전화에 흐르는 인간미.. 정의.. 믿음.. 같은게 있어서랄까? 오프닝에서 시작된 음악.. 그것은 L/R의 중심이 된다. 전화에 걸쳐 나오는 여러 음악들.. 그리고 작품 종말.. 2006. 9. 9.
NDSL, 노블핑크, 제트블랙 정식 발매! - 출고일 : 9월 25일 - 소비자가 : 185,000원 '블랙 나오면 NDSL 지른다!'라고 외치고 다녔는데.. 이렇게 빨리 나올줄이야.. 털썩.... 겜샵 아찌 도망다녀야겠...... ㅠ_ㅠ * 아흑.. 근데 이쁘자나.. ㅜ_ㅜ 200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