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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 보드게임의 형식을 띄고 있는 상당히 독특한 게임입니다. 국내에서 그리 많이 퍼진 게임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보드게임/카드놀이 다 좋아하는데다가 퍼즐이나 전략적 요소들도 많아서 꽤나 좋아하는 게임이지요. 쏟아져 나오는 게임들이 많은지라 꽤 오래 잊고 지냈는데.. 배틀러님이 좋아한다고 나중에 한게임 하자고 하셔서 오랜만에 꺼내봤습니다. (실력도 없는데 다시 적응이라도 시켜놔야죠..;;) 그냥 게임 방법이나 확인 좀 해두자.. 하고 꺼냈는데.. 바로 다시 중독되어버렸습니다. -_-;; 너무 재미있군요. 열심히 플레이중입니다. (스토리 모드에서 버벅대면서!!!) 문제는.. 실력은 늘지 않는다는 것과.... 이 녀석 후속작이 엑박 한바퀴로 나온다던데..... 360을 질러야하나... 하는 고민.... 아.. .. 2006. 8. 19.
뭘까요~오~? 월요일에 이대 1300k에서 집어온 물건입니다. (사실 프라 구경하러 갔지만요..;;) 어서 많이 보던.. 낯익은 모양새입니다 그려.. 바로 슈퍼마리오의 그 블럭 모양입죠. 작지만 구멍두 있구, 나름 저금통이랍니다. ^^; 하지만 그냥 저금통이면 않샀죠. ㅎㅎ.. 요런 녀석이 들어있습니다요~ (모든걸 버섯으로 맞춰가는 버섯군.. __)v ) 요새 이 픽셀 피겨들이 이뻐 죽겠어요~오~ >_< 2006. 8. 18.
최근 읽은 만화들.. 요즘 본의 아니게 지역적 특혜(?)를 입어 만화책을 몇권씩 보곤 합니다. 역시 수북~한 장에서 뽑아보는 맛은 쵝오! __)b 그중 얼마전에 가져와 읽은 책입니다.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몇해전 봤던 애니메이션이 워낙 마음에 들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만화책으로도 있더군요. 왼쪽의 두권은 애니와 같은 스토리. 표지는 주인공 '유메'죠. ^^ 오른쪽의 책은 후속작인듯 합니다. 스토리/작화 모두 작가가 같습니다. 역시 어리숙한 마법사 이야기. 표지의 인물은 주인공인 '나미'입니다. 특유의 느낌은 살아있지만, 개인적으론 역시 유메의 이야기가 더 좋군요. ^^; 이 두권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2권은 아직 뜯지도 않고 가지고 계신 책이었건만 무례를 무릅쓰고..;;;; 최근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 것 같던데(더불어.. 2006. 8. 18.
요새 말이죠.. 밤만 되면 배가 고파옵니다...; 저녁도 챙겨먹고.. 먹을거 다 먹어도 말이죠.. -_-; 그리고 이 시간에 뭔가 주워먹을게 많지도 않은 집안인지라... 야심한 시각에 냉장고를 뒤적뒤적......... 대강 요런식으로 때우곤 합니다.. 이거 은근히 뱃살 붙겠는데요? -_-;; 2006. 8. 17.
뷁만년전 일감호. 사실은 한 열흘전.... ;;; 사진 찍어놓고 확인을 이제야 하니... (그동안 뻗어 있었다 생각하심 대강 맞다는...... orz..) 일감호 근방 고기집(응?)에 가다가.. 우연찮게 엉뚱한데 꽂혀서뤼.. 한시간 이상을 돌아다녔다는... @_@ 일단 근처 농구대... (하고 싶다아.... ㅡ_ㅜ) 문제의 녀석.. 왠 갑자기 크레인인고 하니.. 저도 모르지만.. 그냥 저 녀석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그래서 한바퀴 돌았는데.. 해질녁이라.. 건진 사진은 없고.. 흑.. 저 건물들이 참 특이하단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꼭대기의 원반형 구조물 때문이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저게.. 헬기 착륙장이라는군요...... 무슨 아파트에.. -_-;;;; 왼쪽 구석에는 그 곳이 보이는군요.. ^^ 노을.. 2006. 8. 16.
시노비도-이마시메 간만에 플스 겜 하나 질렀습니다. (사실 이미 지난주....;;;) 시노비도-이마시메 대강 천주 시리즈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군요. 닌자 잠입 액션이랍니다. 근데 사놓고 엉뚱하게 다른 게임에 필 받아버리고 말아서.. 않하게 되는군요. 조만간 처분해야 할듯...... -_-;;; (왜샀냐!!) * 덧, 사실 게임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닌자 액션으로 수작인데다가.. 평가도 좋고, 완전 한글화까지! 이만한 녀석 찾아보기 힘듭니다요... 200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