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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만들어보세~! #.1 버섯돌이 뻘짓 작업기. 타치코마편... 드디어 시작합니다... ;;; 웨이브제 타치코마입니다. 과연 멀쩡히 완성할 수 있을런지... -_-)a... 안습의 메뉴얼.. ㅡ_ㅜ 안습의 사출색.. ㅜ_ㅜ (그나마 부품분할은 잘 되어있어 다행...) 뚝딱 가조.. 본드칠좀 해서 대강 조립해놨습니다. 이젠 무한 사포질과 도색.. 콤파운딩만 있을뿐... (아잣!) 다리쪽의 접합선은 완전히 죽이기 힘들것 같군요.. 퍼티질도 해야하나.... -_-)a.. 소령님은... 도색불가... ㅠ_ㅠ (누가 좀 해주세요~ 엉엉엉.... ㅠ_ㅠ) 2006. 8. 9.
느무 멋진 녀석! SD 샤이닝 건담!! 아.. 아무래도 삘 제대로 받아버린 듯 합니다. 샤이닝 건담이 느무느무 마음에 들어요. >_< 왜 놀라운 녀석인지.. 대강 둘러보도록 하죠. 요 녀석이 바로 샤이닝 건담. 솔직히 그냥 놓고 보면 갓건담보다 호감가는 외형은 아닙니다. (버섯 취향일지도..;;) 핸드는 두종이 더 들어있어서 총 4종. 전부 클리어파츠입니다. 갓과 샤이닝이.. MG 손과 호환되는거 아시죵? MG의 핸드를 가져와서 SD에 달아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 버섯은 MG가 없습니다... OTL..) 먼저 헤드. 5개의 노란색 머리카락(응?)이 전부 개별 가동합니다. __)b 헤드 두번째. 마스크 개폐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색분할도 완뵥. __)b 가슴부의 녹색은 클리어파츠인데.. 안쪽에 은박 스티커를 붙.. 2006. 8. 8.
경악의 SD!!! SD에서 나름 유명한 녀석들이죠. SD 갓과 샤이닝.. 이전에 충동지름을 했었다가 던져놓고 말았는데.. 그냥 언제나 그렇듯이 맘 편한 녀석을 잡는 기분으로 집어들어서 조립했습니다. 워낙에 잘 나온 녀석들이고 유명한데다가.. 실물을 몇번이나 보아왔던 킷들이기에 큰 생각없이 니퍼를 들었는데.. 역시 저를 가장 놀라게 하는 것은 SD인가 봅니다. ^^; 두 녀석 만들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실지 인지도도 그렇고.. 모양새도 그렇고.. 갓이 더 이쁘긴 합니다만.. 샤이닝이 엄청난 놀라움을 던져주는군요. 노란머리(?)와 마스크의 분할부터 시작해서.. 어깨부의 기믹, 발가락 길이 조정, 가슴의 클리어파츠.. 거의 SD 최고 수준의 킷이군요.. __)b 더불어 두 녀석에게만 적용된 다리 고정 방식이 매우 마음에.. 2006. 8. 7.
'孃王'과 '夜王' 정말 간만에 일드에 Feel~* 받아서 스트레이트로 봐버린 孃王(양왕)과 夜王(야왕). 사실 야왕을 먼저 봤지만.. 양왕이 먼저니.. 그쪽부터.. #1. 孃王 (양왕 - '여왕'정도로 해석하면 맞을듯 합니다.) - 출연진 및 자세한 설명은 여기 참조. 낯익은 얼굴들이 꽤나 나옵니다. 소재는 카바쿠라 클럽 '피아노'에서 벌어지는 여왕을 뽑는 대회. R-1이 중심이 됩니다. 카바쿠라 걸 중에서 최고를 뽑는다는 거지요. 카바쿠라 걸이라는 건.. 대략 호스티스와 비스무래하게 이해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일단은 2차는 가지 않는게 기본이라고 나옵니다만..;;;) 온실속에서 자란듯한 처녀. 아야가 부모님의 사고로 인해 빚을 갚기 위한 방법으로 R-1에 출전한다는 것이 기본 골격. 소재에 걸맞게도.. 19금입니다... 2006. 8. 6.
My 장식'칸' 음.. 당근 버섯네집에 장식장 따윈 없습니다. 시디장이든 컴터 주위든 책장이든간에.. 자그마한 공간만 있으면 찾아서 무언가 놓여지는겁니다. -_-;; 유일한 지정공간이라면.. 딱 두칸. 힘들게 마련한 장소이지만.. 협소한 관계로.. 새로운 녀석이 들어오면 한 놈은 박스로 들어갑니다. (뭐..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그런 진리가...;;;) 원래는 극비사항인데(니가 뭔데!).. 특별히 공개합니다.. __)/ 1번칸. (뭐 번호에 중요성은 전무.. -_-;) 메타스, 앗시마, 윙얼리, SD 따블이, 엑피구프, 초합금백식에.. 뒤쪽에 않보이게끔(응?) 여신님들이 자리잡고 계십니다. 뭐 자리도 좁은데 스탠드냐! 할 수 있지만.. 공간이 애매모호한지라... 스탠드 빼고 빼곡히 놔도 큰 차이 없습니다. 더불.. 2006. 8. 6.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간만에 집이 비어서(저희집은 안방에 TV가 있습니다.) TV를 돌리고 있는데.. 뮤직웨이브가 하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봤습니다. 그전에 누가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본건 바다 - 바나나유니트 - 현진영 이었습니다.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 1. 바다 선곡이 좋았습니다. S.E.S 시절에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였는데 솔로에서는 영 아닌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달리기'로 시작했는데, 원곡이 워낙에 좋은 곡이니 넘어가고.. (그러고보니 노땐스 앨범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첫인상'을 부를때의 모습도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자신의 노래들을 두곡 소화했는데, 자신의 보컬성향과 잘 맞는 곡들을 골라서 나왔더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색을 찾아나.. 2006.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