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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은 사진에.. 날고 있던 잠자리가 찍혔습니다. 그냥 하늘을 향해 셔터를 눌렀을 뿐이고.. 별거 아닌 사진이긴 하지만. 저기에 담긴 잠자리 한마리에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 2006. 7. 23.
간만에 보는 하늘이군요. 오랜만에 밝은 하늘을 봅니다. 덕분에 매우 덥긴 하지만.... ^^;; 내일은 비가 올까요...? (미덥잖은 기상청 가라사대.. 온다고는 하던데 말입니다...;;) 2006. 7. 22.
크허허허~ 예상보다 더 대박!!! 리볼텍 시리즈로 패트레이버가 나온다는 소식은 이미 한참 전부터 돌았던 사실. 목업으로 떴었던.. 사격포즈(?) 하나만으로 구매 확정을 지은 녀석인데.. 자세한 사진이 나왔군요. * PVC 도색완성품 리볼텍시리즈 5탄 No.010 [잉그람 1호기] * NON SCALE 가동 피규어!! * 전신 34개관절 가동 * 크기 : 11cm * 부속파츠 리볼버캐논 1개 스탠스틱 1개 (+ 수납형 1개) 옵션핸드 4개 디스플레이스탠드 1개 부속품도 많고.. 생각보다 관절수도 많군요. 관절 많기로 유명한 에바가 40개정도.. 패트레이버가 34개면 적은 숫자는 아닌듯. 더불어 사진상으로 파악해볼때.. 특유의 고무관절(?)부를 이용해서 리볼텍 관절들을 적당히 숨겨주는 느낌! (사실이라면 대박 센스!) 아니더라도 일단 우려보.. 2006. 7. 22.
겸둥이 앗군~♡ 얼마전에 모처에서 득템(이라 쓰고 강탈이라 읽는다.. -_-v)한 앗군입니다. 미아보다 작습니다. 대체 어디서 나온 녀석인지는 알 수 가 없군요.. -_-)a.. 미아가 1/200 정도 되니까.. 이 녀석은 1/250~ 1/300 정도 될라나요..? 길어지는 팔도 들어있고, 꼬챙이부(?)도 교환 가능합니다. 해산물 특유의 가동성은 여전하고.. 디테일도 좋네요. +_+ 느무느무 귀엽습니다~ >_< 간만에 등장한 MG 앗군과 함께.. 그간 먼지도 많이 쌓이고.. 백화도 좀 생겼군요.. 어흑.. ㅠ_ㅠ 나중에 이뿐 칭구 만들어주께~ 꼬~옥~!!!! ㅜ_ㅜ)/ 2006. 7. 22.
다시 사포질! 입니다!! 요새 다시 케로로에 빠지는중이라.... ㅡ_ㅜ 아웅.. 재미써요.. 흑.. 나도 언젠가는 어른스럽게 질러볼테야...! 그간의 짜증만땅과 귀차니즘 모든걸 던져버리고.. 봉지 깠습니다. (이미 윙얼리는 안드로메다 저멀리.........;;) 사포질 들어가야죠. 유씨 작투 양산형. 색깔 곱군요~ +_+ 뭐 할지는.. 눈치 빠른 분들은 다 아실듯.. ㅎㅎ... 2006. 7. 21.
SCEK의 역습. 철권 Dark Resurrection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구해는 왔습니다만.. 역시 매우 씁쓸하군요. -_-; 이번 SCEK의 재고떨이 작전이.. 대작이 나올때쯤.. 한번씩 하는 일이긴 하지만.. * SCEK가 이번 PSP용 철권을 발매하면서 도매와 밴더들에게 '타이틀 10개에 PSP 기가팩 3대를 붙여서 가져가라'는 일종의 끼워팔기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역시나 반기긴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로 인하여 소프트는 품귀현상을 벌이고.. 가격은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이제 막 나온 정발 타이틀인데도 말이죠.. -_-;; 또 한바탕 지나간 후에는.. 당연한 결과로.. 기기가격의 하락이 있을겁니다. 어쩔수 없이 들인 기기를 처리해야 하는 도소매들의 현실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이죠. * PSP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달정도 기다리시면 최소 1~2만원은.. 200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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