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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344

[40026]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가끔 박스 뒤적뒤적~ 해서 봉다리 하나씩 까는 재미도 솔솔해요~ ^^ 당연히 미피 자유의 여신상 받침용으로. ㅋ 부품은 좀 되네요. ㅎㅎ 받침 부분은.. 설명서가 필요 없을 만큼 간단합니다. 여신상 몸통은 이렇게 뼈대(?)위에 조립해 주구요. 참 특이하게 만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완성~ 참 못생겼습니다. 자, 이제 너 나와. 주인 따로 있어. ㅋ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제 자리를 찾았습니다. 원래 여신상 받침에 비하면 매우 소소하지만.. 그렇게 크게 만들 자신도 없고, 놓을 곳도 없고~ ^^; 그냥 소소하게 이 정도로 만족. 나중에 봐서 한단 정도만 높여줘야겠어요. 다행히 탄색 벌크는 조금 있으니까. ㅎㅎ 이제야 좀 여신상 답네요. ^^ 2013. 10. 23.
[3932] 안드레아의 음악발표회. (Andrea's Stage) 이사 후 실종되었던 녀석을 찾았습니다. 밴드 구성하려고 사놓았던 기억이.. -_-a... 박스가 처참해졌군요. 신경 안씁니다~ ㅎㅎ 과정 따위 생략하고 뚝딱~ 피아노랑 스탠드 마이크가 필요해서 샀었죠. 근데 생각보다 이쁩니다. 카세트데크(?) 마음에 드네요. ^^ 그랜드 피아노와 비교. 꽤나 차이나죠? 근데 단촐한 안드레아의 피아노도 꽤 볼만합니다. 저걸 좀 바꿔서 키보드로 만들어볼까 했는데.. 벌크가 없어서 어찌 되려는지.. ㅋ 2013. 10. 23.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헐크버스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헐크버스터는 아니구요. 닌자고 70500 제품입니다. 이 녀석 참 재미있어요. ^^ 하나 더 구하고 싶은데 이젠 잘 안보인다는게 흠.. ㅠ_ㅠ 누가 이길까요? ㅎㅎ 실제로는 헐크버스터가 완파 되는 스토리.. 히어로 중에서 실제 헐크를 이길 수 있는게 3~4명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2013. 10. 21.
Shadow ARF Trooper, TC-14 쉐도우 ARF 트루퍼 봉다리입니다. 국내에도 많이 풀렸던 녀석이죠. ^^ 역시나 단촐~ 단촐~ 아주 마음에 드는 녀석은 아니지만.. 그냥 구색 맞추기.. ^^; 그리고 작년에 한바탕 난리통을 겪었던 TC-14입니다. 3PO 은색 버전이죠. 기존의 골드버전은 매우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녀석은 신형 프린팅에 크롬 버전으로 출시된 제품이죠. ^^ ARF 트루퍼보다 더한 3조각.. -ㅂ-; 코팅 되지 않은 손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 외에는 만족스러워요. 지문이 팍팍 묻어나기 때문에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ㅎㅎ 블링블링~ 하니 빛나네요. ㅎㅎ 전 스타워즈 피규어를 따로 모으지 않기 때문에 정말 기본 아이들만 있습니다. ^^ 광선검 손잡이는 물론 전부 크롬버전으로 교체. ㅋ ARF 트루퍼도 쉐도우 .. 2013. 10. 13.
[40079] 엄마와 아들~ 미니 캠퍼밴 국민레고에 가깝죠? 캠퍼밴의 미니 버전의 나왔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프로모션으로 진행되어 매우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실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 76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봉다리 치고는 많은 편이죠. ^^ 박스 내에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티커 구겨지지 않게 포장된게 마음에 드네요. ^^ 차량은 4스터드 폭입니다. 폭스바겐 마크가 스티커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린팅 브릭이었으면 좋겠지만, 봉다리 제품에 그건 어렵겠죠? ^^; 예쁘게 붙여주구요~ 측면의 창문은 한칸짜리 브릭으로 구성됩니다. 뚜껑을 덮어주구요~ 지붕위까지 구현한게 생각보다 참 예쁩니다. ^^ 앞뒤가 너무 각이 진 모습이라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직접 만들어보니 참 귀엽네요. ^^ 엄마 캠퍼밴과 함께. ^^ 미.. 2013. 10. 12.
[Pixel Block] #01. 숭례문 옥스포드에서 만든 픽셀블럭 숭례문입니다. 옥포도 나노에 자극 받았는지.. 픽셀 시리즈를 제법 출시했더라구요. 이름도 아키텍쳐 시리즈네요.. -ㅂ-;; 이 건축물 시리즈는 총 4종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숭례문과 에펠탑이 괜찮은 것 같아요. ^^ 생각보다 오프에서는 파는 곳이 없어서 못 구하고 있었는데..우연히 들른 10x10에 있길래 집어 왔습니다. 전 이 측면의 픽셀 그림이 제일 좋네요. ^^ 설명서 하나와 부품 봉다리 세개로 구성됩니다. 생각보다는 블럭이 많네요. ㄷㄷㄷ 설명서는 그냥 쫙 펼쳐지는 형태입니다. 회색 부품이 픽셀, 녹색이 나노입니다. 차이를 아시겠어요? 사진으로는 잘 구분이 안되지만.. 나노쪽 스터드가 조금 더 굵습니다. 픽셀은 스터드가 얇아요. 이게 뭘 의미하냐면.. 좌측과.. 201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