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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32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오랜만에 고기고기를 구워봤습니다. 단골 정육점이 문을 닫아 한동안 못 샀었는데.. 얼마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큼지막한 녀석이 보이길래 집어왔어요. ^^ 미니양배추, 양파, 버섯도 곁들이고~ 고기고기~ 하앍하앍~ 날이 추운데 고기가 두꺼우니 해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두꺼워서 굽기 어렵긴 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b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ㅎㅎ 다음엔 채끝등심에 도전해볼까해요. 2017. 2. 14.
추석맞이 튀김! 이번 추석일정이 의도치 않게 붕~ 떠버린 관계로.. 가볍게 뭘할까 하다가 튀김 몇종을 만들었습니다. 전통의 고구마, 안주계의 강자 어니언링, 언제나 고급스러운 느낌의 새우튀김입니다. 이번엔 새우튀김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타이거새우 직접 껍질 까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파는 깐 새우와는 다르네요. ㅎㅎㅎ 물론 고구마튀김과 어니언링도 맛있었어요. 역시 튀김은 맥주와 함께 해야죠. 얼마전에 겨우 득템한 스텔라잔으로. ^^ 하나하나 손질한 기쁨이 느껴질만큼 하나하나 정말 튼실하고 알찬 새우! 정말 맛있었어요. ㅠ_ㅠ)b 2016. 9. 16.
이번엔 치킨 카레! 항상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카레를 만들곤 했는데.. 백선생에서 나온걸 응용해서 치킨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치킨을 굽다가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서.. 이우 물과 감자, 당근 등을 넣어줍니다. 저게 카레 하나도 않 넣은 상태. ^^ 그리고 감자가 익으면.. 카레와 버섯을 추가. 마지막에 버터를 한덩이 넣어주면 풍미가 살아나죠. ^^ 치킨카레 완성입니다. ^^ 아.. 역시나 배터지게 먹었네요. 카레는 언제나 양조절이 안됨.. -ㅂ-;; 2016. 5. 30.
또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 고기는 진리잖아요? ^^ 두툼한~ 고기 한덩이와 양파, 방울 양배추를 더했습니다. 방울 양배추 요즘 즐겨먹는데.. 이거 좋아요. ^^ 지금껏 구워본 것 중 최고 두께인 것 같아요. ㅎㅎ 제대로 익었네요. ㅎㅎ 보통 미디엄레어를 즐겨 먹는데.. 집에서 구울때는 전문가가 아닌지라.. 그냥 미디엄레어~미디엄 정도에서 적당히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께 따라 또 달라지죠. ^^; 채끝도 맛있고.. 등심도 있지만.. 역시 안심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이 달라요. ㅜ_ㅜ)b 2016. 5. 23.
꼬기꼬기꼬기데이~* 사람은 고기를 먹어줘야죠. 암요. 오랜만에 안심 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좀 작아보이지만 두툼해요~ ㅎㅎ 이것저것 같이 구웠는데.. 미니 양배추 저거 맛있더라구요. ^^)b 빡세게 구웠더니 아주 잘 익었네요~고기가 두툼하다보니 알아서 딱 미디엄레어. ㅎㅎ 채끝도 맛있지만.. 역시 안심의 부드러움은 최고네요. __)b 2016. 4. 27.
꽉~ 찬 수제버거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Brooklyn the Burger Joint) 신세계몰에서 두번째로 간 곳.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입니다. 사실 모르던 곳인데.. 토끼정 찾다가 얻어걸린!! 저 기차모양으로 된 공간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다 저기서 먹으려고 하더군요. 저희는 순서대로 들어가서 그냥 다른 테이블. 음료는 마운틴듀를 선택했어요. 기본 메뉴는 다 버거 단품이고, 여기에 추가금을 더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사실 버거 단품 가격이 대부분 만원을 넘는 곳이라.. 저렴하진 않아요. 하지만 가격따윈 나온 메뉴 앞에서 모두 지워짐. 기억안낭~* 브루클린 웍스입니다. 치즈후라이 세트를 선택했어요. 속이 아주 알찹니다. 패티 굽기 정도도 선택이 가능한데,따로 선택하지 않을시 기본적으로 미디움 정도로 구워져 나온다고 하네요. 패티 아주 맛있었고, 양파나 다른 야채.. 2016.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