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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688

추울때는 역시 호빵이죠! 최현석 쉐프 호빵계에도 진출했군요. 요새는 4입짜리 찾기가 힘듭니다. 다들 8개 이상이니... 유통기한 짧은 호빵은 소가족이 큰거 먹기 힘들어요. ㅜ_ㅜ 역시 호빵은 단팥이죠! 올해 특히 여러가지 종류의 호빵이 눈에 띄던데.. 궁금하기도 하지만.. 역시 기본은 단팥! 호호~ 불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호빵들 하나씩 드세요. ㅎㅎ 2017. 1. 13.
오븐 없이 만드는 콘치즈 집에 오븐도 전자렌지도 없는지라.. 가스레인지 위에서 그냥 한 콘치즈입니다. 위에 치즈를 살짝 토치로 태우면 더 좋겠지만.. 안 그래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 딱 맥주 안주!!! 2017. 1. 12.
꼬막 비빔밥 집에서 꼬막 비빔밥을 한번 해 먹었어요. 밥 위에 야채와 꼬막을 올리고.. 양념장에 비비면 끝~ 양념은 꼬막에 어울리는 간장양념이나, 혹은 간단한 초장으로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 양념에 한표. ^^ 겨울철에는 꼬막이 참 좋아요. ^^ 2017. 1. 11.
토마토 파스타 지난 크리스마스 때 해먹은 파스타입니다. 전엔 많이 먹었는데.. 요새는 도통 시간이 안나서 잘 안하게 되네요. 집에 남은 방울토마토와 기타 재료들을 이용해서 별 다른건 없지만.. 맛 있었어요. ^^ 2017. 1. 9.
밀푀유나베에 도전! 어렵지 않아요~ 지난 연말에 도전했던 밀푀유나베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삼시세끼에 등장하면서 또 다니 인기몰이 중이죠? 만들다 보면 참 예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배추, 깻잎,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주면 끝인 녀석이죠. 난이도에 비해 참 예뻐보인달까요? ㅎㅎ 청경채나 다른 야채를 곁들이셔도 무방합니다. 준비가 다 됬으면 끓여줘야죠. 그 전에 소스를 먼저 준비합니다. 유자폰즈소스를 한번 해봤구요. 아래쪽은 달걀 노른자, 스위트 칠리소스입니다. 유자폰즈소스는 유자청+식초+간장+마늘 정도 섞어주시면 되요. 간단하지만 맛있음!!! 미리 준비한 육수를 쏴~악~ 멸치와 다시마로 냈습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오케이! 얇은 소고기라 금방 익어요. 배추, 깻잎과 함께 싸서 소스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 2017. 1. 6.
2017 떡국 참으로 험난한 터널속을 지난듯한 20116년이 지나고..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떡국이죠. 떡만 좋아하는 저와.. 만두를 좋아하는 햄이는.. 서로 같이 끓여서 취향껏 나눠 먹습니다. 육수와 지단 협찬 햄이 땡큐~ 전 끓이기만 했네요. 아직은 앞이 안보이는 새해이지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