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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688

다시 찾은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오랜만에 센텀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에 들렀습니다. 지난번에 워낙 맛있게 먹어서. ^^ 오늘은 치즈버거랑 리얼맥코이. 사진에 보이는 세트가 리얼맥코이. 적양파와 베이컨이 보이네요. 두툼하면서 적당히 익은 패티도 여전! 이건 치즈버거. 둘 다 괜찮은데.. 문제는 이날 좀 전반적으로 짜더군요. 아쉬웠어요. ㅡ_ㅜ 2016. 10. 21.
1년에 한번 끓인다는 미역국 지난 주말이 햄이 생일이었습니다. 많은건 못해주고, 조촐하게 미역국만 끓여봤어요. 햄이는 소고기 미역국보다 조개 미역국을 좋아하는지라.. 모시조개로. ^^ 어째 작년보다는 맛이 별로였던 것 같지만.. 1년에 한번씩 끓인다는 미역국이었습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2016. 10. 17.
상큼한 맛! 레몬커드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녀석입니다. 보자마자 제 과임을 직감했죠. 일반적인 잼보다는.. 카야잼과 비슷한 질감을 보여줍니다. 맛은 딱 상상한 그대로. 상콤한 레몬의 향이 제법이라 햄이는 안좋아해요. 전 당연히 극호!! 여러가지에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식빵 바삭하게 구워서 발라먹는게 최고네요. ^^)b 2016. 10. 15.
작고 귀여운 바나나, 로즈 바나나 마트에서 이 미니 바나나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세일을 하길래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로즈바나나. 기존 바나나보다 매우 작지만, 달고 부드럽다고 하네요. 한 두번 베어먹으면 사라지는 사이즈. 맛은 바나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 달달한 것 같기도 한데.. 뭐 엄청나진 않구요.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는 정도로 만족~! 2016. 10. 12.
키세키 카스테라 이런 녀석을 선물 받았습니다. 키세키 카스테라라고 하네요. 왼쪽은 일반, 오른쪽은 녹차맛. 녹차맛은 후딱 다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 박스 안에 다시 박스 포장입니다. 물수건도 기본으로 들어 있네요. 촉촉한 카스테라에 바닥에는 달달한 알갱이가 들어 있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016. 10. 11.
참프레 순수 탄두리 가슴살 요새는 닭가슴살도 독특하게 나오더라구요. 햄이랑 하나씩 먹으려고 사봤습니다. 저는 탄두리. 살짝 구워봤어요. 그냥 먹어도 되고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도 됩니다. 생각보다 탄두리틱한 맛도 나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물론 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은 어쩔 수 없음 ㅋㅋㅋ 2016.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