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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도미노피자 추천메뉴! 나폴리 프레쉬. 사실 지난주에도 피자를 먹었었는데.. 그때 먹은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또 한번 시켜 먹어 봤습니다. 마침 도미노가 트위터 할인 이벤트도 했었죠. 트위터 할인 + TTL 할인 하니 반값이 되더군요. ㅎㅎ 이번엔 혼자 먹을거니 하프앤하프로.. ^^; 절반은 그릴드 포테이토로 골랐습니다. 도우는 당연히 나폴리. 아마 인기메뉴 중 하나인걸로.. ^^; 나머지 절반은 오늘의 주인공! 나폴리 프레쉬입니다. 위의 녀석은 감자토핑을 추가한 상태. ㅎㅎ (먹어보니 추가 않하는게 더 깔끔합니다. ^^;) 하~얀~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와 체리 토마토, 슬라이스로 치킨과 포테이토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 모짜렐라 치즈와 체리토마노가 은근히 맛이 좋아요. ^^ 이 녀석은 보통의 피자와는 달리 조금 산뜻한 느낌을 내어 줍니다. 아.. 2010. 7. 8.
그 표정에 반하다. 제 아이가 아닌고로.. 사진은 띨룽 한장만.. 최대한 티 안나는걸로.. -ㅅ-;; 아이의 표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어른들의 그것보다 훨씬 더요. 그리고 아이의 표정은 참 선명하고 솔직합니다. 어른들처럼 그 뒤에 다른 표정을 숨기지 않아요. 그 표정에 반할 수 밖에 없는건.. 당영한 거겠지요? ^^ 2010. 7. 7.
그들의 사랑법. 치열한 공간 속에서 밥풀 하나를 쟁취한 그. 이병헌/김태희의 사탕키스도 부럽지 않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법. - 어린이 대공원. 2010. 7. 5.
여름날, 서울숲. 완연한 여름에 찾았던 서울숲. 남은 사진들 떨이(응?) 합니다. ^^; 이름 모를 보라색 물결. 정말 다양한 컬러가 가득했던.. 황홀했던 풍경. 하지만 눈에 보인만큼 담기는 쉽지 않네요. ^^;; 기분이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분수. 호수앞 쉬어가는 많은 사람들. ^^ 너는 그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오늘도 열심히 담는다. 들꽃은 들꽃대로, 가지런히 정돈된 꽃들은 또 그것대로의 맛이.. ^^ 여름날. 올해는 참 덥고 끕끕하고 많이 힘든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 강렬한 햇살이 주는 매력도 나름 있는 듯 해요. ^^; 다음주에는 날 좀 좋아지면 나가봐야겠어요. :D 2010. 7. 4.
빛을 머금다. 저물어가는 빛을 머금는다. 곧 다가올 어둠을 밝히기 위해서. - 뚝섬유원지 오래전 사진인데.. 아무리 찾아도 포스팅 흔적이 없네요. -ㅅ-;; 아.. 이제 슬슬 기억력 감퇴가 오는건가... ㅜ_ㅜ 2010. 7. 1.
둘만의 공간, 둘만의 시간. 둘만의 공간 둘만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공간을,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지요. ^^ - 서울숲. 201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