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인순이 '거위의 꿈' 1위 장면을 보면서.. 어제(아니 이젠 이틀전인가..)정말 우연찮게 튼 TV에서 음악방송이 나오고 있었고.. 잠시 지켜보다가 재미있는 장면을 보고 말았다. 요즘 인기다 못해 열풍에 가까운 원더걸스의 텔미와 만난 인순이. 인순이는 텔미를 누르고 '거위의 꿈'으로 뮤직뱅크 1위에 등극했다. 누가 이런 장면을 상상이나 했을까.. 인순이는 자신의 노래가 없는 가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노래는 알려지지 못한 가수다. 그녀는 언제나 다른이의 노래를 한다. 정말 정열적으로.. '거위의 꿈' 역시 이적과 김동률의 카니발. 그들의 노래다. 내 또래의, 아니 20대 중반 정도만 되더라도 많은 이들이 아는 노래다. 카니발은 '그땐 그랬지'를 유행시켰으나, 그들의 앨범에 버릴 노래는 없었고, 많은 노래가 노래방에 등록되어 사람들의 입에.. 2007. 11. 17. 내 블로그의 가치. 돌아다니길래 한번 해봤습니다. 일찍 했는데.. 메일 확인을 밤에서야.. (.........) 오오!!!!! 무려 백마논이 넘어갑뉘답!!!! +_+ 근데 일년째 발전은 전혀 없군요.. ||OTL.. 인물성향 저건 뭐 대부분 저렇게 나오는 듯 하니 패스. --)/ 3월에 뭘 했길래 저렇게 댓글이 많았는지 모르겠네요. --)a.. 어쨓든.. 절반 수치로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 분발합시다. 방문자 여러분.. (................) 블로그가치, 블로그얌, 평가, 값어치 2007. 11. 16. 오랜만에 만화책. 여러 취미가 있지만서도.. 그중에 최우선은 언제나 만화책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접하고.. 함께 해온 세월의 힘이랄까요? 다른건 다 접어도 만화책은 끌어안고 살겁니다. -_-; 얼마전에 식객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버섯이 식객빠인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이야기.. ;;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세권의 책이 손에 들려졌습니다. 식객 18권. 항상 두권씩 나오던 식객이.. 한권 냈다 두권 냈다 하는군요. 겉비닐에 떡하니 영화 식객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그러고보니 보긴 봐야하는데... (원작팬들은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고, 저 역시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를 접은 작품이지만.. 보고는 싶네요. ^^;) 셜리는 엠마 작가의 예전 작품이죠. 이 역시 발매 소식을 접하고 반가워했었는데.. 어느새 잊고 있다가.. 2007. 11. 14. Waffle it up 언제였더라.. 기억도 가물가물한 그때.. 이대 길거리 건물사이 좁은 골목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불빛.. 왠지 모르게 예뻐보여서 들어갔다가 반한 그곳. Waffle it up. 메인은 역시 와플.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생크림도 추가해주는 센스. 와플이 메인이라지만.. 이곳의 커피는 정말 맛있다는... 찬물에서 뽑아낸다던데... 다시 가고 싶다.... 얕은 심도로 저걸 찍어주면 이쁘게 나올거 같은데... 이럴땐 카메라가 원망스러워.. 이상 새벽녘에 뻘짓중... (............) 이대, 와플, waffle, itup 2007. 11. 13. 유빈아~ 100일 축하해!!! 100일 유비나아~~~~~ 백일 추카해!!!! 이 엉아(!!!) 요즘 유비뉘 보는 맛에 산단다.. 엉아(!!!) 요즘 이러고 살아.... 사람들이 애 낳냐고 물어보네....? ㅡ_ㅜ (괜찮아.. 괜찮아.. 엉아가 이미 딸이 셋이란다.(응?) ) 그래도 이뿐걸 어쩌뉘.. ㅠ_ㅠ * 모형으로 알게된 새물결님의 아들. 유빈이. 알게된 동기따윈(?) 관심도 없고.. 그저 너무 예쁘네요. ^^; 의욕 없는 생활에 지쳐가는데.. 저 천진난만한 표정을 보면 웃게되요.. 물결님.. 유빈이.. 감사. (__) * 그래도 물결님 판박이라는건 인정 못.... (..........) 백일, 100일, 유빈 2007. 11. 11. 방돌 할줄 아는게 따라그리기뿐이라.. _no 10년은 넘은 그림이네요.. 아직도 완성하지 못한.. (.......................) 저 등장신은 로봇물 통틀어 쵝오. __)b FSS, 방돌, 그림 2007. 11. 10. 이전 1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