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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그리고 데이라이트. 다마내기 양파가 돌아왔다. 수년만에.. 5집 앨범을 들고.. 각종 음악프로 상위권에 링크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다. 양파를 '애송이의 사랑'등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겠으나.. 나에게 있어 양파라는 이름을 각인 시킨 것은 99년에 발표한 그녀의 3집 앨범이었다. 앨범의 타이틀은 'ADDIO'. 전형적인 양파표 발라드. 꽤나 팔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 앨범의 진면목은 '나쁜혈통', '지구에서 보낸 한철', '나비의 비행' 등의 기타 수록곡에 있다고 본다. 유독 양파 본인의 참여도가 컸던 3집에서 그녀는 이전과는 다른 노래들을 선보였고, 그중에 '요술공주'가 포함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양파가 세상에서 잊혀져갈때쯤.. 엉뚱하게도 그녀를 기억나게 한 것은 2004년에 등장한 신인가수였.. 2007. 6. 23.
여름 더위에 입맛을 잃어갈때 먹어주는 간단 샐러드. 올 여름.. 심하게 덥지요? 저 역시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입맛도 잃어서 한동안 고생을 했는데요.. 그때 챙겨 먹었던 녀석이 바로 샐러드. 쉽게 만들 수 있고, 먹기도 편하고.. 신선한 채소와 상큼한 드레싱의 조합은 죽어가는 입맛을 살짜쿵 자극시켜주기도 합니다. ^^; 이것저것 하는 것도 귀찮고 하니.. 가볍게 먹을수 있는 양상추를 사왔습니다. (새싹은 덤이죠~ ㅎㅎ..) 포인트도 줄 수 있고, 손질같은거 안해도 되는 방울 토마토도 몇개 추가~♡ 적채나 오이 같은 걸 썰어서 넣어줘도 좋습니다. ^^ 눈에 띄길래.. 완소 깐귤도 하나 집어와서 함께~ ^^; 소스는 가장 무난하다 싶은 키위 드레싱으로 준비했습니다. (요즘 파는 종류가 많아졌더군요. 다음에는 다른거.. 2007. 6. 20.
유리달님 미워효.. ㅠ_ㅠ 맥팔레인 - 심슨 가족 극장판: 극장 소란! 엉뚱하게 뽐뿌받은 버섯... 아래는 그 결과.... 피겨 뽐뿌 = 야식 ?? 이 야심한 시각에 팝콘이라니... OTL.. 2007. 6. 17.
이곳을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 ... 뜬금없죠? ^^;; 2007. 6. 15.
으깬 감자.. 찐 감자를 몇개 그릇에 담아.. 푹푹 으깨어서~ 요즘 애들.. 이런거 알기는 할까요? 저 어린 시절에는 최고의 간식이었는데.. 2007. 6. 13.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외.. 만화책을 몇권 들였습니다. 지난 주말에 홍대에 나가서 슥슥슥~ 해왔다는.. #1. 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10권 참 오랜만에 나옵니다. 안나올까 걱정도 조금 했는데 그래도 내주는 대원에 캐감사. 지난 9권에 이은 샤아와 세일러의 이야기입니다. 샤아가 샤아가 아님을 알려주는 에피소드가 들어있군요. 나름 흥미있게 본 부분이었습니다. 다음권을 기대하게 만드는 10권이군요. 일본에서는 한참 더 진행된걸로 아는데.. 빨리 좀 내주삼~ ㅠ_ㅠ #2. 충사 8권 제가 좋아하는 작품. 충사 8권이 나왔더군요. +_+ 냅다 집어왔습니다. 먼저 애니메이션으로 접했었고, 애니메이션이 워낙에 잘 만들어져서(원작을 200% 표현해냈다고들 했었죠.) 만화를 보지 않는 분들이 꽤나 계신데... 애니가 200%로 '표현'을 해 .. 2007.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