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드디어 나왔구나!! 또 택배를 받았습니다.. (대체 어디다 얼만큼 질러논거냐!! ㅡ_-+) 내용물은 바로 이것! 드디어 나와준 겁니다!!! 카우보이 비밥 UMD!! 아.. 얼마나 기다렸던가.. 정발 처음부터 목록에 올라가 있던 녀석이.. 근 1년만에 나와주는군요.. -_-;; 저번에 오프라인 구매 실패후.. 바로 인터넷으로 질러주었습니다. 마왕 신보는 덤으로 함께..;;; 나중에 비밥 한번 봐줘야지요~ ㅎㅎ.. 마왕 신보는.. 한마디로 말해서 '장난해?' 입뉘답.. ( 2006. 3. 13. 탈출 액션 게임. EXIT FAZZ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생각난 김에 몇자 적어봅니다. 현재까지 정식 발매된 PSP용 게임 타이틀은 대략 50여종.. 릿지나, 모골, 디맥등등이 최고의 베스트 셀러라면.. MVP나 하이드리움, 전차로 고, 킹콩 등등은 암흑속에 묻혀져가는 녀석들이라 할 수 있겠죠. 게임이라는게 늘 그렇듯.. 대작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대박 실망을 안겨주기도 하고.. 어라? 이런 것도 있네? 하는 것들이 솔솔찮은 재미를 줄때도 있죠. EXIT는 바로 후자입니다. 그다지 높은 판매고를 올리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PSP 게임의 숨은 진주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탈출 청부인. Mr. ESC. 그에게 불가능한 탈출은 없다! 이 게임에 대한 설명은 저 한줄이면 충분합니다. 말 그대로 '탈출'하면 끝나는 게임이지요. ^^;.. 2006. 3. 13. 도미노를 아시나요? 도미노 피자.. 는 절대 아니구요.. 말 그대로.. 도미노... 말입니답.. 한때 TV 시리즈로 학생들이 나와서 대형 도미노 만들던 프로도 있었는데요. (대체 왜 괜찮은 프로는 다 사라지는거얏!!) 오늘.. 조카뻘 되는 녀석(실 조카는 아닙니다.) 하나가 도미노를 가지고 싶다길래.. 오~ 이 녀석이 도미노도 알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엔 큰게 없다길래.. 옛날꺼지만 않쓰는 지라.. 제 도미노를 주기로 했습죠. ..해서!!!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도미노를 꺼내 보았습니다. 주말내내 옛 물건들 보며 사는군요.. =ㅅ=;; 그냥도 아닌! 무려!!! 슈퍼 도미노!!! 입뉘답..;;; 도미노 블럭 + 모형 틀(도미노 쉽게 세우게 해주는 겁뉘다.) + 기구 몇개.. 로 구성된 겁니다. 저래뵈도 꾀 큽뉘답... 2006. 3. 12. 박스 정리.. 저는 제 물건이 모두 제방에 있습니다. 프라부터 시작해서 게임기, PC, 각종 소프트, 주변기기, 피겨, 음반, 만화책, 잡지, 각종 미니기기들... 등등.. 대략 좁아터진 방구석이 남아날리가 없으므로.. 쌓아놓는 프라탑에 한계가 있지요. 다른 사람들처럼 쌓아놓고 못 만들어서 지름금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쌓을 곳이 없어서 못 지릅니다.. ㅜ_ㅜ 최근에 그나마 또 쌓였던 박스들을 오늘 정리했습니다. 원래 박스 같은거 버리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여건이 그런걸 어찌합~뉘~~이~~까~~~♬ 일단 금일의 처분 박스들을 골라내고... 다 뜯어서 차곡차곡.. 버리기 전.. 아.. 아쉽.. ㅡ_ㅜ 이렇게 버렸는데도 놔둘 곳이 없군요.. ㅠ_ㅠ 역시 당분간은 지름금지.. 열혈 가조 모드나.. 흑.. * 오늘의 깨.. 2006. 3. 11. 추억이 아름답지만은 않구나.. #2 추억이 아름답지만은 않구나.. #1 어제의 충격을 털고.. 다시 몇가지 꺼내봤습니다. 옛날 생각들 나는근영.. 풋~ 다 부서지고 버려지고 하여.. 남은 것이 얼마 않되는게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요.. 오늘은 정말 볼거 없군요.. ;; 깔려 있던 작은 박스들을 하나씩 열어봤습니다. 레드혼이나 몬스터 비틀 같은 녀석들은 이전에 사진이 있으므로 패스.. 헉.. 정말 신기한 녀석들이 굴러나옵니다.. 노 젓는 배~엣~사~~공~~♪ ... 은 아니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녀석들이군요.. 헐헐...;; 오랜세월의 흔적마냥.. 노~오란 본드의 그것은 참으로 아해해하지만서뤼.. 왠지 모르게 정겹군요. ^^;; 나가라~!! 무찌르자!!! 위의 녀석들보다 많이 작은 것들이죠. 받침도 있고.. 더 있는데 대략 같은 녀석들인.. 2006. 3. 11. 추억이 아름답지만은 않구나.. #1. 오늘도 이곳 저곳을 헤매이다.. 문득 올라온 구판 사진에 번뜩!!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털썩..;; 오호~ 저 박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뽀쓰~!!! 란... ... 개뿔도 없구나.. 야....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요.. 그래도 한번 열어봤습니다... 오픈하자마자.. 털썩.. 무언가 알 수 없는 오오라가 풍겨져 나옵니다요..... =ㅅ=;; 도대체가 알 수가 없으니.. 하나씩 꺼내 확인 사살을.. 쿨럭.. ;; 그래도 가장 나아보이는 넘부터.. 잉그람입니다.. 2호기로 조립.. 뽄드자국의 압뷁이 장난 아니군여.. =ㅅ=;; 털썩.. 벌써 앞이 두렵습니다.. 아.... 일단은 뽀얀 먼지가 내려앉은 자연 웨더륑~ 풀아머... 라고나.. 그래도 총만큼은 멋지구리하군요.. __)b 헉뜨.. 세월의 .. 2006. 3. 11. 이전 1 ··· 490 491 492 493 494 495 496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