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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버거킹의 신메뉴 - 와일드 웨스트 와퍼. 오랜만에 버거왕을 갔더랬습니다. 신메뉴가 나왔더군요. 와일드 웨스트 와퍼. 버거킹 신메뉴는 그냥 패스하는게 진리이지만.. 그냥 한번 시켜보는 무모한 행동을 했습니다. 뭐.. 맛은 괜찮습니다. 단지 비쌀뿐. -ㅅ-; 아, 주의할 건.. 할리피뇨던가요? 피클같은 고추 있잖아요? 그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매콤합니다. 할리피뇨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거부감이 조금 있을 듯 해요. ;; 버거킹에선 기본 와퍼/치즈와퍼를 제외하곤 돈 값 못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하긴 그마저 가격이 올라 조금.. -ㅅ-;; 신메뉴가 항상 등장했다가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이유죠. 근 5년여새에 살아남은건 갈릭스테이크 하우스 버거가 유일할겁니다. -ㅂ-;; * 사진의 와퍼는 올 엑스트라(+400\)로 주문한 것입니다. 일.. 2010. 8. 20.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와 떡갈비 - 삼청동 눈나무집. 삼청동에 갈 일이 있어서.. 그간 지나치기만 했던 눈나무집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 눈나무집의 대표 메뉴. 김치말이 국수. 시원하니 맛 좋습니다. 부담스러운 맛도 없구요. 말이밥과 말이국수 두가지가 주 메뉴인데, 개인적으로는 말이밥이 더 나을듯 하네요. 다음엔 말이밥!! 국수만 먹으면 허전하니 떡갈비도 하나 시켰습니다. 함께 나오는 떡은 따로 추가 가능하구요. 전 떡갈비가 더 맛있더군요. 역시 고기사랑. ^^;; 워낙 유명해져서 3층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시간 관계 없이 기다리는 인파가 많은 곳입니다. 되도록이면 평일을 이용하시길.. ^^ 2010. 8. 17.
안개와 구름이 가득한 그 곳. 산 위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몽환적인 느낌마저 주네요. 이 곳은 충주호. 충주댐 근방입니다. 날씨가 심상치 않죠? ^^; 이날의 풍경은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시킬만큼의 장관이었으나.. 사정상 제대로 담지 못했네요. 그 아쉬움을 담아 언젠가는 제대로 다시 담아봐야지요. 2010. 8. 15.
파리바게트 과일빙수. 날이 너무 덥지요? 태풍은 온다더니..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린 듯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이 더위 좀 빨리 가져가 좋으면 좋겠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참 죽을 맛입니다. ㅠ_ㅠ 그럴때 생각나는게 빙수죠. 간단하게 파리바게트에서 과일 빙수 하나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 원래 더 많은 빙수를 먹을 계획이 있었는데.. 좀 틀어져서.. 아마 올해 빙수는 많이 못 먹고 넘어가게 될 거 같네요. ㅡ_ㅜ 아..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나요. ㅠ_ㅠ 2010. 8. 12.
처음으로 구김스에서 옷을 사다! 네, 구김스에서 처음으로 옷을 골라봤습니다. 이런 녀석이 날아오더군요. 요즘 옷포장들.. 너무 뜯기 어려워요. ㅜ_ㅜ 겨우 칼로 개봉.. 하니 박스가 두둥~ 구김스 대표 캐릭터가 나오는군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속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캐릭터들 귀엽네요. ㅎㅎ.. 옷과 반품 신청서가 들어 있습니다. 네, 핑크색으로 샀어요~ 전 상큼하니까요! (퍽~) 옷 모양을 잡아주는 종이가 품질 보증서더군요. ㄷㄷㄷ.. 구김스에서 기존 캐릭터 말고 날개 시리즈를 밀기 시작한지 좀 되었죠? 그 날개 시리즈에서 맘에 드는거 하나 골라봤습니다. 내 등에 날개 있..(응?) 옷은 참 예쁘고 좋은데.. 단점은 역시 비싸다는거. -ㅂ-; 2010. 8. 11.
98% 두근두근두근.. 니가 지금 땡겨. 두근두근두근.. 니가 지금 땡겨.. 최근 바뀐 2% 디자인입니다. 복숭아 맛(?)은 또 다르구요. 캔은 또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디자인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