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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이번엔 치킨 카레! 항상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카레를 만들곤 했는데.. 백선생에서 나온걸 응용해서 치킨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치킨을 굽다가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서.. 이우 물과 감자, 당근 등을 넣어줍니다. 저게 카레 하나도 않 넣은 상태. ^^ 그리고 감자가 익으면.. 카레와 버섯을 추가. 마지막에 버터를 한덩이 넣어주면 풍미가 살아나죠. ^^ 치킨카레 완성입니다. ^^ 아.. 역시나 배터지게 먹었네요. 카레는 언제나 양조절이 안됨.. -ㅂ-;; 2016. 5. 30.
또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 고기는 진리잖아요? ^^ 두툼한~ 고기 한덩이와 양파, 방울 양배추를 더했습니다. 방울 양배추 요즘 즐겨먹는데.. 이거 좋아요. ^^ 지금껏 구워본 것 중 최고 두께인 것 같아요. ㅎㅎ 제대로 익었네요. ㅎㅎ 보통 미디엄레어를 즐겨 먹는데.. 집에서 구울때는 전문가가 아닌지라.. 그냥 미디엄레어~미디엄 정도에서 적당히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께 따라 또 달라지죠. ^^; 채끝도 맛있고.. 등심도 있지만.. 역시 안심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이 달라요. ㅜ_ㅜ)b 2016. 5. 23.
소시지 카레 카레를 좋아해서 종종 해먹는데.. 모 가게에서 본 듯한게 생각나서 소시지 하나 넣어봤습니다. 좋네요. ㅎㅎ 맛있습니다. ^^)b 2016. 5. 18.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입니다. 햄이가 해줬는데.. 참 이쁘게도 담았네요. ^^ 원래는 사골육수를 많이 쓰는데.. 이번에는 그냥 멸치육수로 해봤어요. 음.. 그냥 다음부턴 사골육수 하는걸로.. ㅎㅎ부대찌개 맛이 덜 나더라구요. 부대찌개에 스팸은 진리.라면사리는 필수. ^^ 2016. 4. 19.
집에서 만드는 치킨마요 전날 먹고 남은 치킨으로 뭘할까..? 데워 먹어도 그 맛은 안돌아오죠. 그럴때 적당한 메뉴. 치킨마요입니다. 한솥 인기메뉴죠. 실제로 만들기도 쉬운 편. ^^ 치킨을 살만 발라내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구요. (기름 없이)계란은 지단으로 해도 되고 귀찮으면 저처럼 스크렘블을 만들어도 됩니다. 데미그라스 소스나 돈까스 소스, 불고기 소스 등을 곁들여 주구요. 전 오늘 뭐먹지에 나온 데미그라스 소스를 흉내내서 만들어 봤네요. ^^밥 위에 다 올린 후 마요네즈와 김가루를 올려주면 끝~! 소스만 있으면 아주 쉬워요. ^^ 햄이는 처음 먹어본다는 치킨마요. 맛있게 먹어줬어요. ^^ 2016. 4. 12.
꼬막 라면!! 오늘뭐먹지에 나왔었나요? 어디선가 본 기억으로.. 만들어 본 꼬막 라면입니다. 꼬막을 살만 발라 넣는게 아니라 잘 씻어서 껍질채 넣어줬어요. ^^ 세팅을 안해서 사진상에는 뭐 그리 달라 보이지 않지만..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우~ 꼬막만 넣어도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역시 라면에 해산물은 진리? 이제 철이 끝나 당분간은 또 찾지 못할 녀석이지만..겨울에 다시 만나자!!! -ㅂ-)/~ 2016.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