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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연어 샐러드와 문어 숙회. 지난주에 해 먹은 연어 샐러드와 문어숙회입니다. 연어 샐러드. 별거 없어요. 그냥 평소 먹는 양상추 샐러드에 연어만 썰어 넣었어요. 연어용 소스 조금만 추가하구요. 맛있더라구요. ^^ 요건 문어.적당한 사이즈의 문어를 팔길래.. 살짝 데쳐서 썰면 끝! 문어는 역시 마늘기름장이 딱인거 같아요. ㅎㅎ 사먹는거 만큼은 아니어도 맛있었습니다. 문어숙회 사먹으려면 은근 비싸서.. ㅜ_ㅜ 2016. 3. 26.
집에서 해먹는 수육!! 처음으로 집에서 수육을 해봤습니다.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뭐가 많이 들어갔네요. 대파, 양파, 커피, 된장, 소주, 후추.. 뭐 기타등등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돼지 잡내를 딱! 잡아주는!! 그렇게 완성된 수육! 보통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면 삼겹살을, 비계를 안좋아하시면 앞다리살이나 목살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희는 앞다리살로 해봤어요. ^^ 김치는 봄동 겉절이로 함께 했습니다. 맛있어요~!!! 우훗~! 다음에는 삼겹살로도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역시 수육은 그 자리에서 다 먹어야.. 남은건 처리하기 애매해지더라구요.. ㅜ_ㅜ 2016. 3. 6.
닭도리탕, 닭볶음탕 개인적으로.. 입에 정말 안붙는 말 중 하나가.. '닭볶음탕'인 것 같습니다. '자장면'과 맞먹는 수준.. -ㅂ-;; 아무튼.. 갑자기 먹고 싶어서 말했더니, 햄이가 해줬어용~ 잇힝~*지난번에 닭가슴살로만 했을때는..기름이 없어서 맛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제대로 닭 한마리 넣고 했더니 맛있네요! 단, 양이 많아서 3번에 걸쳐 먹었다는.. 나중에는 카레가루 넣어 끓이기도. ㅎㅎㅎ 2016. 2. 17.
대패 삼겹살 덮밥! 주말에 햄이가 해준 대패 삼겹살 덮밥입니다. 요리 과정을 하나도 안봐서 어떻게 한건지는 잘 모르지만.. 맛 있었어요!!!!! __)b 쓱쓱~ 비벼서 뚝딱! 다 먹었음! 2016. 2. 2.
두번째로 해 본 연어 스테이크. 원래는 생선 스테이크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스테이크는 육고기죠! (응?) 근데 연어 껍질의 맛에 빠져서 한번 더 해 보았네요. 원래 마트에서 두툼하고 좋은 녀석이 보이길래 햄이랑 같이 먹으려고 샀는데.. 결국 혼자 먹었음.. ㅜ_ㅜ 시판하는 레몬 소스를 살짝 뿌려 먹었는데 괜찮더군요. 연어스테이크는 소고기 스테이크와 다른 매력이 있어요. ㅎㅎ 2016. 1. 28.
이번엔 봉골레에 도전! 마트에서 모시조개를 찾아서.. 처음으로 도전해 본 봉골레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이기도 한데, 해 먹는건 처음이네요. ^^; 화이트 와인이 없어서 그냥 했더니 조개는 약간 비린맛이 있네요. 그 외에는 괜찮았어요. ^^몇번을 해도 적응이 잘 안되는 알리오올리오보다 낫네요. ㅎㅎ 다음에는 와인 하나랑 모시조개나 바지락 사다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2016. 1. 17.